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대충 번역을 해보지만, 어떤 의미인지 좀 모호하다.
한글판에서는 영문판에는 존재하지 않는, WinXP와 Win98 간의 바이너리 호환성을 ABI라고 하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다.
일단 결과론적으로 바이너리 파일이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적이거나.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을 포괄하는 특정 파일포맷을 통해, 라이브러리 종속성만 해결한다면
cross-compile이나 Virtual Machine을 통하지 않고, 바이너리 레벨에서 호환성을 제공하여
"Write Once, Run Everywhere" 를 이룰수 있다.

그러고 보니.. win98의 프로그램이 winXP에서 작동되는건
단순히 PE 포맷을 따르는 것 뿐만 아니라, 동일 Intel 계열이기 때문인 영향도 있는 건가?

ABI는 변수의 크기, 메모리 정렬, 스택에 넣는 순서(calling convention), 시스템 콜의 번호, 그리고 완전한 OS ABI의 경우 목적파일의 이진포맷,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등을 포괄한다. 예를 들어 인텔 이진 호환 표준(iBCS) 와 같은 완전한 ABI에서는
ABI를 지원하는 하나의 운영체제에서 그러한 다른 시스템으로 공유 라이브러가 존재하고 이와 비슷한 선결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않고 실행될수 있다.

다른 ABI들은 컴파일러와 동일 플랫폼에서 사이의 C++ 이름 맹글링, 예외 전파, 그리고 스택에 넣는 순서(calling convention)과 같은 것들을 표준화 하였지만, 교차 플랫폼 호환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ABI는 호출할 루틴의 라이브러리를 정의하고, 자료구조를 조작하고, (종종 언어에 특화된) 특정 API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작성에 사용되는 오프젝트 클래스와 같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는 혼동해서는 안된다.

ABIs cover details such as data type, size, and alignment; the calling convention, which controls how functions' arguments are passed and return values retrieved; the system call numbers and how an application should make system calls to the operating system; and in the case of a complete operating system ABI, the binary format of object files, program libraries and so on. A complete ABI, such as the Intel Binary Compatibility Standard (iBCS),[1] allows a program from one operating system supporting that ABI to run without modifications on any other such system, provided that necessary shared libraries are present, and similar prerequisites are fulfilled.

Other ABIs standardize details such as the C++ name mangling,[2] exception propagation,[3] and calling convention between compilers on the same platform, but do not require cross-platform compatibility.

An ABI should not be confused with a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 which defines a library of routines to call, data structures to manipulate, and/or object classes to use in the construction of an application using that particular (often language specific) API.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pplication_binary_interface]

ABI는 소프트웨어 개발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윈 도 98에서 사용되던 응용 프로그램이 윈 도 XP와 호환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BI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유닉스 계통리눅스, BSD(FreeBSD/OpenBSD/NetBSD)에서 도 ABI를 제공하고 하지만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 /wiki/응용_프로그램_2진_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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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Posted by 구차니
핸드폰등의 기기를 네트워크가 안되는 녀석의 모뎀인것 처럼 사용하는 기술을 테더링이라고 한다.
USB 꼽으면 CDMA modem 이라고 나오는데
굳이 CDMA 가 아니더라도 , wifi 형태의 공유기 처럼 작동할수도 있는거고
블루투스로 무선랜 공유기가 될수도 있는거고

머.. 이렇고 그렇고 그런거 인듯

A user of a laptop, PDA or other data device that lacks a wireless card may use tethering to gain access to the Internet. Although tethering is often a simple process, in some countries it may void a phone's warranty or violate the terms of a cellular service plan.

누굴 위한 법일까..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테더링]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Tethering]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309103905451&p=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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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론 관련/언어 관련2010. 1. 14. 13:41
헤더에 있는 타입을 나타내는 4자리 알파벳을 의미한다.

