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날 입원하고 14일날 에크모

14, 16일 검사 음성

 

아무튼 못다핀 꽃이 또 한송이 지는구나..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318183849502]

 

 

+

일단은 위의 기사로 인해서 어린이집 휴원은 더 늘어날지도?

아내도 자율등원중인데 보내지 말자고 하는데 걱정이네..

Posted by 구차니

1. 마스크 사고

2. 집에 필요한 물품들 좀 사고

3. 보험 상당좀 받다가

4. 수납함 좀 정리하고

5. 전 회사와 전전 회사 관련된 돈 이야기 신경쓰다 보니

 

하루가 땡~

 

백수라서 더 바쁜건가.. ㅠㅠ

그 와중에 아두이노/라즈베리 부품 2만원 어치 더 지르고 싶은데

이번달 카드값 월 사용금액은 충족시켜놔서 고심중.. 다음달에 사면 되는데..

다음달에 구직활동 한다고 매진할 수 있으려나..

Posted by 구차니

전전 회사에서 연락와서

12월 정도 부터 부탁하려던 일인데

이제까지 해결이 안되서 또 다시 수정을 요청하는데

 

뜬금없이 이메일 알려달라고 카톡오고

밥한끼로 때우려는 심뽀가 괘심해서

 

1. 한번 해주고 다시는 부탁을 안 받는다

2. 돈을 받는다 중에 고민을 하는 중

 

돈이 궁할때기도 하고 한번 돈 받고 하면 되긴한데 

이런 경험이 없어서 얼마나 받아야 할지도 애매하고 이래저래 고민되는 상황

 

아무튼 평소에 살갑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면 군말없이 하겠다만

이번 연락은 왜이리 찜찜하게 하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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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2/28일 퇴사인거 같은데

오늘 확인해도 안왔으니 조금 더 기다렸다가

연락을 해봐야지

 

라고 해야하나 노동부에 연락을 해서 바로 이자까지 받아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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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내가 갑자기 애들 장난감이랑 집정리 한다고 해서

상자 두개 사오고 갈아 엎다 보니 내 방도 덤으로 하게 되서

체력 저하 -_ㅠ

 

이제야 수납함 애가 장난감 담는데 쓰던거 원래목적대로 쓰게 되었네

Posted by 구차니
embeded/raspberry pi2020. 3. 15. 20:16

2015년에 샀었던 녀석인데..

케이블 접촉부가 끊어져서 오락가락 하는지라 블랙박스로 쓰긴 무리인데..

[링크 : https://minimonk.net/5693]

 

waveshare Rev 2.0 이라는데 왜... 케이블이 다르지?

반대방향이 아니라 같은 방향 케이블이라 이번에 구매한 녀석이랑 다르다.

내가 샀던 모델만 그렇게 동일 방향인건진 좀 더 찾아 봐야 할 듯

 

걍 이걸 하나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50318528]

 

+

동일 모델인데 케이블 연결하는 부품의 top/bottom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얘 정체가 머지?

[링크 : https://www.waveshare.com/rpi-camera-b.htm]

Posted by 구차니
embeded/raspberry pi2020. 3. 14. 16:47

이번에 게임기 만들려고 고민하다 스피커 연결하고 그런게 귀찮아서 잠시 보류중인데

자전거 꺼내다 보니 문득 드는 생각

 

1. 로드다 보니 자전거 탈때 고개 들기 귀찮음

2. 블랙박스도 있으면 좋겠음

 

두개를 합쳐서.. 일단 LCD가 50Hz 까지 된다고 하니

rpi 3b에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카메라 + LCD 해서

전방 카메라 + 디스플레이 + 저장 세개 조합으로 작동할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심심하면(!) 가속도계와 GPS를 연동해서 트래커 만들어도 괜찮을 듯?

