어제는 애인과 함께 롯~~데~~~월드~ 다녀왔습니다!
근데 카메라 안들고 가서 OTL

야간개장으로 5시 부터 놀았는데
다음날 거의 14시간을 잔 뒤에야 부활가능.. OTL


결론 : 그거 놀고 그렇게 뻗다니 늙은게야..OTL
사족 : 으악! 블로그에 자유이용권 찍어 올릴려고 했더니 애인에게 OT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16. 11:22
가끔 지나가는 아가씨들이
흰색 패딩에
검은색 스키니에
노란색 어그부츠를 신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곤한다.



타조?
아톰?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16. 09:25

출근해서 메일을 확인하는데. 오잉?
이거 안좋게 변하는거 아닌가? 돈없어서 이체 안되면 수동으로 이체 해야 하잖아!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2010. 1. 16. 01:23

돈도 없는 불쌍한 직딩이라. 감히 오실로스코프 하나 사지 못하고
찌질찌질하면서 예전 기억을 되살려 검색을 해보았다.
이름하여, 100원으로 오실로스코프 만들기! (사운드 카드이용)


구동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사운드카드로 마이크 녹음 스테레오 가능하다면 2채널을 찍을수 있다.
Amplitude와 Time은 사운드의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48Khz 에 16bit 라면, 24Khz 주파수(40usec)에 65535 단계 까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한사항으로 입력값은 +-0.7V 라고 하던데
가변저항으로 입력값을 제한두는 것을 고려해야지 안그러면
사운드카드 날아갈수도 있다고 한다.



아래는 위의 화면을 Save 버튼을 이용해서 저장한것으로
PNG와 jpg로 저장을 하며, csv 포맷으로 파형에 대한 값을 텍스트로 출력해준다.

png로 출력된 파형

jpg로 출력된 파형


csv(텍스트)로 출력된 파형


[링크 :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750951&menuid=&searchtype=1&query=%EC%98%A4%EC%8B%A4%EB%A1%9C%EC%8A%A4%EC%BD%94%ED%94%84&page=5&articleid=6979]
[링크 : http://blog.daum.net/hammomo1961/11617408]
[링크 : http://www.bestest.net/blog/101?TSSESSION=7304df49488552526fc1f4bf6c28af42]

-- 무료는 아니나 상용이 아니면 사용가능 --
[링크 : http://www.zeitnitz.de/Christian/scope_faq]

-- 유료 / Trial --
[링크 : http://www.virtins.com/]
[링크 : http://www.zelscope.com/]

-- 리눅스 --
[링크 : http://xoscope.sourceforge.net/]

--------
물론 이런 허접한 오실로스코프 말고,
USB 타입으로 된 제대로된 제품도 있지만, 30~40 만원정도를 오간다.
[링크 : http://www.kitkorea.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62&main_cate_no=1&display_group=2] 50Mhz



2010.04.20 추가


[링크 : http://www.introductiontorife.com/sw_winscope.html]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VLC2010. 1. 15. 17:45
git로 소스를 받아 컴파일하는데
음.. vlc가 왜 git 소스로는 컴파일이 안될까..

vlc/extras/ffmpeg
vlc/extras/x264

이런식으로 받아서 추가적으로 컴파일해주는 내용이 들어있는게 다른 문서들과의 차이점.
아무튼 확인이 필요함

[링크 : http://www.jbkempf.com/blog/post/2008/03/28/Build-VLC-media-player-under-Ubuntu-Hardy-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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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mission fail

조금만 일찍 나갔어도!
눈으로는 보았지만 카메라로는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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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synergy2010. 1. 15. 15:38
quicksynergy는 리눅스용 시너지 GUI-Frontend 이다.
(다르게 말하면 synergy는 별도 설치가 필요하다)

Share는 서버설정 / Use는 클라이언트 설정이다.
Use는 간단하게 서버의 아이피(윈도우 pc이름을 잘못찾으므로 아이피를 추천)
그리고 현재 리눅스PC의 모니터이름을 넣어준다.

퀵시너지가 실행되면 이런식으로 상단에 표시된다.

설치는 quicksynergy 혹은 synergy로 검색하면 나온다.



서버 설정은 이전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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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Linux/Ubuntu2010. 1. 15. 13:55
집에서는 잘되던넘이.. 회사오니 배를 짼다.
죽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2일째 틈틈히 검색을 해보니 조금의 실마리가 잡힌다.

원인은 저번글에 적었듯 EDID이고
Nvidia 에서 지원하는 option으로 IgnoreEDID 라는 것이 존재한다.
[링크 : http://baudizm.blogsome.com/2005/09/27/ignoring-edid-to-impose-higher-resolution/]

내가 사용하는 카드는 Geforce2 MX, 드라이버는 96.43.13 이다.
아무튼 IgnoreEDID는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난다.

