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46건

  1. 2012.12.31 2013년 할일 2
  2. 2012.12.30 해를 마무리 하며
  3. 2012.12.26 난 모하는 걸까
  4. 2012.12.21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4
  5. 2012.12.19 오랫만에 하루늦은 퇴근일기 - 20121219
  6. 2012.12.16 3차 토론화
  7. 2012.12.11 우울할땐 질러~ 근데 택배가 안오잖아?
  8. 2012.11.26 뇌가 굳었어... 2
  9. 2012.11.16 요즘 회사에서 하는일
  10. 2012.10.18 크고 아름다운 그것 2
프로그래밍 언어
openCV (웹캠 하나 지를까? ㅋㅋ 있는거 좀 써!!!)
openGL (아오 정말 애증의 openGL이다)
python (openGL과 합쳐서 하나 프로젝트 진행)
cuda (컴퓨터 하나 사야 하려나.. openCV와 합쳐서 프로젝트 하나 진행)
lisp (이걸 배워서 머하는데 써먹을까..)
php + mysql (가계부 만들기 공부)
c++ (c만 하니 안되겠어 ㅠ.ㅠ)
java (c만 하니 안되겠어 ㅠ.ㅠ)

스터디
c언어 강좌 및 wiki 내용정리

운동
78kg 만들기(-12kg)
봄/여름/가을에는 자전거 꼭 주말에 한번이상 타기(60km 거리 이상으로)
봄/여름/가을에는 자전거 주중에도 한번이상 타기(40km 거리-여의도)
남산 정복하기(로드로!!)
  
직장
이직준비(9월 이후 +- 3개월)
연봉 3500 이상 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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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직 출근 하루 남았어!!!!!
시발!!!!! ㅠㅠ



아는 지인과 조촐한 송년회
둘이서 파인트 2그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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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하루하루 어영부영 앉아서 지나가는 시간들
난 왜 이곳에서 이렇게 앉아 시간을 축내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는건 떠날때가 되었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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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우리에게
나에게

원하는 만큼의
필요한 만큼의 힘이 손에 쥐어질까

10대에는 20대가 되면 투표로 가능할꺼라 믿었고
20대에는 30대가 되면 회사에서도 높은 자리에 갈거라 믿었지만
30이 되어도 위로는 수많은 연장자들에
세상을 바뀌는데 필요한 힘이 손에 들어오기에는
아직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40살이되고
50살이되고
사장을 달아도 그런 힘을 손에 쥘수있을까?


우리의 부모에게 받아왔던 가르침은
동화속에서만 가능했던 이상이었던 것일까?
가르치던 부모는 가르침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부모는 우리에게 아직도 어리석다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큰것은 감사드리고
당신들의 희생도 감사드리지만
왜 당신들의 바램대로
옳음을 추구하도록 커온 우리들을
당신들이 부정을 하는가.

그럼 아직도 어리석고 어린 우리가
떼를 써보고 싶다.


우리가 옳지 않음은 당신들의 믿음이 그른것이었고
그 믿음으로 자라온 우리의 존재로 그릇되었으며
당신들 역시 그른것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굳굳이 설득과 이야기를 하려함은
당신들의 가르침과 희생을 감사하기 때문이며
조금이라도 나은 다음 세대이길 바라고
우리의 자식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세대가 되기위해
다음 새대들의 질타를 받을 각오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나만이라도 나이먹고
그른것은 그르다고
내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할수있는 강함을 가지도록
간절히
그리고 그런 위치가 될수있도록 더 시간이 흐르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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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4호선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고 있는데
요크셔테리어 였나? 귀여운 멍멍이가
신발에 옷까지 차려입고 지하철을 탄다... (어?)
남자 주인은 의자에 짐을 잔뜩 안고 좌석에 앉고
주변에 여자들은 귀엽다고 그걸 바라만 보고 있었다.

구차니 : (어..? 지하철에서는 케이지에 담아서 이동시켜야 하지 않나?)

주변 사람들은 귀엽다고 계속 보고만 있고 나서서 말리는 사람도 없고
이윽고 그 남자는 소세지를 꺼내더니 멍멍이를 두발로 서서 주세요~ 묘기를 부리게 한다.
그걸보고 또 귀엽다고 난리들

그리고는 좌로굴로 우로굴러
앉아 일어서를 시키고 몇번 하고 나서는 몽몽이가 싫었는지 하지 않자
억지로 끌어오고 억지로 눕혀버린다.

