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좌제가 아직 안된 관계로
자비로 하는데

다행히도 48만원 정도 하는거 20% 할인해서 38만 4천원에 수강
책값도 2.5만원 정도 지원해준다고 하니 웬지 이득보는 느낌?

근데..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능력을 이걸 통해서 배울수 있는지가 미지수니까..
그것도 또 그것 나름대로 불안하네.. 
Posted by 구차니
ZDnet 기사인데
전제가 잘못되었다.. 랄까?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40107174106243]




일단 한국에서 리눅스가 대중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1. ActiveX로 인한 탈 IE 불가능(공인인증서, 키보드 보안 등등)
2. MS Office 외에는 호환이 불가능한 과도한 서식(libre office 등으로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
3. 익숙함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안일함


솔찍히 나 역시 메인은 리눅스를 쓰지 않는 이유는
한국에서는 카드결제를 하려고 하거나 각종 거래를 하려고 하면
반드시 공인인증서와 ie에서 작동하는 플러그 인을 설치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게임(!)은 mac용으로도 나오지 않고 오로지 윈도우용으로만 나오며


회사에서는 ms 제품이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친 ms 환경이다.  
아웃룩을 쓰더라도 아웃룩이 아닌 사람들에게 배려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 반드시 아웃룩을 써야만 하고
엑셀이나 워드 등도 공개표준이 아닌데(doc시절. docx등의 xml 포맷은 공개 되어 있다지만..
업무적으로 문서주고 받을때 구버전 호환을 위해 docx로는 주고 받지 않음) 그걸로 주고 받고
미친듯한 서식으로 ms 에서도 버전이 다르면 깨질정도로 쓸데없이 꾸미는 문제가 있다.


머.. 솔찍히 리눅스가 쓰기 아주 편한건 아니지만
(우스개 소리로 윈도우의 최고 기술은 껐다켜면 정상작동하는거라고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눅스가 아주 못쓸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찾아서 버벅이는 과정을 겪기 싫다는
윗사람의 주장으로 인해 꾸준히 이러한 MS 독점 현상이 유지 되고 있다는것 자체가
문제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
일단 싸긴한데 내용을 보면 이게 임베디드랑 무슨연관인가 싶은 내용만 잔뜩
그냥 소프트웨어 공학 기사 같은 기분이야 -_-

 시험 수수료
- 필기 : 18800
- 실기 : 21900

[링크 : http://www.q-net.or.kr/crf005.do?id=crf00503&jmCd=1121]
Posted by 구차니
문제(?)의 종목코드
일단.. 2013년 1월 이후 개정된걸로는
자비부담이 50% / 30% / 0%(면제) 인데

[링크 : http://www.hrd.go.kr/jsp/HRDP/HRDP100/HRDP150/guide/HRDP150_guide.jsp?dept_code=01]


일단 autocad 같은 경우 제품 디자인 쪽으로 속하는 바람에 50% 정도 자비 부담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굳이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 중에 하나인 프로그래밍 쪽이라면..
200만원 한도를 채워서 게임 프로그래밍으로 70% 지원 받는게 나을지도..

[링크 : http://www.hrd.go.kr/jsp/HRDP/HRDP100/common/tra_1Detail.jsp?tra_gbn=7&trpr_id=AVA20112000041012...]
Posted by 구차니
오늘의 퀘스트
  1. 동부고용센터 방문
  2. 컴퓨터 학원(계좌제) 문의
일단 둘다 완료를 했지만 먼가 찜찜한 결론..


계좌제
1. 구직급여 받지 않아도 상관없음
2. 계좌제 선택시 공부할 분야 코드를 하나만 선택 가능(프로그램/디자인/제빵 등등등..)
3. 퇴직처리 되고 내일배움카드 받는데 까지 2달 가량 걸림

그런데 2번은 듣고 보도 못한거라.. 
급 머리가 복잡해졌다. ㅠㅠ


최선을 경우를 쓰려면
비싼 종목을 계좌제로 듣고
취미로 들을건 사비로 듣는게 최고.. (다른 분야일 경우)


암튼.. 여럽다 ㅠㅠ
그리고 회사도 전화해보니
퇴직금은 퇴사 3달 이내에만 주면 된다고 하고
아직까지 퇴사신고 안해놔서 오늘 이야기 하니
어머니께서 병원갔다 약국가신 그 시간에 의료보험 상실크리 -_-


먼가.. 우울하고 우울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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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으하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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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휴가인데 하루에 한번 전화는 오고..
자꾸 연락와서 오늘 하루 나가봤더니

한걸음 한걸음 회사에 다가갈수록
아니 출근이라는 걸 인지한 첫 버스 부터 심장을 움켜쥐듯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답답해져...?
아니 정말 심장을 움켜쥐는 고통에 더이상 가면 안돼! 라고 몸이 외치듯
심장을 꽉 조여오는 너무 싫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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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잉여력 충전을 위해 뻘짓을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하다 보니 뇌가 혹사 당했던 듯

명상을 하면서 머리를 좀 식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쉬면서 이것저것 할 계획도 좋지만 머리를 식힐 계획도 좀 고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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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경리와 이야기 해서 남은 연차 소진해야 해서 날짜를 조율하고
다시 연구소장님께 이야기 했더니
은근슬쩍 다음달에도 출근하다가 끝내는걸로 하자고 하시는데
속으로는 이해가 가면서도 그렇게 딱 잘라내고 싶어하는걸 알텐데 야속한 심정이랄까..


아무튼..
모질지 못한 내가 잘못이겠지..
그렇다고 해서 12월 이후에도 돈 받고 다니고 싶지 않고
인수인계 문제로 몇번 출근해주는 것 외에는 그리 마주치고 싶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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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9~22 4일
25-27 3일
28 0.5일


이제 관두자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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