$ vi /var/log/Xorg.0.log
202 (**) NVIDIA(0): Option "IgnoreEDID" "True"
203 (**) NVIDIA(0): Option "AddARGBGLXVisuals" "True"
204 (**) NVIDIA(0): Enabling RENDER acceleration
205 (WW) NVIDIA(0):
206 (WW) NVIDIA(0): The IgnoreEDID and NoDDC options have been deprecated.  The
207 (WW) NVIDIA(0):     NVIDIA X driver makes use of a display device's EDID
208 (WW) NVIDIA(0):     during construction of its modePool.  It is recommended
209 (WW) NVIDIA(0):     that you allow the X driver to make use of any available
210 (WW) NVIDIA(0):     EDID.  If, however, you know what you are doing and have
211 (WW) NVIDIA(0):     good reason to do so, you can disable the X driver's use
212 (WW) NVIDIA(0):     of EDIDs by setting the "UseEDID" X configuration option
213 (WW) NVIDIA(0):     to FALSE; e.g.,
214 (WW) NVIDIA(0):
215 (WW) NVIDIA(0):   Option "UseEDID" "FALSE"
216 (WW) NVIDIA(0):
217 (WW) NVIDIA(0): Note that, rather than globally disable all uses of the EDID,
218 (WW) NVIDIA(0):     you can individually disable each particular use of the
219 (WW) NVIDIA(0):     EDID; e.g.,
220 (WW) NVIDIA(0):
221 (WW) NVIDIA(0):   Option "UseEDIDFreqs" "FALSE"
222 (WW) NVIDIA(0):   Option "UseEDIDDpi" "FALSE"
223 (WW) NVIDIA(0):   Option "ModeValidation" "NoEdidModes"
224 (WW) NVIDIA(0):
225 (WW) NVIDIA(0): See Appendix D: X Config Options in the README for details on
226 (WW) NVIDIA(0):     each of these options.
간단하게 말하자면, IgnoreEDID 대신에 UseEDID를 쓰라는 이야기이다.

아무튼, 이런식의 오류가 나면서 640x480으로 강제 설정된다.
209 (II) NVIDIA(0): NVIDIA GPU GeForce2 MX 100/200 at PCI:1:0:0 (GPU-0)
210 (--) NVIDIA(0): Memory: 32768 kBytes
211 (--) NVIDIA(0): VideoBIOS: 03.11.01.26.31
212 (II) NVIDIA(0): Detected AGP rate: 4X
213 (--) NVIDIA(0): Interlaced video modes are not supported on this GPU
214 (--) NVIDIA(0): Connected display device(s) on GeForce2 MX 100/200 at
215 (--) NVIDIA(0):     PCI:1:0:0:
216 (--) NVIDIA(0):     CRT-0
217 (--) NVIDIA(0): CRT-0: 350.0 MHz maximum pixel clock
218 (II) NVIDIA(0): Assigned Display Device: CRT-0
219 (WW) NVIDIA(0): No valid modes for "1024x768"; removing.
220 (WW) NVIDIA(0): No valid modes for "800x600"; removing.
221 (II) NVIDIA(0): Validated modes:
222 (II) NVIDIA(0):     "640x480"
223 (II) NVIDIA(0): Virtual screen size determined to be 640 x 480
224 (WW) NVIDIA(0): Unable to get display device CRT-0's EDID; cannot compute DPI
225 (WW) NVIDIA(0):     from CRT-0's EDID.
226 (==) NVIDIA(0): DPI set to (75, 75); computed from built-in default



640x480 에서 처참하게 잘린 X Server Setting (드라이버 버전 96.43.13)


해결방법 : 나의 경우에는 어처구니 없게도.. 모니터 케이블 교체하니 EDID를 제대로 받아왔다.
               케이블이 회사에 없어서 20m 짜리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커넥터 하나가 비어있었다.
               아무튼 이녀석이야 Green GND 쪽이라 상관은 없겠지만.. 아무튼 케이블 문제라니 ㄱ-
               (아래 기준으로 7번 핀이 빠져있었지만, 상관없어 보이고, 아마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가장 아래쪽에 13,14번 핀을 제외한 나머지 핀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었나보다)


Pin 1 RED Red video
Pin 2 GREEN Green video
Pin 3 BLUE Blue video
Pin 4 ID2/RES formerly Monitor ID bit 2, reserved since E-DDC
Pin 5 GND Ground (HSync)
Pin 6 RED_RTN Red return
Pin 7 GREEN_RTN Green return
Pin 8 BLUE_RTN Blue return
Pin 9 KEY/PWR formerly key, now +5V DC
Pin 10 GND Ground (VSync, DDC)
Pin 11 ID0/RES formerly Monitor ID bit 0, reserved since E-DDC
Pin 12 ID1/SDA formerly Monitor ID bit 1, I²C data since DDC2
Pin 13 HSync Horizontal sync
Pin 14 VSync Vertical sync
Pin 15 ID3/SCL formerly Monitor ID bit 3, I²C clock since DDC2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VGA_connector]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15. 12:14
** 경고 : 주인장의 꿀꿀한 기분을 배설하듯 작성한 글입니다.
            글쓴이의 우울한 마음에 동화되어 같이 우울해지는걸 원하지 않으신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거나 다른글을 읽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iPhone

출퇴근길에 아이폰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하나둘씩 보인다.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다른 핸드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비싼돈 주고 스마트폰 사서 하는게 PMP나 PSP라니..
자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만.. 모든 아이폰 유저가 개발자화 될수는 없는 노릇이니..



