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157건

  1. 2012.01.03 t wifi zone 사용하기 2
  2. 2012.01.01 2012년 한해 목표 2
  3. 2012.01.01 한바퀴
  4. 2012.01.01 잘가 2011, 안녕 2012
  5. 2011.12.31 서리나무
  6. 2011.12.29 개그맨들 다 굶어 죽겠다!!!
  7. 2011.12.27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 2
  8. 2011.12.24 아잉패드2 지르겠어! 2
  9. 2011.12.22 으아앙 휴가인데!!! 2
  10. 2011.12.21 자전거 핸들 스템 1
개소리 왈왈/모바일 생활2012. 1. 3. 00:41

t wifi zone 사용하기

그냥 쓰면 된다는데 안되서 114 전화하니 오만 뺑뺑이에
mac address 불러주기 신공 하고나서 테스트 부탁드려요~ 카운터를 당했는데

대충정리하면
1. 기본적으로 그냥 접속하면 됨
2. t wifi zone secure는 핸드폰좀 가림
3. 대리점 처리 안되고 지사에 가거나 114 전화 때리면 됨
4. mac 인증을 함

아무튼 지하철 이외의 곳에서 되냐 물어보고 중계기 확인한다고 하더니 되긴됨 ㅋㅋ



사족 : mac 인증이니 단순하게 mac만 바꾸어주면 접속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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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1. 22:40

2012년 한해 목표

무언가 거창하고 성취해내고 싶은 목록을 적고 싶지만
지친것도 있고
꼭 이루어야만 하나 라는 회의도 들어서


2012년 한해 만큼은 목표나 목적 없이 살아볼까?
아니면 추리고 추려내서 3개만 적어볼까?






목표가 없이 사는 것도 목표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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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1. 22:36

한바퀴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낙타는 눈을 가리고 걷게 하면 한바퀴 크게 돌아 제자리로 온다고 한다.
다리 길이가 완전히 똑같지 않기 때문에 보폭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여부는 떠나서 그 이야기를 처음 보았을때는 충격으로 와닫었는데..

"한바퀴 돌아온 그 자리는 출발하기 전과 같은 자리일까?'
공간적으로는 동일한 위치이니 같은 자리이지만 같지만
"한바퀴 돌아서 돌아온" 제자리 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같지만 같지 않은 같은 자리가 되는게 아닐까?

같다는 것을 모른다면 또 다시 뱅글뱅글 돌겠지만
한바퀴 돌아서 같은 곳에서 "돌아왔다" 라는 점을 알게 되면 새로운 방향으로 갈수도 있고
최소한 돌아오는 방법이나 돌아오지 않을 방법을 고민할수도 있으니
같지만 같지 않은 같은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나는
한바퀴 돌고 오는게 아니라 제자리에서 맴돌거 그냥 무한 우향우 좌향좌만 하는 느낌인데..
이것도 이전의 같은 자리와 같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사건인걸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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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1. 1. 01:18

잘가 2011, 안녕 2012

지구가 망한다는 2012년이 드디어 왔는데 우찌될랑가? 

올해의 목표는 조금 저렴하게 잡아볼까나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게 해주세요 정도로?




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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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사진과 수다2011. 12. 31. 18:53

서리나무

물뜨러 간 곳에서 발견한 하얀 나무
다른데는 별 티가 안나는데 이녀석만 그래서 가봤더니
하수구에서 나오는 따스함의 은총을 120% 받는중 ㅋㅋ
하구수 냄새가 쩌는건 어쩔수가 없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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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정치관련 신세한탄2011. 12. 29. 20:26

개그맨들 다 굶어 죽겠다!!!

대통령에 이어
도지사도 개그맨을 능가하는 센스 발휘!

개그대상 아직 안줬으면 경기 도지사~ 줘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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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1. 12. 27. 18:35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

예를들어 폭행사건이 있다.
폭행사건의 피해자는 당연한 권리로 가해자를 "신고" 한다.
법적인 조치후 사회적 규범인 "빨간줄이 그인다"

이러한 이야기 중
가해자의 "신호"는 이러한 이야기 진행의 주요한 전제로서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았으면 일도 커지지 않았는데
신고했기 때문에 일이 커지고
신고했기 때문에 줄이 그이게 되었으므로
피해자는 신고자가 된다.


어디까지가 상식이고
어디까지가 비상식인걸까?




이러한 사건을 겪으면서 피해자가 쉬쉬하고
가해자가 소리치게되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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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1. 12. 24. 19:42

아잉패드2 지르겠어!

올해는 내가~ 살찐클로스~







돌이켜 보니 부모님 생신을 챙기지도 못했고
선물을 사드린것도 아니고
처음으로 한번 부모님께 산타클로스가 되어드리고 싶어서 지르러 가련다





내.... 내가... 필요해서 지르는건 아냐!









개소리 : 유비트 한판만 빌려서 하고 엄마아~ 응? 이러기 작전? 

----
지르고 나서 개봉을 하니 아빠 장난감이 된 느낌 -_- 
아버지에게 단단히 "엄마한테 인터넷 하는 법 꼭 알려줘!" 라고 약속받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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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1. 12. 22. 22:04

으아앙 휴가인데!!!

회사나 가고
누나 뒷바라지 한다고 체력 오링나고
아부지랑 놀아드린다고 하려고 했던거 하나도 못하고 -_-





그래도 재미있었음 됐지 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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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1. 12. 21. 16:52

자전거 핸들 스템

허리도 아프고 휴가이니 교체하러 갔더니

고정 각도로 올려주는 녀석은
1. 최소 6cm 최대 10cm 정도 올라감
2. 최소로 올린다고 해도 브레이크 라인 길이등의 부족으로 전반적으로 교체로 비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음

가변 각도로 조정하는 녀석은
1. 스템이 가변 각도 조정하는 쪽에 붙어서 내리꽂는건데 내꺼에는 안 맞음


이라는데.. 부품을 전에 찾아놓은걸 보니,
스템에 박는 타입도 있는데 내가 갔던 자전거 집에 그 타입이 없는걸려나?

아무튼, 자전거를 다시 보니 위에 타입으로 사서 교체하면 될 것 같긴한데
머.. 어짜피 공구도 약하지만 있으니 그냥 부품사서 셀프로 수리할까 -_-? 


스템의 앞/뒤는 4mm 육각으로 하면 되고 위는 5mm 육각으로 하면된다.


[링크 : http://bike.donga.com/bbs/view.php?bbs=bike_repair&idx=28&cpage=1&s_work=&select=&keyword=]
[링크 : http://piaarang.com/253]



----

부품을 사려니.. 타입이 두가지인데
흐음.. 내껀 어느 타입인지 알수가 없으니 ㅠ.ㅠ
아무튼! 부품에서 두께는 핸들 스템이 아니라 "핸들 바"의 지름을 의미한다.



[링크 : http://citybik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35&main_cate_no=37&display_group=1] 25.4mm
[링크 : http://citybik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74&main_cate_no=37&display_group=1] 3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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