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시끄러워져서 에어쇼 할때였나 지나갔나? 고민때리고 있다가 검색을 해봤더니
딱! 하고 나오는 에어쇼 일정!

올해도 여전히~ 토/일요일에 골라서 가야할듯


[링크 : http://www.seoulairshow.com/]

그나저나 일정은 정말 2년 전에 잡은거지만 칼로 지키네 =ㅁ=!
2009/10/25 - [개소리 왈왈/2009 에어쇼] - 2009 에어쇼 다녀왔습니다! 

--- 2011.10.14 추가
일반은 8000원에 쇼쇼쇼~
[링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1011905 ]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0. 6. 13:03
기사가 떴지만 여전히 실감이 안나고 오보이길 빌지만 흐음...
아무튼 모 업체에 회장은 만세를 부르고 잇겠지만 이래저래
다음 세대들에게 잡스를 "경험"하지 못하게 된건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1. 10. 1. 20:57
내가 목표로 삼고있는 것은 "하루 하나 이상의 글을 블로그에 작성한다" 인데..
이 목표 자체가 어떻게 보면 블로그의 문제점과 한계라고 생각을 한다.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남발하고 광고를 해야하지만
그렇게 글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중복된 글을 쓸수도 있는 등의
"관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나에 집착을 하다보니 글의 품질이나 문제점수정 보다는
어떻게든 하나라도 글을 쓰는 문제가 발생을 한다.
이런 이유로 하루하나의 글쓰기를 포기할까? 바꿀까?도 생각을 해보지만
최초의 목표이기도 했으니 쉽게 포기도 못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에 위키를 추가하여
특정 주제에 대해서 글을 더욱심도있게 쓸수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키에서 글갯수만큼의 숫자로 글을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흐음...
아무튼 블로그와 위키 두개를 운영을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기시작한다

블로그를 쓰게된 결과론적 이유중에 하나가
기록을통해 나중에 정리할 자료를 남기고 ebook 형식이나 종이책으로
출판할 내용을 갖춘다였기 때문인데.. 이를 어떻게 조율하는게 좋으려나?
Posted by 구차니
난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했겠지...

어제 데이트 하고 들어가는데
길동사거리에서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펑" 혹은 "쾅" 소리가 났는데
건물에서 먼지가 자욱하게 나고 있길래 읭? 건물이 붕괴된건가? 생각

버스가 사거리를 지나가고
그제서야 암사행 길을 보니 하얀색 차가 뒤집어져있고 먼지인지 연기인지가 폴폴폴..
운전자는 괜찮을까? 보다는 도대체 어떻게 사고가 난거지? 라는게 더 궁금한 케이스였는데
오늘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결국에는 운전자는 사망이고, 처음에 났던 먼지(혹은 연기)는 신호등 쳐박은거였다.

아무튼 만약 그 차가 우회전 하다가 신호등을 쳐박은게 아니라 직진하다가 쳐박고
반대편 차선으로 날아왔더라면.. 그 차가 내가 타고 있던 버스로 날아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에 문득 섬칫해지는 아침....

[링크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110888]
[링크 : http://www.ytn.co.kr/_ln/0103_2011093006353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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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시술이던 수술이던 무서운건 매한가지인데 -_-
아무튼 코 세우러 갑니다~! /ㅁ/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1. 9. 27. 16:17
Xnote LW20 Express는 저번주 말에 중고로 12만원주고 구매한 녀석이다.
실측을 해보니
풀 장착 상태에서 1886g (1.88kg)

CD-ROM만 뽑아서 재니 170g
HDD만 뽑아서 재니 75g
SSD만 뽑아서 재니 15g 였나?

아무튼 다 뽑고 재도 1.6kg 정도가 한계인데 더 줄일 방법이 없을려나 -_-
일단 mySSD는 사용이 가능한것을 확인하였고
HDD를 빼더라도 SD 메모리가 있으니 (아차! SDHC 되는지는 확인 못했네 -_-)
8GB SSD + 8GB SD 이렇게 나가도 썩 나쁘진 않은 Diskless 노트북이 가능할듯 한데..
쩝!