RIFF
WAVE
JPEG

이런식의 4글자의 문장이며 int형(32bit = 4byte)에 들어가므로 널리 쓰인다고 한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FourCC]
[링크 :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867195.aspx]
Posted by 구차니
'사진학 강의' 책을 본면서 읽은거 정리

DX 코드(DX encoding)
필름옆에 있는 은박과 검은색의 마킹부분.
이부분을 통해서 카메라에서 자동으로 인식하여 ISO를 설정하기도 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X_encoding]


비넷팅(Vignetting)
비넷팅은 로모 카메라 처럼 사진 외곽이 검게 둥근 원형테를 이루는 듯한 현상이다.
원래 좋은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로모 분위기에 이 녀석이 한 역활을 하니 ^^;

[링크 : http://www.dcinside.com/graphic-info/vignetting.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Vignetting]


ISO (감광도)
ISO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이며,
필름의 경우 ISO 5800:1987 표준을,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 12232:1998 표준을 따른다.
(wikipedia에 링크는 있으나 iso 공식 문서로 돈이 든다 ㄱ-)
ISO 값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DIN 값은 로그적으로 증가한다.
ISO 200은 ISO 100에 비해 감도(감광속도)가 2배(1스탑 ?) 높다.(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82p)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감광_속도]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ilm_speed]


ISO / ANSI / DIN
ISO 는 원래 표준화 조직이다. 카메라(필름/광학) 계열에서는 감광도로 쓰이지만..
아무튼 표준화 기구로서 세계/미국/독일 표준화 기구가 있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Organization_for_Standardization] ISO (국제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merican_Standards_Association]  ASA -> ANSI (미국 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IN] DIN - 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독일 표준)


stop(스탑)
스텝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스탑이다.
초기의 카메라들은 금속판에 구멍을 뚫어(일종의 핀홀 카메라?) 조리개로 사용했는데
이 금속을 '스톱(stop)'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24p)
+1 스톱은 빛의 양이 2배가 되는 것이며
-1 스톱은 빛의 양이 1/2배가 되는 것이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18p)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stop]


조리개(aperture)
조리개는 f 값(f number) 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조리개는 2스탑 단위로 제조된다.
그리고 8단계 이상의 스탑을 지닌 렌즈는 드문편 이라고 한다.
즉, 카메라의 사용가능한 조리개가 아래와 같은 경우 f/1.4와 f/2는 1스탑 차이이고, 2배의 밝기 차이가 있다.
(2배씩 차이나는 조리개를 풀 스탑 조리개라고 한다.)


f/1.4 f/2
f/2.8 f/4
f/5.6 f/8
f/11 f/16
f/22

조리개 값을 보면 2,4,8,16 그리고 1.4/2.8/5.6/11/22 로 서로 2배의 값의 차이가 나고
1.4와 2는 log의 차이이다. 각각의 숫자는 대략 root 2(대략 1.4)를 곱하면 맞아들어간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perture]


음.. 밝기가 2배씩 되는건 ISO, f 값, 그리고 셔터속도(노출시간) 세가지이다.
등가노출 원리에 의해서  f값과 셔터속도는 서로 영향을 받으며,
f값이 1스탑 내려가면 셔터속도는 2배 길어진다.(그러면 심도는 깊어짐)
이러한 것들이 스탑으로 묶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2배 차이라는 점은 웬지 모를 묘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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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색수차는 간단하게 말해서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이 파장에 따라 굴절하는 각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사진상에 이렇게 색이 분해되서 보이는 현상이라고 보면된다.


빛이 들어온 각도에서 빨간색이 가장 덜꺽여 위에 나타나고
보라색쪽은 가장 많이 꺽여 아래로 나타난다.(보이지도 않네 ㄱ-)

아무튼 안경을 낄때 도수가 높아지면,
바로 앞이 아닌 옆을 볼때 색이 분리되어 보이게 되는데 이게 바로 색수차이다.
(요즘에 LED TV를 보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극단적으로 분리되서 보인다)

색수차    [링크 : http://asteris.pe.kr/blog/35]
구면수차 [링크 : http://www.buyking.com/magazine/2004/03/article200403091457219]
Posted by 구차니
안경을 맞추거나 컨택트 렌즈를 사려고 하면 시력검사를 하는데, 시력검사 결과는 디옵터로 나온다.
(솔찍히 이거 도수 낮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
나중에 도수가 0.1 이하로 떨어지면 디옵터를 저절로 알게 될지도 ^^;)

이야기가 금기시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안경점에서도
디옵터 수치를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데 왜 그런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디옵터는 광학계열 용어이다.
1/n = 촛점거리(m)
이고, n이 디옵터 값이다.

