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카메라로 동일한 위치에서 줌을 떙겨 접사를 찍었다.
피사체 역시 확대되지만, 그에 비해 배경의 변화가 더욱 크게 드러난다.
이런걸 머라고 표현해야 하나?
Posted by 구차니
freetype 사용을 해보다가 샘플 프로그램이 뱉어내는 pbm / pgm 확장자가 궁금해졌다.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헤더와 함께 해상도가 나와있고,
GIMP에서는 별다른 조작없이 바로 읽어들여졌다.



아무튼 pbm과 pgm의 차이점은 일단 Pn 으로 아래의 표를 보면
바이너리 bitmap / graymap 이며, graymap의 경우에는 255단계라는 것이 추가 된것으로 보인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Netpb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Netpbm_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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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부지께서 사용하시는 디카는 소니 HX-1 이다.
이상하게 Memory Stick 리더를 사용하면 버벅대고(아무래도 이미지 개별 크기도 무시 못하고 파일이 많으니 ㄱ-)
그래서 디카에서 직접 USB를 연결해서 사용하니 파일은 복사가 되지만
이상하게도 디카에서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다.

아래와 같은 '파일 에러'를 나타내면서 배를 짼다.

아무튼 메모리 스틱을 열어보면 AVF_INFO 라는 디렉토리가 존재하는데
여기를 삭제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여주면서 이미지 관리 파일을 재구축한다.

그렇다고 해서 안보이던 파일이 보이는건 아니다 -ㅁ-
실험적으로 해보니, 4:3 비율의 이미지가 3:4 비율로 회전되었을 경우
EXIF 정보와 맞지 않으면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사진들 중에서 DSC02710.JPG ~ DSC02712.JPG 파일은 세로로 임의 회전되었기 때문에
디카상에서는 파일 에러를 발생시키고, 확실하게 실험은 해보지 못했으나
원래 비율대로 가로로 뉘워놓으면 출력이 되었다.(돌리는 방향에 따라 어떻게 출력될지 궁금하다!)

[링크 : http://anotherdeadblog.blogspot.com/2008/07/what-is-avfinfo-folder-in-sony.html]
Posted by 구차니
예전에 GIMP에서 이미지 합성을 통해 파노라마 이미지를 만들어 보려했는데 처참하게 실패를 했었다.
왜 그랬을까? 하고 검색을 하다 보니, '노달 포인트' 라는 것이 나왔다.

nodal [nóudl] a.
마디 (모양)의, 결절(結節)의; 〖천문학〗 교점의; 〖수학〗 맺힘점의; 〖물리〗 파절(波節)의.

㉺∼ly ―ad.
㉺nodality [noudǽləti] ―n.

[출처 : 한글과컴퓨터 사전]

nodal은 node에서 파생되어 맺힘점/교점이라는 의미로
굳이 번역하자면 맺힘점이 동일한 지점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일단 nodal point가 맞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로
합성시 가까운 물체를 맞추면 먼 물체의 위치가 틀어지고,
먼 물체를 맞추면 가까운 물체의 위치가 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간단하게 이넘의 Nodal Point는 촛점이 생기는 지점으로,
이 지점을 축으로 돌려야지 피사체의 상대거리들이 유지가 되어 이상없이 파노라마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카메라 또는 일반필림 카메라에 여러 장의 사진을 렌즈 종류마다 각각 다른 촛점거리 (Focal Length)에 따라 달라지는, 렌즈의 교차점인 Nodalpoint를 중심으로 카메라가 회전되면서 촬영하여야 하며, 노달포인트가 맞지 않게 촬영된 사진은 나중에 합성이라는 스티칭 작업을 할수 없거나 연결 부분에 에러가 발생합니다.

[링크 : http://www.3dqtvr.com/swf/panonodal1516v.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Cardinal_point_%28optics%29]
    [링크 : http://www.kingpano.com/nodal_tut.htm]

렌즈거리는, 렌즈의 중심(렌즈는 두께가 존재하므로)에서 필름면까지의 거리이며,
망원렌즈의 경우 여러장의 렌즈로 구성되는데, 이 경우에는 가상의 렌즈를 동원한다.
아무튼 이 가상의 렌즈에서 굴절이 시작되는데, 이 지점을 제 2 주점이라고 한다.



