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까지만 하고 접으신다고
다행히도 다른데 취업되셨다는데, 2년 동안 적자였고
일년에 6개월 겨우 장사하는데 그나마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접는다는 분들이 꽤 있으시다고 하길래
저도 자전거 팔까 이러고 있었다고 미세먼지 때문에 탈수도 없고 라며 말을 흐리게 되었다.
머랄까.. 슬프네
미세먼지가 직종을 또 하나 없애게 될줄이야..
아무튼 거의 5년 만에 꺼낸 내 자전거
바 테잎은 다 삭아서 떨어지고, 바 엔드는 또 하나 어디론가 사라졌고 슬프네..
내일부터 회사에 두고 조금씩 타고
열심히 물 티슈로 닦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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