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하루에 한번 전화는 오고..
자꾸 연락와서 오늘 하루 나가봤더니

한걸음 한걸음 회사에 다가갈수록
아니 출근이라는 걸 인지한 첫 버스 부터 심장을 움켜쥐듯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답답해져...?
아니 정말 심장을 움켜쥐는 고통에 더이상 가면 안돼! 라고 몸이 외치듯
심장을 꽉 조여오는 너무 싫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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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