예를 들어 내 시력이 현재 -7 디옵터이면
1/7 = 0.142m = 14cm 거리에서 눈에 힘을 주지 않고 1.0의 시력을 나타낸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냥 역수이고, 근시는 - 원시는 +로 표기된다.

즉, 난시는 눈에 들이대면서 보게 되고,
원시는 눈에서 멀리 밀어내면서 보게 된다. (촛점거리 자체가 다르니까)

[링크 : 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i=129205]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ioptre]


20100112 추가
[링크 : http://blog.naver.com/ann_arbor/110050859376]
Posted by 구차니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을것도 아니면서 이 책을 살필요가 있겠냐마는..
영상인식이라던가, 눈을 이해하는데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일단 책가격이 2.8만.. (비싸다!)

노출(exposure)은 단위시간당 빛의 세기(intensity)와 노출시간(time)의 곱으로 이루어지는데,
주어진 광원에서 단위 시간당 빛의 세기는 조리개(aperture)로, 노출시간은 셔터속도(shutter speed)로 조절한다는 것이다.
조리개와 셔터속도는 서로 곱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만약 일정한 노출을 원한다면 이 둘은 서로 반비례관계에 놓이게 된다. 이런 일정한 노출을 "등가노출"이라고 한다.

가령 어떤 햇빛 쨍한 날 야외에서 사람을 찍는데 적절한 노출이 f/5.6에 1/125초라고 나온다면, 셔터속도를 1/250초로 바꾸고 대신 조리개를 f/4로 더 열어주어도 동일한 노출이 된다는 말이다.

[링크 : http://mushaku.egloos.com/1731504]

Posted by 구차니
촛점이 잘 안맞아서인지, 티가 잘 안난다. ㅠ.ㅠ











촛점은, 우측의 오돌도돌한 블럭에 잡혀있도록 의도했고,
조리개를 닫으면서, 노출계를 적정수준으로 설정하도록 수동 조작을 하였다.
신기하게도(?) 조리개를 한단계 낮출때 마다, 시간은 2단계씩 늘어났다.

솔찍히 티가 잘 안나지만,
첫사진과 마지막 사진 그리고 중간 사진을 비교해보면
왼쪽의 바퀴가 조금씩 더 선명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음.. 어짜피 이러한 것들은 다 수치적인거라서
어딘가 찾으면 공식으로 나올꺼 같은데..(심도 계산 공식이라던가..)

[링크 : http://bilysoo.com/45]
[링크 : http://lontide.egloos.com/4892216]
Posted by 구차니
딱히 말로 표현하기 오묘한 녀석 -ㅁ-

OCTREE(OCTal TREE)
8진 트리(Octal Tree) 줄여서 octree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렌더링 정보를 8진 트리 구조로 저장을 하고(2진 트리 대신 8진 트리)
이를 이용하여 FOV(Field Of View) 를 계산하여 렌더링 해야 할 부분만 골라내서 렌더링 시간을 줄이거나
벽을 검출해서 길 찾는 AI를 만드는데 적용한다고 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Octree]
[링크 : http://misofruit.co.kr/seojewoo/programming/opengl/opengl-11.htm]

BSP(Binary Space Patitioning)

PVS(Potential Visual Set)
VSD(Visual Surface Determination)
HSR (Hidden Surface Removal) - 은면처리




라고 해도 .. 이해 할 수 있을리가 OTL

사족 : PVS나 BSP는 다른 분야 용어와 헷갈리기 쉽다 ㄱ-
         BSP는 임베디드의 board support package 가 자주 검색에 검출된다
         PVS는 찾아 보니 식물인간 나오고, 생각해보니 LCD 방식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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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