개발자, 생산자 vs 사용자, 소비자 1
구글신에게 물었다. "Who am I?"
내 발자취들이 쭈르륵 나오면서 리플에 대한 대답을 보게 되었다.

복잡한 생각이 들게된 몇가지 리플들
사용자 입장에선 개발자의 어려움은 알바 없지요.
웹개발에 비해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로컬라이징에 있어 게을러보이기까지 합니다.

i18n 시스템의 병페입니다. 표현별로 외주를 줘서 미리 번역한 후 그 표현이 나타나는 곳마다 문자열 바꿔치기를 하지요. 리눅스 개발자들은 이것이 효율적인 시스템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만.. (문장을 모듈과 혼동한 사례)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사용자와 개발자를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하나?
프로슈머라는 그럴싸한 용어도 나오는 판국에 모든 사람이 프로슈머일리는 없지만,
글쎄.. 저런식으로 명확하게 왕과 노예를 구분하듯 잘라야했을까?

나역시 이번에 UFO:AI 한글화를 해보면서 gettext()기반 (어익후 i18n 시스템이라니 ㄱ-)
번역을 처음 접해보긴 했지만, 다국어를 지원하기 위한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썩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역 그 많은 개발자들이 썩 좋지 않은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왜 놔두고 있을까?
그 이유는 아마도, 아직까지 이 방법을 대체할 더 좋은 확실히 좋은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큰 이유는 언어적 차이/한계를 넘어설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어/영어 는 주어/동사/목적어 이런 순서가 다를기 때문에 도치되는 구문도 많고
영어의 다의적인 표현을 단어 하나에 하나의 의미를 두는 단의적인 표현을 쓰는 한국어에 적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Quit 라는 단어. 창을 닫고 "나가다", 혹은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나가다" 로 쓸수 있고, 개발자가 gettext()
이용해서 개발하지만, quit를 여러군대에 끌어다 쓸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quit은 quit이되 quit가 아닌 문제.
언어적 한계를 뛰어넘을 방법을 개발자가 찾아야 한다라.. 그냥 언어학자를 조져야 하나?
(결론: 개발자는 언어학에도 능해야 한다 ㄱ-)




개발자, 생산자 vs 사용자, 소비자 2
아이폰과 영향이 있을수도?
우리나라는 IT 선진국/강국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로? 라는 의문이 든다. 엄밀하게는 IT 인프라 강국. 물론 이러한 인프라도
made in china나 made in taiwan 이고 대부분의 핵심기술은 특허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은 대부분 유럽이나 미국쪽 기술이고, 이를 대체할 국내기술은 없는 편이다.
기간망이라는게 웃기게도 아마.. 3com과 cisco가 사라지면 존재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투덜이스머프들은 많은데, 이를 긁어줄 개발자는 많지 않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는데, 그렇게 떠들어 대면서 목은 안마른지..
말 잘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말만 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해서 얼마되지 않은 개발자와, 그마나 쓸만한 프로그램을 만든 개발자를 쥐어짠다.
물론 "무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바라면서 말이다.
21세기의 노예. IT 개발자는 세계의 경제체제를 지탱하는 2개 축 중에 하나이다.
노예로서의 IT 개발자. 그리고 중국과 같은 개도국(?)의 저렴한 노동력.





게임
게임은 재미있기 위해, 일시적인 세상과의 단절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는 것이다.
거기에 돈이 연관되면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노동이 되고 도박이 된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게임의 산업화를 통해 컨텐츠나 그래픽, 사운드는 좋아졌지만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가장 값진 자원인 시간을 소비함으로서 무엇이 생산이 될까 라는 의문이 든다.
게임하면서 2차 생산물로 게임 최적화라던가 이런것들을 통해
블로그를 꾸려가고 돈을 벌수도 있긴 하겠지만, 원론적으로 그걸 생산이라고 할 수 있을까?
돈을 벌수 있으니 생산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걸 '생산적' 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물론 게임업체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밥 벌어 먹게 하고 있긴 하지만,
너무 쾌락에 집착한 나머지 더 큰 물고기를 놓치고 있는건 아닐지 모르겠다.

모든 사람이 개발자가 될 이유도, 까닭도 없지만
소비지향적인 대한민국의 경제 생태계는 어떻게든 조금은 더 생산지향적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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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USB에 저장하면되고~
그러면 USB를 항상 꽂아 놓고 쓰면 되고~
USB 바이러스는 USB 꼽고 검사 안하면 계속 살아 있으니
계속 바이러스는 생존하고 있고~

생각대로 하면 되는 이런 주옥같은 대한민국!
아마~ 안될꺼야~

[링크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115085115822&p=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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