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2018. 2. 8. 17:38

망할 프린터가 토너를 갈아도 자꾸 검게 나와서 찾아봤는데 

딱히 이렇다할 해결책은 없다..


일단은. 쉬워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잘 안나오기도 해서 토너를 (나노 먼지 날리니까) 밖에서 툭툭 치고 들어와서

프린트를 했더니 아무래도 온도 차이로 습기가 생긴거 같아서

온풍기 바람에 조금 쐬어주고 프린트 하니 잘나온다..


얘 머야... -_-


[링크 :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3&listSeq=2793268]

[링크 : http://www.yc-j.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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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호모 루덴스 관련 책을 읽다 보니 든 생각


그리고 작은 정부가 아닌 큰 정부. 즉, 복지국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흙수저들을 보면서 든 생각

어느 선택이 더 (많이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할까?


"국가에 원한다"를 통해 간접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인가

국가에 자신의 책임을 전가 함으로 후회의 리스크를 분산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리스크 분산과 더 나은 미래라는 핑계로 국가에 책임을 전가 하려는 것인가



Posted by 구차니
Microsoft/Office2018. 2. 7. 08:34
Posted by 구차니
Posted by 구차니

어제 퇴근길에 본 기사.

그리고 오늘 출근길에 든 생각


댓글을 보면 어른들도 못한 걸 해내는 청소년들이라고 칭찬 일색인데

다르게 보면.. 착한사마리아인 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는 것이 과연

사회 구성원들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유리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아니면 한사람의 먼저 뛰어들 희생자(?)만 생기면 모두가 면책되는 그런 웃긴 세상이 오려나?

모두의 책임은 아무의 책임도 아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집단 따돌림을 방관하고 일진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해

침묵하는 모든 친구들도 살인자가 되는거군...


어떤 의미로는 정의를 부르짖는 젊은 피니까 가능한 발언이라고 보이지만

반대로는 내가 이걸 이렇게 까지 부정적으로 볼 만큼 꼰대가 되었나 싶기도 하다.



'동료 괴롭힘에 투신 교사' 여고생들 "방관도 살인" 대자보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06131501453]


+

http://v.media.daum.net/v/2018020716014495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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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2. 6. 23:20

초반의 두개 설문을 못해봐서 좀 아쉬운 책

다른 책들에 비해서 부담이 없고, 실천적 내용이 쏙 빠져서

읽는걸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


화가 왜 생기는지 그걸 해소하는데 어떤 유형들이 있으며

유형별 해소방법과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고 그럼에도 분노는 거부할 것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화날 당시의 충동적 행동이 대부분 90초 이내에 벌어지기에 그 시간을 넘기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 그런 내용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8897280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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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2. 6. 23:20

한권 더 빌려온게 있었지만

이걸 먼저 읽고는 그냥 똥으로 판단하고 책 반납해버림


그냥 머랄까.. 페미니즘 책 같은 느낌?(욕이야 칭찬이야)

마가렛 미드와 사모아 제도 64~66p 

결국 문화가 인간 행동을 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미드는 희열에 넘쳤다 66p

페미니스트들은 기존의 유형과 다른 '성적 사회화'가 이루어진다면 서구의 청소년들이 지금과 와넌히 달라질수 있을 거라는 주장을 지지하는 근거로 이 책에 담긴 '증거'를 지적했다. (책의 내용대로라면) 소년은 좀 더 소녀처럼, 소녀는 좀더 소년처럼 될 수 있으리라는 얘기였다. 어떤 의미에서 현대 페미니즘은 날조된 사실에 근거를 두었다는 얘기가 된다. 67p 

해당 챕터에서 연구 성과에 목숨걸던(?) 연구자의 질문에 엉뚱한 소녀의 대답을 받아 들였고 그걸 문화인류학계의 고전이 된 사모아의 성년(Coming of Age in Ssamoa) 으로 출간되었다. 

아무튼 해당 챕터에서는 페니미즘을 문화인류학의 끔찍한 혼종(?) 취급을 하는데

5장부터는 머랄까.. 요즘 래디컬 페미니즘이 외치는 남자는 성욕의 화신이며 정자 그자체이다 수준으로

진화심리학이라는 과학의 이름으로 남자의 행위 자체를 정당화 한다

(물론 이건 초반에 언급하는 빠지기 쉬운 오류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저자 자체가 이 오류에 너무 심취하는 느낌이다)

근데 그 내용 자체가 어째 래디컬 페미니즘에서 외치는 근거라는 느낌이 드는건 정말.. 나 만의 느낌일까?


