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영화2011. 1. 1. 19:32
근 1년 전부터 봐오던 예고편에서 벗어나 새해를 맞이하여 드디어! 본편을 보았다.
왕십리 4DFlex로 봤지만 머랄까.. 3D 정도면 충분한데 4D는 조금 아쉬운 느낌?





간단하게 요약하면 빛의 항연 이라고 하면되려나?
가끔 떡밥으로 던져졌던 공중에서 드러나는 탑승물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멋지다!" 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는 영상에 압도되었다.

영   상 : 5/5
사운드 : 4/5 (좋은지 나쁜지 딱히 판단이 안섬 = 부조화스런 음악은 없음)
스토리 : 3/5 (이제 시작이니까?)


초반에 유닉스 계열 셸 화면이 나오는데 과거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실제로
명령행에서 작동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제대로 된 서버환경에서 작업을 한다
(아아 직업병인가 ㅠ.ㅠ)

스토리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부지가 죽여주는 게임만들어서 같이 하자고 해놓고는
뿅~ 하고 몇십년간 잠수타고 어느날 갑자기 연락와서 가봤더니
이상한 세상으로 납치당하고 개고생 하다가 겨우겨우 돌아오는 이야기

명대사
I'm not your father, Sam.



스포일러를 감안하면서 이것저것 적고 싶지만
말이 자꾸만 꼬여서 몇번을 쓰다가 지우게 된다. -_-

아무튼 아래는 세계관 + 스포일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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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0. 12. 31. 18:23
8800GT x 2 획득!

하나는 오버클럭된 녀석인데 이상하게 작동이 안되서
다른 컴퓨터에 꼽으니 보조 전원이 없다고 삐~ 거리고는 켜지지를 않는다 -_-
어디서 보조전원 커넥터를 판매하려나?



아무튼, 덕분에 꼽아놨던 서버용 랜카드와 관리용 허브 전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상황 -_-


요렇고롱 8600GT 2개가 인식되고

음.. 3D 설정에 SLI / PhysX 이런게 있었던가?
아무튼 예전 기억으로는 8800급 이상이면 스테레오 비전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마.. XP잖아? 안될꺼야 ㅠ.ㅠ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

  • Windows Vista 32bit/64bit 또는 Windows 7 32bit/64bit
  • 인텔® 코어™2 듀오 또는 AMD 애슬론™ X2 CPU 및 그 이상
  • 1GB 시스템 메모리 (2GB 권장)
  • 100 MB 사용 가능한 공간
GeForce 3D 비전-레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 삼성® 싱크마스터 2233RZ 120 Hz LCD 디스플레이
    • ViewSonic® FuHzion™ VX2265wm 120 Hz LCD 디스플레이
    • 100 Hz 및 그 이상의 아날로그 CRT
 
[링크 : http://www.nvidia.co.kr/object/geforce_3D_vision_winvista_win7_CD_1.10_kr.htm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28. 22:40
내 방은 조~~~~올라 춥다 -_-
희한하게 잘때는 찬바람이 슝슝 불어 오는데 방풍지를 발라도 해결이 안된다.

이리저리 머리를 데굴데굴 굴리다가
다른방과의 차이점을 골똘이 고민...

음.. 머가 다를까..
      1. 내 방은 좁다
      2. 내 방은 창고였다. (음?)
      3. 내 방에는 가구가 없다.
아무래도 3번이 아닐까? 라는 가정하에 얇고 가벼운 이불을 하나 꺼내들고
벽에서 30cm 정도 이격시킨뒤 바지걸이를 이용하여 벽을 하나 만들었다.


그.랬.더.니!


오오오! 신기할 정도로 안 추운 내방!

Before and After
 


아무튼 이렇게 어설프지만 벽에 20cm 정도의 격리된 공간을 만들어 준것만으로도
벽에서 타고 흘러 내리는 냉기가 차단되는 효과는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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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26. 16:27
살려고 링크 적어 놓기 귀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지를려고 목록을 작성해놓으면
2일 이내에는 물품이 사라지는 이 현상은...


내가 지르지 못해 미치는걸 보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소행 아닐려나? -_-
덕분에 점점 지름의 금액이 커지는 느낌인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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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0. 12. 25. 19:51
느려터진 Firefox를 버리냐 마냐의 기로에서 고민중인데 아놔
내 블로그를 영어로 인식하는 이런 센스!


