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GIMP에서 이미지 합성을 통해 파노라마 이미지를 만들어 보려했는데 처참하게 실패를 했었다.
왜 그랬을까? 하고 검색을 하다 보니, '노달 포인트' 라는 것이 나왔다.
nodal은 node에서 파생되어 맺힘점/교점이라는 의미로
굳이 번역하자면 맺힘점이 동일한 지점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일단 nodal point가 맞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로
합성시 가까운 물체를 맞추면 먼 물체의 위치가 틀어지고,
먼 물체를 맞추면 가까운 물체의 위치가 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간단하게 이넘의 Nodal Point는 촛점이 생기는 지점으로,
이 지점을 축으로 돌려야지 피사체의 상대거리들이 유지가 되어 이상없이 파노라마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렌즈거리는, 렌즈의 중심(렌즈는 두께가 존재하므로)에서 필름면까지의 거리이며,
망원렌즈의 경우 여러장의 렌즈로 구성되는데, 이 경우에는 가상의 렌즈를 동원한다.
아무튼 이 가상의 렌즈에서 굴절이 시작되는데, 이 지점을 제 2 주점이라고 한다.
왜 그랬을까? 하고 검색을 하다 보니, '노달 포인트' 라는 것이 나왔다.
nodal [nóudl] a. 마디 (모양)의, 결절(結節)의; 〖천문학〗 교점의; 〖수학〗 맺힘점의; 〖물리〗 파절(波節)의. ㉺∼ly ―ad. ㉺nodality [noudǽləti] ―n. [출처 : 한글과컴퓨터 사전] |
nodal은 node에서 파생되어 맺힘점/교점이라는 의미로
굳이 번역하자면 맺힘점이 동일한 지점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일단 nodal point가 맞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로
합성시 가까운 물체를 맞추면 먼 물체의 위치가 틀어지고,
먼 물체를 맞추면 가까운 물체의 위치가 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간단하게 이넘의 Nodal Point는 촛점이 생기는 지점으로,
이 지점을 축으로 돌려야지 피사체의 상대거리들이 유지가 되어 이상없이 파노라마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카메라 또는 일반필림
카메라에 여러 장의 사진을 렌즈 종류마다 각각 다른 촛점거리 (Focal Length)에
따라 달라지는, 렌즈의 교차점인
Nodalpoint를 중심으로 카메라가 회전되면서
촬영하여야 하며, 노달포인트가 맞지 않게 촬영된 사진은 나중에 합성이라는 스티칭
작업을 할수 없거나
연결 부분에 에러가 발생합니다. [링크 : http://www.3dqtvr.com/swf/panonodal1516v.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Cardinal_point_%28optics%29] [링크 : http://www.kingpano.com/nodal_tut.htm] |
렌즈거리는, 렌즈의 중심(렌즈는 두께가 존재하므로)에서 필름면까지의 거리이며,
망원렌즈의 경우 여러장의 렌즈로 구성되는데, 이 경우에는 가상의 렌즈를 동원한다.
아무튼 이 가상의 렌즈에서 굴절이 시작되는데, 이 지점을 제 2 주점이라고 한다.
[링크 : http://www.roundshot.ch/documents/Roundshot_VR_Drive_Instruction_Manual.pdf]
이렇게 생겨먹은 녀석으로, 노달 포인트를 맞추어 360도 구형/원형으로 찍도록 해주는 장비도 있다.
결론 : 포기하면 편해~ OTL
결론 : 포기하면 편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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