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2009. 9. 22. 17:15
[morpheuz@localhost /]$ cd /
[morpheuz@localhost /]$ cd //
[morpheuz@localhost //]$

make 를 실행하다가 경로중에 // 나 /// 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오작동을 하면 어떡하나 하고 고민했는데 제대로 들어 가는 것 같긴하다(써글 삼바!)

아무튼, 검색을 하려고 해도 특수문자라서 무시당해 검색도 못하는 비운의 문자열이긴한데..
도대체 cd / 와 cd //의 차이는 멀까?
Posted by 구차니
내가 짜증난다 ㅠ.ㅠ


후우.. 삼바 은근히 cross compile 고려가 안되있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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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cc2009. 9. 21. 21:33
--sysroot=dir
    Use dir as the logical root directory for headers and libraries. For example, if the compiler would normally search for headers in /usr/include and libraries in /usr/lib, it will instead search dir/usr/include and dir/usr/lib.

    If you use both this option and the -isysroot option, then the --sysroot option will apply to libraries, but the -isysroot option will apply to header files.

    The GNU linker (beginning with version 2.16) has the necessary support for this option. If your linker does not support this option, the header file aspect of --sysroot will still work, but the library aspect will not.

-isysroot dir
    This option is like the --sysroot option, but applies only to header files.  See the --sysroot option for
    more information.

[링크 : http://linux.die.net/man/1/gcc]

기본값은 /usr/include 인데, -sysroot로 기본 디렉토리를 변경 시키면
<stdio.h> 와 같은 파일도 찾지 못해 link 에러를 발생시키며 컴파일이 실패된다.

$ more test.c
#include <stdio.h>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 gcc --sysroot=/ test.c
/usr/bin/ld: this linker was not configured to use sysroots
collect2: ld returned 1 exit status



아무튼, 크로스컴파일과 같이 특정 include 디렉토리를 사용해야 할 경우,
--sysroot 를 이용해서 변경하면 될 듯 하다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아래한글은 한글문화권의 자존심이기도 하고
WORD에 꿇지않는 최후의 보루이기도 한데..

DOC 포맷이 비록 de facto이고
근래에 포맷을 공개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비난에 가까운 리플들을 보니, 도대체 무슨.. 스스로 WORD의 종속국이 되려고 하는건지 한심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물론 DOC가 해외 업무에는 많이 쓰고 다들 dog나 cow나 ms office가 깔려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실질적 표준으로 사용하자는 건, 조금 과장하자면 한국어 대신 영어 쓰자는 것과 다름 없을려나..


확실히 한글과 컴퓨터의 폐쇄성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doc format 이 공개되어 있던 것 처럼 착각하는 사람들도 웃기다.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6&newsid=20090921140018877&p=hani]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OC_%28computing%29]




------------------------ 2009.09.22 추가

한글 뷰어의 문제점

1. 전체화면 보기가 없다. (eBook 뷰어 대체 기능인데 없다는 건 아쉬움)
2. 아래의 광고로 인해 문서를 보는데 지장이 있다.
    Foxit Viewer 처럼 상단에 조그맣게 넣었으면 보기에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위 : Foxit Reader의 메뉴에 포함된 광고
아래 : 한글 뷰어의 하단 프레임을 차지한 광고

3. 프로그램을 죽여도 HwpView.exe가 메모리에 상주를 한다.
    내 컴퓨터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IME가 계속 떠있는것을 봐서는 의도된 작동으로 생각이 된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9. 21. 15:06
심심해서 모니터 가격을 봤더니..


1920 x 1080 (21인치급 / 2,073,600 화소) 이 18만원 부터 시작
2048 x 1152 (23인치급 / 2,359,296 화소) 이 20만원 부터 시작한다.


1280 x 1024 듀얼 과 비슷한 느낌(세로 피벗 듀얼) 인데
음.. 20만원이면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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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래 링크를 보니, target을 위한 include 들이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되어있다.
나의 경우에는 samba 크로스컴파일 중에 겪은 녀석으로(글 쓰는 시점에도 미해결 ㅠ.ㅠ)
이걸 해결한 줄 알고 있었더니, 콤보로 Error: unknown opcode 라는 녀석이 발동되었다..
왜인가 했더니.. macro 라고 되어있다. 그런이유로, asm 레벨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하고
조금은 뜬금 없어 보이지만, asm 에 불가능한 문구가 있다고 에러가 나는 듯 하다.


FD_ZERO is a macro used to initialise an fd_set structure prior to using
select().  These are OS-provided, so if they won't compile then this
suggests that you're using the wrong headers for the target.