나더로 어쩌라구, 구글 잊지않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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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22. 17:43
내년까지 안팔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달에 17만원 네트워크 장비로 나갔고
다음달에는 안팔리고 있다는 가정하에 대략 21만원 나갈예정?!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871273] cpu는 마음에 안들지만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798529] 요걸로 교체하고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852335] 이걸 통해서 RAID 정식으로 돌리고?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MD_Opteron_microprocessors]
[링크 : http://www.tyan.com/product_board_detail.aspx?pid=127]



인생이 구리구리 해서 항상 중고장비만 사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특수장비(?)를 만져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나쁘지는 않을듯
머.. 성능대비 전력은 회사전기로 만족?! ㅋㅋㅋ


아무튼 오랫동안 날 괴롭혀 오던
모니터는 너무 고해상도라 의외로 쓸모가 없어 보이고,
그래픽 카드는 또 다시 캐패시터가 배불러 와서 8800으로 가야하나 이런 고민을 때리게 하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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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0. 12. 21. 13:13
헐 서프라이즈 -_-


거의 파폭의 2배로 크롬이 우세하다는건 매우매우 놀라운데 -_-
이제 불여우 버리고 크롬으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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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피 확인하는 사이트에서 나온 아이피로 whois.nic.or.kr 에 조회를 하니
다음과 같이 정보가 나온다.

# KOREAN

조회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실제 정보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IPv4주소           : 203.226.192.0-203.226.252.255
네트워크 이름      : SK-TELECOM-NET-INFRA
연결 ISP명         : SK-TELECOM-NET
할당내역 등록일    : 20100810
할당정보 공개여부  : Y

[ IPv4주소 사용 기관 정보 ]
기관고유번호       : ORG872724
기관명             : 에스케이텔레콤(주)
주소               : 중구 을지로2가
상세주소           : 11
우편번호           : 100-199

[ 네트워크 담당자 인물 정보 ]
이름               : IP관리자
기관명             : 에스케이텔레콤(주)
주소               : 중구 을지로2가
상세주소           : 11
우편번호           : 100-199
전화번호           : +82-2-3709-0088
전자우편           : sktsec@sktelecom.com

애인이 사용하는 갤S의 경우에는
아이피 대역은 모르겠지만, GPS 수신이 되지 않을때 구글지도를 띄우면 청담인가 대치인가 그쪽이 나온다는데
만약에 아이피 기반으로 한다면 나는 을지로 정보가 나오지 않을려나?
(머.. 나야 웬지 찜찜해서 위치기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음을 해놓기에 나오는 기본 위치가 다른듯)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19. 01:06
재테크.
과연 재테크가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은행이자 해봤자 꼴랑 5%
100만원 넣어두면 1년뒤에 5만원이 붙고, 그 나마도 세금공제 하면 수중에 떨어지는건 4만원 겨우 될까 말까 한 돈
하지만 경제성장율은 낮게 잡아도 3%는 넘어가는 시점에서
돈을 쓰지않고 모으고 통장에 묶어 두는게 재테크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돈잘버는 방법으로 부동산이라던가 펀드 증권 이런건 일단 열외로 두더라도
법률이 정하는 적당한 방법으로는 돈을 벌기 어렵고,
이러한 일반적인 재테크 방법으로는 돈을 버는게 아닌 현상유지 정도에 급급하다는 것이고,
그런 이유로 대한민국에서의 최고의 재테크는 부잣집과의 결혼 혹은 부동산이 되는 것이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시간을 아끼는데 돈을 쓰고
공부하는데 돈을 쓰고, 그 만큼 돈을 더 버는게 옳바른 재테크가 되는게 아닐까?




아무튼, 너무 이리저리 튀면서 CUDA하다 말고 뜬금없이 network로 튄감이 없진 않지만...
일단 아래녀석을 지르고 공부하는게 효율이 좋을듯하다.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876243] 인텔 PRO 1000MT 듀얼 (HP OEM-nc7170)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844159] 3COM Baseline Switch 2226 Plus(3CBLSF26)

결론 : 지르고 머리속에 넣으면 그만큼의 효용이 될꺼야~ 라고 최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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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혼자서 고군분투 하면서 문서 작업을 해놓고
다른사람들이 이제 초기장벽을 넘을 정도로 양식도 만들어 놨고
보기만 하고 조금씩만 조언을 해주어도 좋을텐데

거들떠도 안보는 모습을 7일간 보면서
정말 지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내가 왜 이뻘짓을 하고 있을까 라는 회의와 함께..





내 블로그에 글이 적은건.. 회사 위키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인데
왜이리 허탈감만 밀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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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