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 님의 파뤼에 "삼겹살" 키워드에 반응한 구차니군 -_-
네... 저 밥에 약한 백수입니다 OTL 으허허허허헝

아무튼, 어떤분들이 오시는지도 모르고 덥썩 물었다가
가서는 외계어의 공습에 한마디도 못하고(읭?!) 좋은 이야기만 귀에 차곡차곡 저장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 이거 하나 하기도 벅찬데 블로그 하나더 운영하시라는 꼬득임 매우 강렬들 하십니다 ㅠ.ㅠ

불을 붙이시는 Kay~ 님의 손

웬지 헐 차두리 어디갔어요~ 라고 하면 썰렁할까봐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두리농장 간판.

Kay~의 텃밭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정체불명의 풀포기들(?!)
딴건 몰르겠고, 상추 중에 저렇게 높게 자라는 녀석은 처음 봤다

역시나 처음 본 "대추 토마토"

윤뽀님 제공 꼬기! 경배하옵니다 /ㅁ/
+ 텃밭에서 채집(!) 해온 각종 채소들

남의 밭에서 자라고 있는 사과만한 수박
이녀석이 먹을때쯤 되면 다시 한번 Kay~님 꼬득이겠습니다! ㅋㅋㅋ

지글지글~ +_+

호기심에 참숯의 용도를 보았더니...
커피끓이기.... 읭?

고기냄새를 맡고 왔다 갔다 하는 멍멍이


아무튼, 자리를 마련해주신 Kay~
고기를 제공해주신 윤뽀님 커플
초반에 고기 굽는다고 수고하신 못된준코
그리고 먼 부산에서 올라오신 Sky~님 모두 너무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초초초 즈질 화질로 올리는 몰카 !
Sky~님의 형수님 / 윤뽀님 / 못된준코님 / Sky~님 /Sky~님 뒤에 가려진 윤뽀님의 애인님 / 불붙이는 Kay~님

사진이 없는 사람
숨은 초초초초초 고수 Kay~님의 형수님 + 구차니


[링크 : http://ccoma.tistory.com/926]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