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앤캔디 스튜디오 후기참여 글입니다.
후기참여시 5x7 inch 액자하나를 더 줍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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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1:00 촬영이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이동!
전날 비가 와서 혹시나 촬영당일도 비가 오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고
지하철로 이동하려다 시간도 늦고, 어짜피 차도 있으니 편하게 차로 이동! 했으나...
주차장이 없어 조금 헤메다, 건물 1층 뼈다귀 해장국집 주차장에 주차하고 후다닥 촬영 궈궈!
올라오자 마자 신나서 돌아 다니는 슈퍼 똥강아지
벗은것도 안 벗은것도 아니지만? ㅋㅋㅋ
아무튼 촬영 첫번째!! 드레스!!
촬영 보조 2분이서 열심히 똥강아지 웃겨 주신다고 고생을 ㅠㅠ
두번째 복장 상큼한 토끼!
세번째 복장! 상큼한 나비 옷!
정신없이 셋팅하고 있는 모습.jpg ㅋㅋ
얼굴이 너무 적나라 하게 나와서 적당히 저해상도 사진으로 대체!
기저귀 아님. 나름 속바지 입었음! ㅋㅋ
네번째 복장! 알프스의 소녀!
얼굴이 바람 부는건 싫어하면서
물뿌리개로 입에 뿌려주는건 또 좋아하는 미스테리 똥강아지 -_-
소품 및 침 닦아 주기 전담님과 함께 ㅋㅋ
아 역시 내 옷이 좋아 >_<
+
B컷 원본영상(액자/앨범에 17장 밖에 못 고르는데 ㅠㅠ)
[링크 : http://natralstory.cafe24.com/]
개인적인 후기
좋았던 점
사진사님(원장님?)과 보조 2분이서 정말 아이를 좋아하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보다 더 잘 웃는! 똥강아지 사진을 건짐.
당일 영업시간 끝나기 전에 이메일로 jpg 파일을 바로! 보내주심. (빠른 피드백 대 만족!)
그리고 평일 촬영 / 후기 남길시 액자 추가!!!
아쉬웠던 점
주차장..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300~400m 거리.. 못갈건 아니지만
코앞이나 건물 내 주차장이 없기에, 짐이 많은 영유아 사진을 찍는데는 꽤나 치명적이지 않을까..
단, 구리역에서 600m 거리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음.
아직은 모르겠는 점
원본(?)영상을 받아봤을때 좀.. 과도하게 밝은게 아닌가 싶은 사진.
종이로 인쇄시 좀 어두워지는 걸 고려해서 찍은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일단 앨범과 액자가 나와봐야 알테니..
부러웠던 점
eos 5d mark.3에 L 시리즈 렌즈 ㅠㅠ
파파몬의 550d나 스튜디오 촬영 전날 부랴부랴 사온 eos M 번들이라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