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피둥피둥 오르고 간만에 자전거 타고 싶어서
나갔지면 역시나 몇달만에 탄거라 체력적인 무리 -_-

아무튼, 한강이 얼었다는건 들었지만 이렇게 얼었을 줄이야.
서울에 올라와서는 첨 본거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고나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 버렸더니
유람선은 쇄빙선인냥 얼음을 가르면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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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