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34&newsid=20090304165553930&p=yonhap&RIGHT_ENTER=R1]

일단 뉴스를 먼저 보시고. 시작합시다? (뭘~!)


넌 얼마나 정품을 쓰냐라고 공격 들어 오신다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글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불법다운로드를 받는다고 시인한 사람들이(스스로는 용기있게 자수했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작권을 제대로 하겠다는 원 저작권자/제작자가 밝히는데 이걸 딴지 거는건 무슨 심보일까?

뉴스에서 자극적으로, 일부 의견을 내놓은것인줄 알았는데, 달리는 리플마다 족족 악플이니
이 사태는 도대체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

문득, 로마시대로 돌아 간 것 같다.
민중의 환호에 의해서 손가락이 내려가냐 올라가냐를 조마조마 하게 쳐다보고 있었을 검투사들의 심정.
어쩌면 타의에 끌려 올라가서 타인들에 의해서 자신을 평가하는게 마음에 안들지도 모르지만,
목숨이 달린일이기에 어쩔수 없이 열심히 싸우고도 목숨을 건지지 못한, 민중의 환호성에 파묻힌 생명.

다수결이란것이 항상 옳은것은 아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도 그러했고,
시민의 감정에 따라 정책이 오가는 정권도 그렇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웹하드 업체에 매달 돈을 내고 있으므로,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엄밀하게 유통구조로는 원저작권자에게 돈이 가지 않는 구조이고,
결과론적으로 원저작권자/제작자에게 한푼의 돈도 떨어지지 않는 구조이다.

그렇다면 웹하드 업체가 생기는 족족 잡아 없애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런 유통구조가 만들어 놓은 놈들을 잡아 없애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런 구조가 생기는 것을 방관해온 방관자(국민)을 잡아 없애야 하는 것일까?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썩을대로 썩은 대한민국이 망하거나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 썩은 부위를 전부 도려내고 치료를 하는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누구의 책임이냐를 따지고 있지만 말고, 하나하나 행동을 통해서 하나 둘씩
차근차근 잡아 나가면 될텐데 감정이 휩쓸려(요즘 경제가 안좋으니)

이정도 벌었음 됐지 무료로 돌려라.
돈독 올랐구나, 매스컴 타볼려고 초기에 놔두고 이제야 터트리는구나
웹하드에 돈줬음 됐지 왜 지랄이냐?

이런 소리를 엉뚱한 사람에게 해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하다.
아니면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생산해내는 무형의 서비스가 타인에 의해서 도용당하고
돈벌이로 전락하는데 웃으면서 그럴 자신이 있는건가?
아니면 자기는 숭고해서 모든 것을 open source 처럼 생각하는걸까?

어쩌면 open source 라는 것 조차도 open이 아닌 free 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었을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3. 4. 10:31
친구녀석에게 싸게 강매당한 MD가 사운드 카드를 처분하면서
SPDIF 출력이 없어 지는 바람에 쓰지 않고 서랍에 고이 모셔져 있다가,
문득 배터리가 살아 있나? 라는 생각에 꺼내서 충전을 해보게 되었다.




이녀석이 사용하는 배터리는 AD-T51BT 인데 3.6V 800mAh 이다. 인터넷 뒤지다 보니, 정품은 2.5만 ㄱ-
샓!!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호환가능한 배터리가 존재를 한다고 한다.

일단 현재 구매가능한건 교세라용 BP-1000S 이고 3.7V에 10000mAh 1000mAh이다.
BP-1100S도 나오는데, 이녀석은 1150mAh이지만, 배터리 형태가 달라서 사용은 하지 못할 것 같다.
아무튼 현재 가격은 대략 8000원 미만(택배비 제외)

[참고 : http://blog.naver.com/lettee_4_me?Redirect=Log&logNo=9131542]

아무튼 오랫만에 꺼내는 바람에 켜는법도 까먹고,
간만에 작동시켜 보니 리모컨이 고장난것도 잊고 있었고,
구석에 먼지를 소복히 먹어 버린 220->110V 트랜스와 110V 충전기
그리고 아직도 광택이 나는 MD 미디어 3장

