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

어렵다 -ㅁ-





솔찍히 말해서 어렵다기 보다는
1. 말장난 쳐서 짜증나고
2. linux master가 아니라 Redhat linux master 라서 짜증나고 (무슨 rpm 문제가 도대체 몇개야?)
3. 실무에서는 전혀신경 안써도 되는 옵션문제 따윈 ㄱ- (man 혹은 --help면 되는데 ㄱ-)


아무튼, 시험전에 보니 대부분이 실무자들 같았고, 학생은 극소수
30명 시험에 11명이 결시..(뭥미?)

난이도는 실무자에게는 오히려 어렵지만, 책만 보고 외운 학생들은 쉬웠을 듯.
아니 기출문제나 책만 사봤어도 쉬웠을 듯.(돈 아낄려고 책도 안사고 공부도 안한 1인 OTL)


아무튼, 시험결과는 12월 18일!
[링크 : http://exam.ihd.or.kr/sub/exam/exam02_02_02.asp]

문득 한지를 쓴 옛날에는 냉기가 잘 들어오지 않아서 그나마 따스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유리창을 쓰는 지금의 구조로는 기존방식대로
한지를 댔다가는 비오면 뻥~ 뚫릴테니 "방수한지"가 나오면 좋을꺼 같고

유리창을 쓰는 이유가 밖을 문을 열지 않고 보는것인데
한지는 불투명하니까, "투명한지"가 나오면 좋을꺼 같다.



음.. 근데 완전투명은 힘들테니 반투명정도만 되도 좋을텐데 음..
우묵가사리를 굳혀서 반투명하게 하면 따스할려나? ㅋ

어제는 학교 학술제가 있어서(그리고 주중이니)
학생들의 파릇파릇한 기운을 컨슘하러(응?) 갔는데


머.. 이쁜녀석들도 없고(얼굴이 이쁜이 아니라 깜찍하고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은 녀석 <-> 목과 허리를 꺽어주고 싶은 녀석)
전부 밉상들로 가득 도배된 멤버들
그리고 개인주의의 극치가 되어버린 느낌의 인원

예전에는.. 이런 말을 들이대는게 웃기기도 하지만,
확실히 아이들이 현명한건, 쓸데없이 학과생활한다고 시간 뺴앗기지 않고
자기 앞가림을 잘한다는 것이다. 캠퍼스의 낭만 따위는 없더라도, 최소한 학점과 스펙은 남을테니


선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갈수록 늦게 태어난 사람들은 살기힘든 세상이라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예전 90초기 학번들은 탱자탱자 놀면어 ETRI 들어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죽어라 해도 따라가기 힘들다는 박사과정 선배의 말을 들으면서
그리고 지금 이리저리 치여서 남이 만든것도 제대로 못써 끙끙대는 나를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졸업 직전인 머스마 둘과 신나게 떠들어 대다보니,
웬지.. 내년에는 학교에 오고 싶지 않아졌다랄까..

구세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더이상 학교에 나타나는건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수도 있지만,
열정이라던가 패기를 컨슘하려던 나의 계획은 이제 더이상은 쓸수 없다는 사실이 더 서글펐을지도..





사족 : 결국은 교육이 문제일것이다.
         하고싶지도 않은데 머리속에 억지로 쑤셔넣으면서 키워온 아이들이기에,
         대학와서도 무언가 파고 싶다는 호기심과, 파고들려는 열정이 없는걸지도 모른다.

그냥 단순히 배터리가 미친것일뿐 -ㅁ-
(Capacity 726082mWh !!!)

Unfortunately the bug is still observed - i did some additional triaging. * The bug is seen only when the samba share exported is on a vfat file system     - for ext2 and ext3 the large sized copy succeeds without fail. * I also tried using the samba package from debian-arm repositories(lenny-stable)     - but there also the problem is seen. * Even if the error is thrown up - the file is still being copied in the background - or ftruncate'ing in the background (I suspect it is only ftruncating and filling the space with zeroes because of two reasons - one the md5sums do not match afterwards and two the code seems to be doing the same thing) - but as previously stated adding a patch to always call ftruncate64() in sys_ftruncate() does not fix the problem. [링크 : http://www.mail-archive.com/ubuntu-bugs@lists.ubuntu.com/msg1902987.html]

SH4 시스템에서 smbd / nmbd 조합으로
USB 메모리를 vfat으로 사용하여, 원격지에서 파일을 복사할경우
20MB 이상의 파일을 복사하려고 시도하면 죽는 문제가 발생했다.

