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거짓말(?) 그 기분을 알것같아 -_-

우리 까칠한 후배님 생신이셔서 쏘 쿨~ 하게

구차니 : 해피벌쓰데이

... 중략

구차니 : 생일을 맞이하여 컴퓨터를 줄여 ㅋㅋㅋㅋㅋㅋ
후  배 : 생업 포기하란 말씀? ㅎㅎ
구차니 : 프로그래머의 조언 ㅋㅋㅋ


문득 예전에 목과 등이 뽀개질것 같은 고통속에 의사를 찾았더니
의  사 : 아프다는건 몸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그런 자세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라고 하던 때의 나의 분노 게이지 만땅
하.지.만 이제야 의사가 그 말 하던 때의 기분을 알 것 같다.

의  사 : (어짜피 행동 패턴이 바뀌지 않으면 안될꺼고,
           회사원이 앉아있지 않고 일을 못할텐데 머.. ㄱ-) 그런 자세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머.. 이런 느낌?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