문득, SPDIF 출력이 되는 사운드 카드를 하나 사서 다시 들고 다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족 : 아버지 생신으로 저번주 원주 다녀 오는데, 누나가 MP3 아이리버 256M 짜리 너무 크고 그래서 쪽팔린다고 하길래
         하나 사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나도 포터블 기기가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방송국에서나 사용하고, 일부 매니아들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혹시나 PSP의 UMD가
         그 후속으로 대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구동원리는 전혀 다른것 같아서 조금은 실망을 했다.
         어짜피 음악이 들리면 되는건데, 굳이 크고 작은게 중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언젠가 부터
         내가 쓰는 것보다는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 디자인이 된게 아닐까라는 씁쓸함이 밀려왔다.

사족2: 간만에 생각이 나서 나에게 강매한 녀석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내가 그런것도 팔았냐? ㅋㅋㅋ 기억도 안나" 라고 하는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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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번 아버지 생신에 쳐들어온 외가쪽 사촌 남매다. 여자애는 중3, 남자애는 중1이다.
아부지 생신 전전날에 오빠 오냐고 경고장 내지는 도전장을 메신저로 보내온 아주 귀여운철천지 웬수 사촌 동생들이다.

상담내용이랄것도 없이, 어느샌가 수다에서 조금은 진지한 모드로 이야기가 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은 얘네가 전교에서 몇등해서 어떻게 해서 어떤 고등학교를 가고 어떤 대학교를 가서 어떤 직업을 하냐가
관심이다 보니, 팔랑귀의 소유자인 관계로.. 그런것들이 궁금해졌다.

"xy 넌 모하고 싶어?"
"공군"
"공군가서 모하게?"
"아빠가 공군가래"
"그래도 머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공군가는거 아니야?"
"관제탑에서 비행기 지시해주는거"


"그럼 xx넌 머하고 싶어?"
"그런거 없는데?"
"장래희망 있자너 대통령이라던가"
"음... 간호사?"
"그거 말구 딴거는 또 없어?"
"스튜어디스?"
"또 딴거는?"
"생각안해 봤는데?"


머..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는데..
웬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나의 화려한 과거가 떠올랐다.. ㄱ-(젠장)

중/고등학교때 맨날 게임만 한다고 부모님 속 썩여 드리고
수능보고는 인생포기해서는 원서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대학가서는 생활비로 다달이 돈도 다 내주고 알바도 안했는데 학점은 개판이고
이게 뜬금없이 운동권에 들어 가서는 데모질하는데 가서는 쑈하고(아니 그래도 이건 엄마 아빠 관점)
졸업했는데 대통령을 섬겨야지 왜케 딴지거냐고 구박먹고
(저 명박놈 안티입니다 ㄱ- 저에게는 대통령과 2가지 연관이 있음. 그래서 고개를 못든다는.. OTL)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때는 맨날 게임하다가 집에서 두세시간 자고 학교에서는 맨날 퍼질러 자고
모의고사는 조금 점수 나오는데 중간기말은 꽝이고
열심히 하면 잘할꺼 같은데 공부는 안하고 게임질만 하고
먹으면 움직이지 않고 데굴데굴 덱데굴 곰팅이질이니 ㄱ-
(쓰고보니 조낸 양심의 가책이 ㄱ-)

아무튼 그렇게 살아온 내가 이 파릇파릇한 초딩시키들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불현 듯 들었다.
결국에 해준 말은

"돈을 잘 버는 일을 하던가 너가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해라.
 단, 너가 하고 싶은걸 직업으로 했을때는 쉽지 않은길을 걷게 될 것이다."
-> 결국 난 돈도 잘 못 벌고, 재미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을 직업으로 삼지 못했다.