임베디드 장비라서, 메모리 부족 에러와 함께 DMA 에러가 발생했지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기전 vfat으로 rw가 아닌 ro로 mount 되는 것을 봐서
다른 문제나 버그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어제 구매한 웹캠을 꼽고 리부팅을 안했더니, 저런 장치가 생겨있다. 뭥미?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MS의 당당한 대답

이것은 의도적으로 설계된 동작입니다. [링크 : ttp://support.microsoft.com/kb/303302/ko]

너네.. 이렇게 다분히 의도적으로 요따구로 대답하는거.. 의도적이지? ㄱ-



음.. 아무튼 이녀석으로 스트리밍을 하도록 쓸수 있을려나?
그게 아니라면 굳이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ㅁ-?

# cat log.smbd [2009/08/15 00:00:07,  0] lib/pidfile.c:121(pidfile_create)   ERROR: smbd is already running. File /usr/local/samba/var/locks/smbd.pid exists and process id 687 is running.

삼바가 구동중에 제대로 종료되지 않고 재가동 될경우
$PIDDIR/smbd.pid
$PIDDIR/nmbd.pid

파일이 남아 있다 보면, 위와 같이 이미 구동중으로 착각을 하고
smbd나 nmbd를 구동하는데 실패를 한다.

fork() / execl() 로 구동시에는
waitpid() 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결론 : 혹시 모르니 종료가 불확실한 시스템(임베디드?)에서는 삼바 구동 이전에 pid 파일을 지워주도록 하는게 좋을듯 하다.

[  390.900022] usb 1-2: new high speed USB device using ehci_hcd and address 3 [  391.034412] usb 1-2: configuration #1 chosen from 1 choice [  391.036408] uvcvideo: Found UVC 1.00 device USB2.0 PC CAMERA (18ec:3299) [  391.038963] uvcvideo: UVC non compliance - GET_DEF(PROBE) not supported. Enabling workaround. [  391.049412] input: USB2.0 PC CAMERA as /devices/pci0000:00/0000:00:10.4/usb1/1-2/1-2:1.0/input/input5

이녀석은.. UVC로 인식은 하는데 제대로 쓰지는 못한다.
물론 /dev/video0 로 생성은 된다. (내가 쓸줄 몰라서 그런걸지도 ㄱ-)
(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 설치 없이 되지만, Ubuntu 9.10에서는 UVC로 인식하려다 실패한다.)

[  566.940028] usb 2-2: new full speed USB device using uhci_hcd and address 2 [  567.064034] usb 2-2: device descriptor read/64, error -71 [  567.288030] usb 2-2: device descriptor read/64, error -71 [  567.504030] usb 2-2: new full speed USB device using uhci_hcd and address 3 [  567.697288] usb 2-2: configuration #1 chosen from 1 choice [  567.904955] gspca: main v2.6.0 registered [  567.914840] gspca: probing 0ac8:301b [  568.235158] zc3xx: probe sensor -> 000a [  568.235166] zc3xx: Find Sensor PB0330. Chip revision 0 [  568.239289] gspca: probe ok [  568.239326] usbcore: registered new interface driver zc3xx [  568.239332] zc3xx: registered

(2009/12/06 수정)
이녀석은 video0 대신에
/dev/audio1
/dev/dsp1
두개가 생기는데, 여전히 안된다 ㅠ.ㅠ
(윈도우에서도 별도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결론 : ffmpeg 에서 쓰는법은 다음 기회에 -ㅁ-!

static / dhcp 로 변경하는 일련의 함수들을 만들었는데,

static -> interface 파일변경 -> ifdown -> ifup -> dhcp
dhcp -> interface 파일변경 -> ifdown -> ifup -> static

순서로 작동되도록 했는데,
static에서 dhcp로는 udhcp 프로세스가 이상없이 작동하는데
dhcp에서 static으로는 udhcp 프로세스가 죽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순환하면 udhcp 프로세스가 쌓여간다(좀비는 아니고 Sleep 상태)


아무튼,

dhcp -> ifdown -> interface 파일변경 -> ifup -> static
으로 하니 제대로 작동한다.

아마 interface 파일 내용에
ifdown에 관련한 내용이 제대로 들어 있지않아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상관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링크
[링크 : http://lists.busybox.net/pipermail/busybox/2007-July/062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