[링크 : http://www.realvnc.com/pipermail/vnc-list/2007-February/057070.html]


추적 / Trace
# grep -rn "FD_ZERO" /usr/include
/usr/include/sys/select.h:96:#define    FD_ZERO(fdsetp)         __FD_ZERO (fdsetp)

/usr/include/bits/select.h:70:#define __FD_ZERO(fdsp) \
 26 # define __FD_ZERO(fdsp) \
 27   do {                                                                        \
 28     int __d0, __d1;                                                           \
 29     __asm__ __volatile__ ("cld; rep; stosl"                                   \
 30                           : "=c" (__d0), "=D" (__d1)                          \
 31                           : "a" (0), "0" (sizeof (fd_set)                     \
 32                                           / sizeof (__fd_mask)),              \
 33                             "1" (&__FDS_BITS (fdsp)[0])                       \
 34                           : "memory");                                        \
 35   } while (0)

/usr/include/asm/posix_types.h:70:#define __FD_ZERO(fdsetp) \
 69 #undef  __FD_ZERO
 70 #define __FD_ZERO(fdsetp) \
 71 do { \
 72         int __d0, __d1; \
 73         __asm__ __volatile__("cld ; rep ; stosl" \
 74                         :"=m" (*(__kernel_fd_set *) (fdsetp)), \
 75                           "=&c" (__d0), "=&D" (__d1) \
 76                         :"a" (0), "1" (__FDSET_LONGS), \
 77                         "2" ((__kernel_fd_set *) (fdsetp)) : "memory"); \
 78 } while (0)

Posted by 구차니
아마.. 옵션 바꾸어 본다고 쑈를 하다가
make clean 안하고 하는 바람에 생긴 문제인 듯 하다.


unknown opcode는 어셈블리 수준에서 특정 명령어가 잘 못 되었다는 건데,
중간에 make 하다가 중단되어 옵션을 변경하고 clean 하지 않은채 다시 컴파일을 시도하면
이미 compile 된 녀석들은 잘못된 옵션으로 컴파일이 되면서 특정 함수를 못 찾거나
혹은 이러한 특수한 에러를 발생 시키는 듯 하다.



일단 make clean 후에
./configure 를 수행 후
make 하도록 하면 이러한 에러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구차니
Ep 1.
아침에 아가씨 두분에 탈때 부터 신경전을 벌이면서 타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한분은 170cm 정도에 풍채가 좀 있으셨고
다른 한분은 155cm 정도에 삐쩍 마른 분이셨죠

타자마자 가방 좀 조심하지 i18~ 하시는 마른분의 푸념을 들으면서
웬지 모를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더랬죠~

아니나 다를까 몇개 정거장을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타게 되고
풍채가 있으신분이 한발 물러나면서 삐쩍마른분을 퍽~! 치게 되었죠

SYSTEM : 삐쩍 마른분의 분노게이지 +50

그리고 나서 풍채가 있으신분이 가방을 고쳐멘다고, 뒤로 휙~

SYSTEM : 삐쩍 마른분의 분노게이지 +50
SYSTEM : 초필살기 1회 시전 가능!!

아니나 다를까 한소리가 나오는군요 -ㅁ-!

뒤에 쫌! 조심해주세요! 계속 가방으로 치는데 아 정말 짜증나서 (궁시렁 궁시렁)
조심 쫌! 하세요!

한방에 게임 오버입니다 ^^;
역시.. 작은 고추가 매운 법이군요... (의미불명 + 먼산)


Ep 2.
잠실을 지나가는데 아침부터 병들은 병아리 아가씨를 기대게 하면서 재워주는 닭살 커플이 하나 있었더랬죠
그런데 잠실에서 그분들이 내리는 분들에게 밀려서 밖으로 나갔는데
거기서 같은 학교 친구 / 선배 / 아는 남자? 를 봤나봅니다
잘은 들리지 않았지만 아마 이랬을 것입니다~

작업남 : oo(여자 이름으로 추측됨) 탔어?

작업남의 후배 : 아니 모르겠는데요

그리고는 같은 학교 친구 / 선배 / 아는 남자?는 지하철을 타지 않고 플랫폼에서 다시 서성이기 시작하고
지하철은 떠났습니다(= 지하철에 안타고 다음번에 작업녀가 타고오길 기다리는 -ㅁ-)

고전적인 "어라? 우연히 같은 지하철 탔네?" 작업걸기 수법을 시전 중이었나봅니다.
아.. 보는 내가 눈물이 난다. 힘내게 친구(?) ㅠ.ㅠ


Ep 3.
맞은 편에는 온갖 폼을 다 잡은 삐적 마른 엣지하게 생긴 제비복과 흰색 이어폰줄이 잘 어울리지만
뜬금없는 귀걸이를 하고 있는 남자분이 서계셨습니다.

아.. 이어폰 누설 음량 제한을 두도록 법적 조치를 내려야 할텐데 라고 궁시렁대는
구차니군과는 대조적으로 너무나 폼이 나게 입고 계셨더랬죠 (별 의미없음 패스 -ㅁ-)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가는 머리를 기른 삐쩍 마른 인간 사람이 서있더군요.
문득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니 참 웃긴 사람들만 한 지하철 / 한 칸에 탔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온갖 폼은 다 잡고 소음공해 일으키는 소음 이어폰남 1
2. 남자인지 여자인지 정체모른 사람 인간 1
3. 머리는 덥수룩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남자 사람 1
4. ep 1. 에서 히스테리 부린 여자 사람 1
5. ep 1. 에서 히스테리에 당한 여자 사람 1

뭥미?!

이런 상황 몇번 겪어 본거 같은데?
Posted by 구차니
오프라인에서도 마지막에 서버에서 받은 것과 diff 할 수 있다!

2010.02.02 추가
(cvs에서는 온라인이 아니라면 비교해 볼수도 없다.)
2009/05/08 - [프로그램 사용/SVN/CVS] - SVN의 단점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9. 19. 11:18
하고 싶은 여건이 되면 안하고
하고 싶은 여건이 안되못 못하고


결국에는 안하고 / 못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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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