"너희가 지금 뜨는 직업, 돈 많이 버는 직업을 목표로 해봤자, 그 직업이 너네가 취업하는
 10년뒤 까지 돈많이 벌고, 유망한 직종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너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라"
-> 아무생각없이 그냥 취업대는대로 직업을 선택했... OTL

"책을 읽어라. 누군가는 그 법칙을 발견하기 위해 평생을 걸었다. 너가 살면서 경험하고 꺠달을 수 있는 지식은 한계가 있으니까, 책을 읽으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배움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책에만 빠져있지는 마라. 행동하는 바보가 생각만 하는 천재보다 낫다."
-> 고등학교 3년간 수많은 도서부원을 괴롭힌 장본인으로.. 하루 3권씩 소설두께의 다양한 책들을 공부도 제끼고 읽어댄 전적이 눈앞을 가린다.


아무튼, 얘네 남매랑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건,
아이들이 너무 학교나 공부에 찌들어서 호기심이란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된 건 아닐까? 라는 점이었다.
그냥 단순히 머리속에 정보를 쑤셔넣는(물론 어느정도의 기반 지식은 외워야 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공부가 아닌 학습에 찌들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환경의 탓만 하기에는 너무 인간의 자유의지를 포기 한건 아닐까?
그렇다면, 그러한 환경에 완벽 적응을 해서 호기심을 마음속에 묻어 둔채, 단순히 암기 하는건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떠나서
그 개인의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이상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번 사태(!)를 떠나서라도, 많은 후배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을 요청할때
과연 내가 그러한 조언을 해줄수 있는 위대한 사람인가? 라는 물음에 매번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내가 성급한 조언을 해서 이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되는건 아닐까.
이 녀석이 나보다 더 대단한 넘일수도 있는데 내가 조언하는 의미가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이 자꾸만 들게 된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우찌된게 나라는 넘은.. 배우는게 많이 질수록 내가 무지하다는 사실만을 꺠닫게 되고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걸까..
Posted by 구차니
한우 불고기 버거라고 해서 셋트로 팔길래 배도 채울겸 먹었다.
(20mg 양심의 가책이 ㅠ.ㅠ 아무래도 성남에 있는 회사를 다니다 보니,
Lotte 그룹의 성남공항 쑈라던가 이런 여러가지 면들이 떠오른다 ㅠ.ㅠ)

이녀석.. 외모가 한우가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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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우 깜놀!!

아부지 생신으로 원주에 다녀 오다가, 마침 마라톤 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무슨 아파트 높이 만큼 내려와서는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발견!! 내 머리위로 슝~

그나저나.. 내 목소리 왜 저모양이야 OTL



덧 : 헬리콥터가 드리프트 하듯 90도 턴을 하길래 우리 누님이 놀래서 부연설명중 ^^;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28. 00:07
써글넘의 uP(마이크로프로세서/마이콤) 땜시 오늘 뜬금없는 용량 싸움을 해댔다.
이전에 사용하던 것은 16KB 인데, 재고는 8K 짜리뿐 ㄱ-

프로그램은 12KB 이고, 줄여야 할 용량은 4K 이다.

1K = 1024Byte인데.. 하아..
머가 이리도 줄이기 어려운지 ㅠ.ㅠ

Keil 에서 size optimization해도 꼴랑 50byte 줄어 들고 ㄱ- 아놔 장난해? 맞을래열?
그래서 결국에는 함수를 줄이기로 결정 -ㅁ-!
게다가 쓸데 없이 늘어난 각종 switch 문 정렬!
결국에는 우여곡절끝에 4KB를 줄이고 8KB에 간당간당하게 넣었는데..

젠장 기능 하나가 작동을 안한다 ㄱ-


일단 흔히 쓰는 printf나 sprintf를 include 하게 되면(그러니까 stdio.h 라던가)
300byte가 늘어 난다. 어떻게 보면 sprintf나 printf의 막강한 기능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용량이지만
내장 플래시 용량 8K에 300byte는 참으로 크다..

  


결론 : 내가 짠건 아니지만, 이전에 짠 프로그래머 찾아서 뼈와 살을 발라 버리고 싶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27. 10:06
데니즈T님은 중학생이시다.
개띠 띠동갑인데 내 나이가 얼마 안되니 2띠는 아니고 1띠 동갑인가 보다.

