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빡쳐서(?) 분해해봤더니 CPU 쿨러가 뻑뻑하다 
게다가 이 녀석은 무려!!!

프.레.스.캇 -_-

다르게 말하면 방열팬만으로 나름 몇일을 버텨주는 기염을 토하는 거라고 봐야하나?
아무튼.. 꿍시렁 대면서 아 이거 살려면 돈이.. 청구하려면 귀찮은데
그걸 떠나서 팔긴하려나... 하고


상가 아래쪽 갔는데 뚜둥!!!

1개 남은 cpu 쿨러 무려 intel 정품 !!!!
그런데 아아 비쌀거야 으아아 어떻게 올려야 하지 고민하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한분의 난입

사장님 "어짜피 중고라서 팔기도 애매하니 가져가세요"

구차니 "네?"

사장님 "중고라서 팔기도 그러니 가져가시라구요"

구차니 "으아아 감사합니다 ㅠ.ㅠ"

사장님 "그런데 사용할수는 있는거죠?" 

구차니 "네 사이즈 맞으니까 될꺼에요"
 

으헝헝 ㅠ.ㅠ
덕분에 아직까지는 잘 돌아 가는 파일서버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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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2월 설날 이벤트로 게임을 지르고 나서 너무 게임에만 빠졌던 듯..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C언어랑 공부 해야징 -_-


향후 계획
1. TOEIC 공부(일단 자격증이니.. 만료된것도 있고)
2. 정보처리 기술사 혹은 정보관리 기술사 획득(이건 1년 정도 공부해야 할 듯)
3. C++ / CUDA / openMP / openGL
4. 리눅스 프로그래밍 (소켓 및 파일 관련으로)
5.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어떻게 해야하나.... OTL
6. 일주일에 두번 이상 자전거 40km 타기

---
월별 계획
3월 C++ / CUDA / TOEIC 신청
4월 openMP / openGL / TOEIC 시험
5월 openCV
6월 리눅스 소켓 프로그래밍
7월 ?
8월 ?
9월 퇴직
10월 잉여롭게 운동 + 휴식
11월
12월
1월
2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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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리눅스용 스팀 발매 기념으로라는데..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sale/linux_release/]



스팀에서 눈독들이는건...  바로 하프라이프 시리즈!
쿨... 하게.. 100$ 짜리 지르면 행복해질수 있는데!!!! ㅠ.ㅠ
더도말고 덜도 말고.. Complete 40$ 달러만 질러도 되는데!!!!!! ㅠ.ㅠ


[링크: http://store.steampowered.com/ap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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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북핵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증시에는 영향이 없는 기분?



그나저나.. 북한이 이렇게 나오면.. 국제적으로 왕따가 되고..
하지만 더 웃긴건.. 북한vs미국식으로 이제 대화채널이 열리지 한국은 더더욱 왕따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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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lisp 공부는 이정도 까지만 하고
이제 2월에는... c++을 할까.. openCV를 해볼까..
아니 openCV 중에 c++ 래핑된걸 하면 둘다 해결되나? ㅋㅋ



아무튼... lisp를 공부하면서
자유롭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지라.. 컴파일 언어 보다는 인터프리트 언어를 해보고 싶긴하네.. 
Posted by 구차니
친구년+놈 결혼식에 참석하러 울산에 다녀왔다.
그녀석들 동아리 동기/선배들이 같이 갔는데
결혼한 친구들을 보고 있으니 불현듯 나도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그런 이유로 가고 싶어지는게 합당한 이유일까? 라는건 조금 접어두고..

이녀석들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월급 직책 직위 이런것들이 떠오른다.
"돈과 건강을 맞바꿔서" 라는 말들도 들려오고

어느샌가 내가 나 답지 않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름
시간
이동
여행



고등학교 시절 4층 난간에 걸터앉아 구름을 보면서 시간을 죽이던 나였는데
시간을 아끼려면 돈을 써야 한다.
돈도 아껴야 한다.
고로 집에서 시간을 아끼며 집에만 있으면 돈도 아껴진다.

그래서 항상 집에서만 짱박혀 있었던것 같다.
스스로에게 최소한의 여행이랍시고 주는건
일상이 되어버린 이동과, 자전거로 가던곳 조금더 빨리 가기 그리고 안가본곳 헤매기 정도







얼마전 휴가를 냈다가 또 퇴짜를 맞았는데
왜 뜬금없이 휴가를 내냐는 이사님이 물음에 이렇게 답을 했다.
"비일상이 필요해서요"

 
돌이켜 보면.. 그게 예전의 나의 일상이었는데
그게 비일상이 되었고, 그러한 비일상을 다시 꿈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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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집에서 사당까지 가는것도 문제고..
사당에서 울산이라니 ㅠ.ㅠ

왕복하면 하루 끝날듯 ㅠ.ㅠ 
Posted by 구차니
출근시간, 버스를 기다리다 GS25에 있는 TV를 보는데


읭?!

읭?!!?!!!!

으이이잉이이이잉?!?!?!?!!


아 맞다 나 dmb 되지!
하고 캡쳐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작년의 승리자는.... 아빠?

1. 어쩌다 보니 G830 데탑 한대(신품)
2.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2 한대(중고) 
3. 벼르다 보니 Canon Powershot SX50HS 50배줌(신품)
4. 노리다 보니 카메라용 온갖 필터들


나 스스로에게 해준게 없었던게 조금 서글프지만
그래도
그래도 지금까지 키워주신 보답으로
이정도는 해드려야지 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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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잔다고 못봄..

잔다고 하루가 끝남

적을게 없음... OTL


그래도 머라도 적어야 할거 같아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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