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목적은 아니었고
갑자기 띵똥해서 동의서 받으러 왔다길래 설명서 받았다가
읽고 돌려드리고 사인하려고 올라가다 보니 6층 ㅋㅋ
평지만 걷기 하다 보니 근력이 약해진건지
마스크 때문에 숨을 크게 못쉬어서 더 힘든건지
아마도 둘다겠지만 -_ㅠ
힘들었다 ㅠㅠ
그래서 저녁에 다시 큰 맘 (!) 먹고 12층까지 걸었는데
1층에 살다보니 엘리베이터 탈일이 없어서 이제야 두번째 탄 듯
아무튼 25층까지 빼곡하게 버튼이 있는걸 보니 신기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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