그러면서도 귀엽다고 보고 있는 아가씨 / 아줌마들
보다못해

구차니 : "저도 개를 좋아하긴 하지만, 지하철에서는 가둬서 데리고 다녀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괜찮나요?
             그리고 이렇게 서있게 하면 다리 이상해 진다던데 괜찮아요?"

라고 핀잔을 주니

개주인 : ↙ ↙ (안고 있던 케이지 -_- 근데 그 안에 짐이 가득 들어 있음)
           여기 있어요.

구차니 : (짐 가득 있는게 거기 어쩌라고 -_-) ...

개주인 : 그리고 강남에 병원데리가 가봐도 척추에 문제 없대요. 괜찮대요.

구차니 :  (와 시발 나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허리 디스크 걸렸거덩?) 아 네.


그러면서도 계속되는 묘기.. 혜화에서 사람이 가득 타도 안고 있으려 하지 않고
내릴때가 되어서야 개를 안는걸 보면서 씁쓸함을 느끼는건 왜일까.

 



+
실은 처음에는 나도 귀여워서 보다가 개장을 들고 나온 이유는
반려동물, 애완동물이 아닌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주기 위한 도구로 그 생명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내 강아지 이렇게 귀여워요 이렇게 훈련도 시켜서 내 말 잘들어요!"
"날 봐주세요!!!"
하지만 그러는 풍경속에 그 강아지는 생명이 아닌 장난감이 되어버린 느낌...

저게 정말 그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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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머.. 토론이 아니라 양자대화에 하고 싶은 말만하고 귀막고 나만 떠들어!!!!
라는 분위기라 -_- 에효...


이정희 후보가 안나와서 정말 아쉽네 
Posted by 구차니
아오 미네랄 ㅋㅋㅋㅋㅋ
오늘 올줄알았는데 햄보칼수 없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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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제목에 낚여서 빌려와서는
...
시발
머여
아놔
정말 흰건 종이고 검은건 글씨구나



이러는중..
마침 옆에는 같이 보려고 빌려온
현대대수학과 유한체 책...



요약 : 그니까 저 내용을 이해하려면 현대대수학의 유한체(Field)를 이해해야함..
         대학교때도 이해 못해서 쥐쥐때린 내용을 지금와서 공부하려다가
         제목에 낚여서 보는데 이건 머... -_-a 멘붕모드 ㅠ.ㅠ 
Posted by 구차니
1. DVD/CD-RW 머신 (SATA ODD x4)
 - 생산라인에서 영업에서 하도 징징대서 이거나 먹고 떨어져!
    만들어 놓으면 생산에서 구으라고 시키시던가 하고 영업이랑 짜고 폭탄제조 ㅋㅋㅋ

2. 홈페이지 리뉴얼
 -  영업에서 손놓고 있는데 12월에 오픈하자고 하는게 가능할리가 -_-
     아무튼 그런이유로 넘겨받아서 진행중인데.. 홈페이지 리뉴얼 결제도 안받고 어쩌라는거야 ㅠ.ㅠ

3. 오래된 장비 버리기
 -  P3 정식 서버에, P4 1.6Ghz * 1 / P4 1.8Ghz *2 컴퓨터 정리 하지만 유용가능한 부품이 없어서 전량 폐기
     모니터는 수리하러 컴치초탈님 가게에 갔다가 쥐쥐때리고
     노트북1은 어댑터 구입과 패스워드 리셋 완료, 노트북2는 파기하는척 하다가 먹어 버릴까? ㅋㅋ

4. 제품 펌웨어 업그레이드
 - 한상 그러하듯.. 새로운 줌모듈에 맞추어서 업그레이드, 신규 기능 추가 등등등..



적어놓고 보니 정신줄 놓고 살만큼 일이 은근 많긴하네..
완료가 안되서 문제지만.. 
Posted by 구차니


그것은 바로 대용량 안티푸라민 ㅋㅋ
맨날 앉아있다보니 허리아파서 로션으로 바르는데 (응?)
그래서 엄마가 이걸 보면 기절하실듯

"아들 냄새 머리아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