---
집에와서 해보니
HDD 없이 부팅을 하면 이상하게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 -_-
그리고 SSD 역시 생각보다 느려서 못써먹겠는 문제 발생(무슨 업데이트 한번하면 하세월 ㅠ.ㅠ)
아무튼 HDD 없이 부팅이 너무 느린 문제로 인해 이래저래 SSD를 구매한 목적이 사라졌다
---

[링크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51&kind=2&goto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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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 동대에 테러하러 갈까?
이메일 점검한다고 보내놓고는 연락처 변경되면 알려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니?
니네가 반송되는 메일 확인하고, 제대로 받았는지 답장 보내달라고 해서
답장 안온놈들을 조져야 할꺼 아녀 -_-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9. 26. 13:15
TV는 안보지만 뉴스는 보니까 -_-
아무튼 이런글의 댓글이야 뻔할뻔자인데
통칭 빠른생일 1,2월 생들은 12개월중 2개월 2/12 = 17%를 차지하는 아주 적지만은 않은 비율인데
왜 이걸 그리 걸고 넘어질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요즘에는 1월에서 12월까지 끊어서 이런 불편함은 없어져서 다행이지만
빠른생일 입장에서는 이거 참.. 정말 지랄 맞긴하다.
제일 싫었던건 학기 초에 월별로 생일 손들게 하는건데
그거 하고 나면 한학기 동안은 정말 어리네 소리 들어야 하니 스트레스 받고
그걸 극복하면 보통생일애들 보다 더 낫기도 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완전 빵셔틀로 전락하기도 하다보니 짜증이 날 수 밖에 -_-

머.. 그런 이유로 사회나와서 쓰는 스킬은
"형이라고 부를테니 그럼 쏘실건가요? 동생이 쏠수는 없자나요~" 스킬

아무튼 두고두고 형이라 불리는 댓가로
써야할 돈을 고려하면 섯불리 쉽게 형이라 불러! 못하니까 좋긴한데
학교에서도 그랬지만 사회에서 까지 이런걸로 당하면 참.. 정말 지랄 같단 말이지

[링크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926075307278&p=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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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9. 24. 20:37
붓기가 빠지기를 기다린 1주일 인데..
이비인후과가서 골절을 이야기 하니
2주 이내에 맞추어야 한다고 빨리 해야 한다고 난리신데
뼈 부러져본 경험자로서.. 2주 정도 지나면 그때 이후에는 뼈가 붙기 시작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x-ray 사진으로는 그 이후에 액체같은게 나왔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에 소개를 받아 가게된 병원 의사 선생님 소쿨하신데...

의  사 : 다음주 수요일에 뼈 맞추도록 하죠. 2주 지나면 치료할 수 없어요
구차니 : 티 많이 나나요? 안맞추면 안되나요?
의  사 : 그건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머 남들은 몇백들여서 부수고 하는데 머...
구차니 : (!!! 헐 이 사람 머 이리 소쿨해) 네 알겠습니다 ㅠ.ㅠ


이야기를 해보니, 성형수술 들어가면 몇백이지만
아직까지는 10마원대로 뼈를 맞추어서 콧대를 약간 복원할수 있는 듯 하다.
나중에 붙고 나이들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이라고 여운을 남겨주시는 의사쌤 -_-

그리고 뼈를 맞추면 뼈가 붙는 2달간은 (2주가 아니래 ㅠ.ㅠ) 안경을 끼면 안된다고 한다.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컨텍트렌즈를 끼게 생겼는데, 안약도 무서워서 못넣는 판국에 으아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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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9. 23. 18:19
솔찍히 임산부에게 뺏지를 달아서 양보하는건 좀 웃긴 발상같은데
오늘 경험을 해보니... 책을 주는게 나을듯 ㅋㅋ

임부복 스타일에 배나온거에서 고민하다가
직장과 육아책을 보고 100% 확신하고 양보했는데
흐음... 아니면 어떡하지 -_-?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