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46건

  1. 2013.05.08 피곤하다
  2. 2013.05.06 하아.. 다 싫어.. 2
  3. 2013.05.05 우울함을 몰아 아스트랄 멘탈 붕괴! ㅋㅋ
  4. 2013.05.02 관두면 머하지? 2
  5. 2013.04.30 2013년 4월 30일
  6. 2013.04.22 국민은행 공인인증서 강제 폐기 공지
  7. 2013.04.02 머.. 연봉인상 짐작은 했지만.. 4
  8. 2013.04.01 대리 진급 8
  9. 2013.03.28 꼼꼼하지 못한 나 2
  10. 2013.03.18 큰할아버지 부고와 야근의 시작 2
일도 치이고

무슨 전시회 준비는 매번 전쟁..
좋은건지 나쁜건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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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저번주에 적었어야 했는데 일주일 밀린 회사일기 + 일기

ep.1
금요일에 칩 제조사 방문해서 이것저것 했는데
JIG 툴에서 테스트 하던 내용을 돌아와서 하니 안된다.
왜 거기서는 되는데 우리는 안되냐고 난리치는 과장 -_-
거기서는 JIG에도 시리얼 포트 하나 있었다고 몇번이나 이야기 하는데
못 믿는다고 소리만 버럭버럭 지르다가
방문했던 사람 전화 바꾸어 주고 나서야 바로 꼬리를 내린다 -_-
나이가 어려서인가 왜 우리 회사 사람들은 내가 말하면 일단 no 라고 외치고 시작할까?  


ep.2
금요일에 분노게이지 올라가 있었는데 피로해서 쿨쿨쿨
토요일 점심까지만 해도 조금 찌뿌둥했을 뿐인데.. 저녁을 누나/매형/우리 부모님 이렇게 먹다보니
감기가 옮았나? 골골골골골 -_-
그런데 밤 9시에 친구녀석 자전거 타고 간만에 보기로 한지라 안나갈수도 없고(근 반년만이니)
나갔는데!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는 문제 발생!
심호흡 깊게 들이쉬면 앞뒤로 찌르는 느낌 ㅠㅠ
그래서 날숨으로만 어찌어찌 집으로 돌아왔는데 헐.. 50km ㅋㅋㅋㅋ
머야 반포보다 훠~~얼신 먼거리를 상태 메롱한채로 왕복함 ㅋㅋㅋ
아무튼 토요일 좀비 일요일 좀비 ㅋㅋㅋㅋ
월요일도 60% 컨디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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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사 이야기
사람들 부담 가지지 말라고 약간 저자세를 취하는것도 있지만
유독 회사 연구소에서 막내 포지션이라 그런지 무슨 말만 하면 무시당하는 기분?
칩 업체 방문해서 거기서는 잘되는데 우리껀 왜 안되냐고 난리 피는데
JIG 자체가 다른거라고 몇번을 설명해도 못 믿더니 업체에 연락하고 나서야 겨우 꼬리를 내린다.
차근차근 설명하거나 무슨 말을 해도 똥꼬로 쳐듣나...
아니면 내 나이가 문제인가?
결론은 한국에서 살아 남으려면 목소리가 커야하나?


집에서 우울모드
예전에 조립해 놨던 건프라를 가지고 이리저리 합체! ㅋㅋ
어짜피 같은 기체잖아? 란 생각에 팔 뽑아서 바꾸고는 이리저리 마개조(?) 해버리고 미친짓

너 어째.. 어깨 뽕이 크다? ㅋㅋㅋ


니 왼손에 무기는 니가 들게 아닐텐데? ㅋ





팔이 네개! ㅋㅋㅋ


사도류!!! (구차니의 멘탈은 저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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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관둔다는건 단순하게 직장을 관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컴퓨터로 벌어먹는 삶 자체를 통채로 재고하겠다는거..

몇달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마음도 다시 가다듬고
앞일을 도모하는 또 다른 일이 되겠지만
말년병장 전역을 기다리는 느낌이라 이것 역시 꽤나 힘들다


회사에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가기 싫어지는 마음도 커지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까.. 
Posted by 구차니
4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내일은 근로자의 날! 
Posted by 구차니
문득 읽어 보면서 화가 나는게
공인인증서 폐기 되어서 다시 발급을 하도록 조치를 내렸는데
피해자인 고객에게 "지점으로 방문"을 강요하고 이것저것 번거로운걸 요청하게 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도 사죄의 인사도 없는걸 보니 은근히 화가 나네?

그런데 악성코드에 감염된 고객PC에서 유출된 공인인증서 파일이 발견이라는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

악성코드에 감염된 고객PC를 국민은행에서 조사했을리도 없는데
그걸 조사했는데 공인인증서 파일이 발견되었다는건가?

그럼 해당 고객PC는 좀비일뿐인건가 해커의 PC인건가? 머가 이리 겁나 모호해?


[링크 : https://otalk.kbstar.com/quics?page=C019391&bbsMode=view&articleId=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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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작년의 사례를 비추어 볼때
올해도 연봉협상없이 일괄 금액으로 올려줄거라 예상은 했지만

진급자와 그외로 나누어서
진급자가 100씩이라면
그 외는 50씩 올려준듯 



연봉협상 이야기가 나왔고
사장님과 1:1로 이야기 한대서 다들 한껏 마음이 부풀었는데
나만 무덤덤하게 머 작년 처럼 일괄 인상아닐까요? 라고 했는데

그게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가 되어버리니 다들 멘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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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4월 1일 부로 대리라는데 웬지 낮간지럽게 들린다 -_-  
Posted by 구차니
일하는데 있어서 프로그래머의 미덕은 꼼꼼함인데
혼자서 하면 게을러 지는데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니

그냥 개발을 땔치고 다른걸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어쩌면 프로그램은 영상으로 인해 정합되고 분석되지 않고
뇌에서 추상적으로 생각만 하기에
현실에서의 구체적이고 부피를 가지며 연결이 보이는 기계적인 설계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듯 하다.
현실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아직 조금의 시간이 더 남았고
그 이후로도 조금더 시간이 있으니


앞으로 무엇을 할지 조금은 더 고민을 해보자
컴퓨터로 벌어먹지 않던
컴퓨터로 벌어먹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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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토요일에 큰 할아버지께서 쓰려지셔서 중환자실로 가셨다는데
웬지 가야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 차를 끌고 갔더니 면회시간이 지나서 패스라는데
멀리서 왔다고 사정을 말하고 아버지만 면회를 들여보내드렸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출근하려고 밥을 먹는데 걸려온 전화
할아버지의 부고소식

중환자실에 계셔서 일찍 돌아가셔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토요일날 가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 그리고 나도 뵐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
꿀꿀한 마음을 뒤로하고 출근을 하니 아침부터 이사님께서 회의 소집. 
이야기를 들어보니 회사 사정이 좋지 않으니
사장님의 성격상 보여주기 야근을 하자는 것.
물론 허리 아프다는 핑계로 자주 도망다니는 것도 있었고
일년 전의 사건 몇건으로 인해서 정나미가 떨어져서 어영부영 다니고는 있지만
콕 찍어서 일이 밀렸는데 야근 안한다는 말을 예로 하시니
솔찍히 기분은 좋지 않지만 반박할수는 없고 꽁기꽁기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오늘 장례식장 간다고 도망..



아무튼 회사 사정이 안 좋다는 말을 들이니
원래 계획을 조금더 앞당겨야 겠다는 결심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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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