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154건

  1. 2012.01.10 인디언식 / 서구식 이름 짓기 4
  2. 2012.01.09 바보같은짓 더 바보같이 하기
  3. 2012.01.08 T wifi 다운로드 속도 및 꽁수 8
  4. 2012.01.08 아 출근하기 싫다 2
  5. 2012.01.06 곡선구간 운전시 팁? 2
  6. 2012.01.05 아 힘들다 4
  7. 2012.01.03 와 눈이다 시발~
  8. 2012.01.03 t wifi zone 사용하기 2
  9. 2012.01.01 2012년 한해 목표 2
  10. 2012.01.01 한바퀴
나촘 괜찮은듯?
그나저나~ 이걸 왜 직딩의 비애에 넣었을까 -ㅁ-

어두운 늑대의 혼 / 붉은 늑대의 혼
짙은 회색의 신과 닮은 자상한 남자(Michael Dou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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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9. 22:34
사랑/우정의 또 다른 용어일려나?

친해서 친구니까 바래다 주러 멀리 돌아오고
사랑해서 애인이니까 바래다 주러 멀리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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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T Wifi의 경우 SKT 스마트 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을 할 수 있다.
간혹 안되면 항의 전화 때리면 해결되지만...

겪은걸 정리하면
1. twifi.co.kr 에 가입할 필요가 없으며 안되면 114로 문의해야함.
   - SKT 정회원이면 그 계정이 끌려가야 하는게 정상이라는데 안되도 상관은 없음
   - 엄밀하게는 tworld 와 twifi는 별개임
   - twifi 가 자동으로 되지 않으면 대리점은 안되고 지점으로 가야함
   - 지점가기 귀찮으면 114로 전화하면 됨
   - 114랑 하면 뺑뺑이 좀 심하게 돌림 -_-
   - 핸드폰의 MAC 주소와 어느 지역/구간인지 조낸 물어봄
   - 반나절 정도 후에 테스트 해달라고 역으로 부탁당함 -_-

2. 추가단말기 설정은 현재 되지 않음.
   - 아래에 적겠지만 MAC을 변경가능하다면 상관은 없을듯? (아잉패드나 아잉폰은 변경 가능하려나?)

3. MAC 인증이므로 핸드폰의 MAC 주소를 PC의 무선랜에 넣으면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함
   - 다운로드 속도는 250kB/s 정도. 3G 테터링의 경우 150~200kB/s 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에 비하면 빠른듯
   - 물론 MAC 인증이니 동일 서비스 구간 내에서는 두개의 장치가 존재는 못 함
   - 만약 친구에게 MAC을 알려줘서 동시 두 곳 이상에서 하면 어떨게 인증이 될지 궁금하긴 함.

4. 정리를 해보자면
    - twifi가 되는 곳에 항상 있다면 무제한 필요 없이 MAC 인증의 헛점(?)을 이용해서 요금제 낮추는것도 고려대상 
Posted by 구차니
지쳐서 다 놓고 싶어서 일까?
그냥 벌써부터 출근하기 싫어진다 -_-






아니면.. 회사 자체가 싫어진걸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6. 23:42
예전에는 커브에서 - 가속도인채 돌았는데
운전자야 핸들을 잡고 몸을 지지하니까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옆으로 쏠리니 더 크게 불안하게 느끼는듯

그런 이유로
커브는 0 가속도로 돌거나 + 가속도로 도는게 나은듯.


아무튼
감속후 진입하여 커브 시작에는 속도 유지하고
커브 중앙에서 부터는 가속해서 나오면 퍼펙트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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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힘들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무언의 압력이 더 힘든것도 있지만



그냥 다 놔버리고 싶은건 충동일까 욕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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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눈이 오면 퇴근길 걱정 출근길 걱정하는 나는야 직장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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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쓰면 된다는데 안되서 114 전화하니 오만 뺑뺑이에
mac address 불러주기 신공 하고나서 테스트 부탁드려요~ 카운터를 당했는데

대충정리하면
1. 기본적으로 그냥 접속하면 됨
2. t wifi zone secure는 핸드폰좀 가림
3. 대리점 처리 안되고 지사에 가거나 114 전화 때리면 됨
4. mac 인증을 함

아무튼 지하철 이외의 곳에서 되냐 물어보고 중계기 확인한다고 하더니 되긴됨 ㅋㅋ



사족 : mac 인증이니 단순하게 mac만 바꾸어주면 접속가능할듯?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1. 22:40
무언가 거창하고 성취해내고 싶은 목록을 적고 싶지만
지친것도 있고
꼭 이루어야만 하나 라는 회의도 들어서


2012년 한해 만큼은 목표나 목적 없이 살아볼까?
아니면 추리고 추려내서 3개만 적어볼까?






목표가 없이 사는 것도 목표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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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1. 22:36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낙타는 눈을 가리고 걷게 하면 한바퀴 크게 돌아 제자리로 온다고 한다.
다리 길이가 완전히 똑같지 않기 때문에 보폭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여부는 떠나서 그 이야기를 처음 보았을때는 충격으로 와닫었는데..

"한바퀴 돌아온 그 자리는 출발하기 전과 같은 자리일까?'
공간적으로는 동일한 위치이니 같은 자리이지만 같지만
"한바퀴 돌아서 돌아온" 제자리 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같지만 같지 않은 같은 자리가 되는게 아닐까?

같다는 것을 모른다면 또 다시 뱅글뱅글 돌겠지만
한바퀴 돌아서 같은 곳에서 "돌아왔다" 라는 점을 알게 되면 새로운 방향으로 갈수도 있고
최소한 돌아오는 방법이나 돌아오지 않을 방법을 고민할수도 있으니
같지만 같지 않은 같은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나는
한바퀴 돌고 오는게 아니라 제자리에서 맴돌거 그냥 무한 우향우 좌향좌만 하는 느낌인데..
이것도 이전의 같은 자리와 같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사건인걸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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