 

 

[링크 : https://www.waveshare.com/3.5inch-RPi-LCD-C.htm]

[링크 : http://eleparts.co.kr/goods/view?no=7048556]

[링크 : https://www.raspberrypi.org/documentation/usage/camera/raspicam/raspivid.md]

 

python 예제 돌려봐야징

[링크 : https://raspberrypi.stackexchange.com/questions/27041/]

Posted by 구차니
embeded/arduino(genuino)2020. 3. 14. 16:35

RGB LED는 일반적인 LED와 다르게 2V를 먹여야 하는데 20mA 최대 제한을 걸면

일반적인(?) 220 옴 대신 330옴을 써야 한다고 한다.

그나저나 RGB LED는 MOQ가 미쳤거나 가격이 미쳤거나..

blue LED도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장난 아니네 ㅠㅠ

 

[링크 : https://kocoafab.cc/tutorial/view/725]

[링크 : https://codingrun.co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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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백수가 되니 직딩의 비애에 쓸 수 없다는게 아쉽군..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나?

 

근황대신 일과를 적자면

1. 알람 안하고 눈 떠지는대로 일어남(7시 근처로 일어남. 출근할떈 6:30이었는데 젠장! 더 자고 싶다고)

2. 애들이랑 엄마 밥 챙겨줌 (8시)

3. 첫애 등원하러 걸어서 20~30분 아이와 같은 속도로 같이 손 잡고 걷기(돈도 아깝지만 아이가 아빠랑 손잡고 가는걸 더 좋아함)

4. 아내는 여유를 느끼러 친구 만나러 가고(9~10시)

5. 난 빨래나 청소 대충 하고 게임을 하거나 아두이노, 라즈베리 프로그래밍

6. 11:30에 밥 먹던 습관이 있어서 12시 즈음에 밥 챙겨서 같이 먹기

7. 3시에 첫 애 데리러 나가서 돌아오면 4시. 일찍 오면 둘째도 데리러 가기

8. 첫애 한글 가르치기. 좀 많이 늦은 것 같지만 이제야 먼가 가르치는 중

9. 애들 유튜브에 유라와 놀자랑 옥토넛 틀어 놓고 제대로 앉아서 보도록 티비앞에서 엎드려 독서

10. 6~7시 저녁 먹을 준비 하고 애들 밥 먹이다 보면 8시

11. 8~9시 사이에 애들 씻기기

12. 슬슬 짜증내는 애들과 싸움질 하고 재우기

13. 애들 재우다가 나도 기절하면 11시 즈음. 첫애가 잘 안자면 12시 근처 -_-

 

6~9시 사이에 애들 티비 틀어 놓고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프로그래밍 하고 있기도 하지만

메트로 라스트 나이트 끝내고 나서는 게임에 조금 시들해져서 프로그래밍을 좀 더 유지할 듯.

 

점심때는 가끔 포켓몬 고 레이드 하러 초등학생들과 돌아다니기도 하고 지하철 역에 있는 무인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기도 하고

암튼 먼가 겁나 하루가 짧게 사는 중.

 

라즈베리로 무언가 만들려던건 좀 귀찮아 지고(인두기를 좀 새로 사야 하려나..)

일이 점점 커져서 고민중.

 

고용보험쪽은 조만간 이번달 말에 가야해서 나의 쉬는 날은 이제 몇일 남지 않았을 지도? ㅠㅠ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20. 3. 13. 22:19

나의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제목을 따왔을게 분명한 이 책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기 보다는 앞서의 6개월 간의 일들을 돌아보게 되는 책이다.

 

[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478437]

 

나의 성향은 부정적이라 긍정적일 수 있는 타입인데(내가 봐도 특이한 듯)

이것보다 나쁠순 없다. 는 가정하에 움직이기 때문에

반대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감사일기와 비슷한 효과를 스스로에게 주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보다 나쁠순 없다. 그래 최소한 내가 예상한 최악의 상황까진 가지 않았잖아."

라고 하면서 다시 일어날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난 6개월 간은 이 책의 내용을 빌리자면

외부에 의한 학습된 무기력감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죽여가고 있었던 건데

조금 악용하면 전 회사에 대한 면죄부이자 내가 날 잘 이끌어 갔어야 하는데 내가 잘 하지 못했다는 면피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읽는 사람이나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너무 다른 방향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머.. 심리학 책들이 대부분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특징을 지니긴 하지만 말이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