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켜보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키워보라는 데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부모가 깔아 놓은 레일이 아닌
폭주 기관차가 끌고가는 대로 끌려가 주는 트레일러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한발 늦더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부모가 딱딱하게 시키는게 아닌, 부모 역시도 변할 수 있는 가능성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것
그게 바로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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