내가 몇살이었떠라 =ㅁ=

아무튼!
내가 처음 인터넷이란것을 접한때는 98년 포항제철(현 포스코)에서
internet expo를 시민들에게 맛보게 하기 위해서 포항 종합 운동장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설치 했을 때였다.
그 때는 Internet Explorer 따위는 웹브라우저도 아닌 정말
MS에서 번들로 끼워 넣은 브라우저에 불과 했었는데, 지금은 Netscape Navigator는 사라지고
후속 프로젝트로 Mozila 재단에서 FireFox로 다시 브라우저 시장의 제왕을 노리는 것을 보면 참 세상이 재미 있기만 하다.



98년도에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가..

물론 그 이전, 중학교 때에도 인터넷은 존재했고 접속은 힘들지만 천리안을 통해서 SLIP로 접속했었다.
덕분에 집에서 전화비 매달 10만원나왔었고 죽도록 혼났었다. 엄마는 전화기 들면 들려 오는 소음에 놀랐고
다른 사람들은 전화가 안된다고 어디에 맨날 그렇게 통화중이냐고 그랬었으니 말이다.

그 때는 Windows3.1에 Winsock을 설치해서 netscape로 인터넷을 했었는데, 이 넘의 winsock이 불안정한데다가
windows3.1의 환상적인 메모리 관리 능력으로 인해 허구한날 메모리 부족을 뱉어 냈었던 때라서 인터넷도 힘들었다.

나중에 천리안이 Win95용 접속 프로그램으로 유니텔을 따라서 웹 환경으로 전환하고,
그러면서 매우 편하게 인터넷질을 하게 되었으니, 전화비의 악몽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힘들게 56K로 인터넷 하다가 T1급(1.5Mbps)이 설치된 internet expo 에서 초고속 접속을 느끼는 쾌감이란!
56k 모뎀으로는 1메가 받는데 4KB/s 의 속도로 대략 256초 즉 5분 가량 걸렸었다. 그 이전에 28.8K 모뎀은 10분이었으니
요즘의 고화질 사진에 못미치는 jpg를 보려고 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T1을 연결해놨으니 팍팍팍! 오노~ 이것은 천지개벽이며, 놀라운 신세계였다.
그렇게 알게 모르게 Internet expo는 지나갔고 2000년이 오면서 ADSL / Cable Modem의 싸움은 시작이 되었다.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작된 싸움은 사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였고,
2001년 까지도 모뎀을 쓰다가 군대를 갔다온 2004년에서야 케이블 모뎀을 설치했다.

아무튼 이야기가 많이 샜지만.. ㄱ-
모뎀이라는 환경에서 자란 세대와, 초고속 인터넷이 기본 환경으로 자란세대
그리고 척박한 대지 위에 자라난 잡초같이
나보다 더 어린 새싹들이 강인하게 자라났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그래도 지금은 그 때 보다는
조금 더 정보가 구하기 쉬우니 말이다..


결론 : IT강국이 되려면 애들이 소모성 게임 좀 못하게(응?)

[IE 역사 : http://www.microsoft.com/windows/ie/community/columns/historyofie.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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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바빠야 딴생각이 안드니까
일부러 점점 더 빠르고 바쁘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누가?

아마도 무언가를 숨기고 싶은 그 누군가겠지..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24. 13:23
200개 포스팅 기념으로 연필 한타스를 샀습니다
문화연필이 더존이라는 상표를 달고 나오는데..
Made in china.
마음 한구석에서 매우 씁쓸해하는 중입니다.






결론 : 인생 그런거임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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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23. 09:51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올 때는 애인과 전화를 하거나(적당하게 지하철이 시끄러우면)
아니면 앉아서 자면서 온다.

그.런.데

오늘따라 옆에 옆에 아가씨가 핸드폰으로 이어폰 만땅해놓고
소녀시대의 Gee를 듣는다.
계속 듣는다. ㄱ-
또 듣는다.


젠장 ㄱ- 무한 반복인가?



결론 : 시끄러워서 못잤다. OTL
사족 : 개인적으로는 살찐 티파니가 좋습니다 *-_-*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