[링크 : http://www.roundshot.ch/documents/Roundshot_VR_Drive_Instruction_Manual.pdf]

이렇게 생겨먹은 녀석으로, 노달 포인트를 맞추어 360도 구형/원형으로 찍도록 해주는 장비도 있다.



결론 : 포기하면 편해~ OTL
Posted by 구차니
머.. 대충 번역을 해보지만, 어떤 의미인지 좀 모호하다.
한글판에서는 영문판에는 존재하지 않는, WinXP와 Win98 간의 바이너리 호환성을 ABI라고 하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다.
일단 결과론적으로 바이너리 파일이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적이거나.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을 포괄하는 특정 파일포맷을 통해, 라이브러리 종속성만 해결한다면
cross-compile이나 Virtual Machine을 통하지 않고, 바이너리 레벨에서 호환성을 제공하여
"Write Once, Run Everywhere" 를 이룰수 있다.

그러고 보니.. win98의 프로그램이 winXP에서 작동되는건
단순히 PE 포맷을 따르는 것 뿐만 아니라, 동일 Intel 계열이기 때문인 영향도 있는 건가?

ABI는 변수의 크기, 메모리 정렬, 스택에 넣는 순서(calling convention), 시스템 콜의 번호, 그리고 완전한 OS ABI의 경우 목적파일의 이진포맷,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등을 포괄한다. 예를 들어 인텔 이진 호환 표준(iBCS) 와 같은 완전한 ABI에서는
ABI를 지원하는 하나의 운영체제에서 그러한 다른 시스템으로 공유 라이브러가 존재하고 이와 비슷한 선결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않고 실행될수 있다.

다른 ABI들은 컴파일러와 동일 플랫폼에서 사이의 C++ 이름 맹글링, 예외 전파, 그리고 스택에 넣는 순서(calling convention)과 같은 것들을 표준화 하였지만, 교차 플랫폼 호환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ABI는 호출할 루틴의 라이브러리를 정의하고, 자료구조를 조작하고, (종종 언어에 특화된) 특정 API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작성에 사용되는 오프젝트 클래스와 같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는 혼동해서는 안된다.

ABIs cover details such as data type, size, and alignment; the calling convention, which controls how functions' arguments are passed and return values retrieved; the system call numbers and how an application should make system calls to the operating system; and in the case of a complete operating system ABI, the binary format of object files, program libraries and so on. A complete ABI, such as the Intel Binary Compatibility Standard (iBCS),[1] allows a program from one operating system supporting that ABI to run without modifications on any other such system, provided that necessary shared libraries are present, and similar prerequisites are fulfilled.

Other ABIs standardize details such as the C++ name mangling,[2] exception propagation,[3] and calling convention between compilers on the same platform, but do not require cross-platform compatibility.

An ABI should not be confused with a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 which defines a library of routines to call, data structures to manipulate, and/or object classes to use in the construction of an application using that particular (often language specific) API.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pplication_binary_interface]

ABI는 소프트웨어 개발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윈 도 98에서 사용되던 응용 프로그램이 윈 도 XP와 호환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BI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유닉스 계통리눅스, BSD(FreeBSD/OpenBSD/NetBSD)에서 도 ABI를 제공하고 하지만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 /wiki/응용_프로그램_2진_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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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Posted by 구차니
핸드폰등의 기기를 네트워크가 안되는 녀석의 모뎀인것 처럼 사용하는 기술을 테더링이라고 한다.
USB 꼽으면 CDMA modem 이라고 나오는데
굳이 CDMA 가 아니더라도 , wifi 형태의 공유기 처럼 작동할수도 있는거고
블루투스로 무선랜 공유기가 될수도 있는거고

머.. 이렇고 그렇고 그런거 인듯

A user of a laptop, PDA or other data device that lacks a wireless card may use tethering to gain access to the Internet. Although tethering is often a simple process, in some countries it may void a phone's warranty or violate the terms of a cellular service plan.

누굴 위한 법일까..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테더링]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Tethering]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309103905451&p=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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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론 관련/언어 관련2010. 1. 14. 13:41
헤더에 있는 타입을 나타내는 4자리 알파벳을 의미한다.