아무튼 전반적으로 무슨 근자감(?)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근거가 있다며 우기는지 부터

(어디서 많이 보던 행동양상이다...?)

인과를 반대로 놓고 결론에 맞추어 과정을 도출하는 느낌으로 도배되어

더 이상 진화심리학 자체를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1장 진화심리학이란 무엇인가 

2장 진화심리학의 기본 질문들 

3장 바비 인형을 찾는다 : 성과 짝짓기 

4장 말과 마차처럼 함께 가야 하나 : 결혼 

5장 잔인하고 냉정한 종족보존의 심리 : 가족 

6장 남자들이 미쳐 날뛸 때 : 범죄와 폭력 

7장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 정치 . 경제적 불평등 

8장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종교와 갈등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01089614]

Posted by 구차니
회사일2018. 2. 6. 19:25

digikey나 mouser에서 오는 송장을 보니 ECCN/CAGE라는게 써있어서 조사해보니..

찾아도 먼지 모르겠네.. Nato에서 쓰는 NCAGE도 있다고 하고..

아무튼 결론(?)은 미국 연방정부에서 군수품목에 대한 수출제한등을 위한 품목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거

라고 보면 될 듯?


ECCN에 해당 규제항목을 표시한다(EAR99는 통제되지않는 항목)

CAGE는 해당 업체의 등록번호를 표시한다.


The Commercial And Government Entity (CAGE) Code is a five-character ID number used extensively within the federal government, assigned by the Department of Defense’s Defense Logistics Agency (DLA).


[링크 : https://www.fsd.gov/fsd-gov/answer.do?sysparm_number=kb0011119]

[링크 : https://blog.naver.com/intertexnet/20102739981]


Export Control Classification Number (ECCN)

If Your Item is Not on the Commerce Control List - EAR99

[링크 : https://www.bis.doc.gov/.../export-control-classification-number-eccn]

[링크 : http://jwallen.com/blog/2014/09/eccn-what-is-it-why-and-when-is-one-needed-why-is-it-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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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먼가 무진장 헷갈리는 단어다.

가시광선은 인간이 잘 보는 빨간색 부터 보라색까지의 영역

Visible Spectrum / Light / Ray wavelength 등 용어도 참 다양하다


엄밀하게 우리가 말하는 영화상/열영상/열상 이나

CCTV 등에서 말하는 적외선 카메라나 모두

Infrared 영역을 사용하니 적(Red)외(infra)선(ray) 은 맞는데

NIR SWIR/MWIR/LWIR로 조금 더 세분화 되어


CMOS나 CCD 센서가 가시광선 + NIR 영역을 보기에

단순하게 IR Cut Filter로 광학적/기계적으로 구분한다면

SWIR/MWIR/LWIR은 센서 자체가 달라지는 듯?


아무튼 FLIR로 대변되는(?) 열영상은 micro-Bolometer 로 촬영한다.

bolometer is a device for measuring the power of incident electromagnetic radiation via the heating of a material with a temperature-dependent electrical resistance. It was invented in 1878 by the American astronomer Samuel Pierpont Langley.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Microbolometer]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Bolometer]


스펠링이 비슷해서 헷갈렸는데 얘는 Barometer 기압계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Barometer]


[링크 : ftp://ftp.stemmer-imaging.com/...-SIWR-and-LWIR-camera-technology-KAVTO36-201306.pdf]


적외선 영상

나무잎은 반사되서 하얗게 나오고 몸체는 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나온다.

[링크 :http://mstecker.com/pages/irgallery_fp.htm]


가시광선 & 열영상

일반 카메라와 FLIR 촬영했는데, 나무잎이 없어서 머라고 표현하기 애매한 상황..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_bS6Yd_Ay7Q]

    [링크 : http://www.bowsite.com/BOWSITE/features/articles/equipment/FLIR/]


가시광선 & 열영상

추가적인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하늘은 검고(우주는 추우니까?)

나무는 땅보다 열이 적어서 검게 나온다. 그러니까 반사되는 빛을 찍는게 아닌 듯


[링크 : https://youtu.be/wuc-sHVSV8M?t=36]


[링크 : https://www.scoutbasecamp.com/content/flir-scout-faq.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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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자연 키워드가 티스토리의 유입 키워드와 비슷한 개념인데

구글은 SSL 지원하면서 키워드를 알 수 없어 (not provided)라고 뜬다고 한다.



[링크 : http://gammafive.tistory.c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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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