RIFF
WAVE
JPEG

이런식의 4글자의 문장이며 int형(32bit = 4byte)에 들어가므로 널리 쓰인다고 한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FourCC]
[링크 :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867195.aspx]
Posted by 구차니
'사진학 강의' 책을 본면서 읽은거 정리

DX 코드(DX encoding)
필름옆에 있는 은박과 검은색의 마킹부분.
이부분을 통해서 카메라에서 자동으로 인식하여 ISO를 설정하기도 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X_encoding]


비넷팅(Vignetting)
비넷팅은 로모 카메라 처럼 사진 외곽이 검게 둥근 원형테를 이루는 듯한 현상이다.
원래 좋은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로모 분위기에 이 녀석이 한 역활을 하니 ^^;

[링크 : http://www.dcinside.com/graphic-info/vignetting.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Vignetting]


ISO (감광도)
ISO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이며,
필름의 경우 ISO 5800:1987 표준을,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 12232:1998 표준을 따른다.
(wikipedia에 링크는 있으나 iso 공식 문서로 돈이 든다 ㄱ-)
ISO 값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DIN 값은 로그적으로 증가한다.
ISO 200은 ISO 100에 비해 감도(감광속도)가 2배(1스탑 ?) 높다.(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82p)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감광_속도]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ilm_speed]


ISO / ANSI / DIN
ISO 는 원래 표준화 조직이다. 카메라(필름/광학) 계열에서는 감광도로 쓰이지만..
아무튼 표준화 기구로서 세계/미국/독일 표준화 기구가 있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Organization_for_Standardization] ISO (국제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merican_Standards_Association]  ASA -> ANSI (미국 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IN] DIN - 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독일 표준)


stop(스탑)
스텝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스탑이다.
초기의 카메라들은 금속판에 구멍을 뚫어(일종의 핀홀 카메라?) 조리개로 사용했는데
이 금속을 '스톱(stop)'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24p)
+1 스톱은 빛의 양이 2배가 되는 것이며
-1 스톱은 빛의 양이 1/2배가 되는 것이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18p)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stop]


조리개(aperture)
조리개는 f 값(f number) 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조리개는 2스탑 단위로 제조된다.
그리고 8단계 이상의 스탑을 지닌 렌즈는 드문편 이라고 한다.
즉, 카메라의 사용가능한 조리개가 아래와 같은 경우 f/1.4와 f/2는 1스탑 차이이고, 2배의 밝기 차이가 있다.
(2배씩 차이나는 조리개를 풀 스탑 조리개라고 한다.)


f/1.4 f/2
f/2.8 f/4
f/5.6 f/8
f/11 f/16
f/22

조리개 값을 보면 2,4,8,16 그리고 1.4/2.8/5.6/11/22 로 서로 2배의 값의 차이가 나고
1.4와 2는 log의 차이이다. 각각의 숫자는 대략 root 2(대략 1.4)를 곱하면 맞아들어간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perture]


음.. 밝기가 2배씩 되는건 ISO, f 값, 그리고 셔터속도(노출시간) 세가지이다.
등가노출 원리에 의해서  f값과 셔터속도는 서로 영향을 받으며,
f값이 1스탑 내려가면 셔터속도는 2배 길어진다.(그러면 심도는 깊어짐)
이러한 것들이 스탑으로 묶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2배 차이라는 점은 웬지 모를 묘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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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색수차는 간단하게 말해서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이 파장에 따라 굴절하는 각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사진상에 이렇게 색이 분해되서 보이는 현상이라고 보면된다.


빛이 들어온 각도에서 빨간색이 가장 덜꺽여 위에 나타나고
보라색쪽은 가장 많이 꺽여 아래로 나타난다.(보이지도 않네 ㄱ-)

아무튼 안경을 낄때 도수가 높아지면,
바로 앞이 아닌 옆을 볼때 색이 분리되어 보이게 되는데 이게 바로 색수차이다.
(요즘에 LED TV를 보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극단적으로 분리되서 보인다)

색수차    [링크 : http://asteris.pe.kr/blog/35]
구면수차 [링크 : http://www.buyking.com/magazine/2004/03/article200403091457219]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