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부터 2월 12일 동안 슬로바키아로 출장을 갑니다.
문제는 2g 폰으로는 CDMA 로밍이 안되는 지라.. 전화기를 들고 가고 무용지물이라는 점입니다 OTL

결론 : 혹시나 찾아 주실 블로거 분들에게 저의 쓔레기 포스팅으로 부터 벗어 나는 축복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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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여성 연쇄살인사건 진행을 보면서,
여론에 너무 휩쓸려서 용의자의 신상과 사진을 공개 한 것에 대해서 우려를 넘어,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로마시대도 아니고, 국민의 지지로 인해서 한 사람의 생명을 죽일지 살릴지 판단하는 것을 보면서
(사형을 떠나 사회적 살인을 의미한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경제상황에서 엉뚱한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게 아닐까.
진정한 우리의 적은 엉뚱한 그 살인자(로 예정된)가 아니라 정치권의 다른 사람일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야 연쇄살인범이라는 사건을 보면서 찢어 죽이고 싶고, 신상 공개하고 그러고 싶긴하지만,
법이라는 것은 판례를 중시하다 보니 앞으로도 사소한 일까지 전부 공개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중국의 공개총살과는 다를바가 없게 되는데, 국민에 의해 스스로의 목을 옭매게 되는
또 다른 의미의 공포정치가 시작이 된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 서로를 감시하게 되는 역설적이게도
북한과 같은 상호 감시 체제가 이루어지고, 이를 정부에서 법이라는 이름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어떻게 보면 그 인권순위에 너무 얽매이는게 아닐까 싶다.
그 인원순위가 높다는 선진국들에서 일어나는 강력 범죄는, 범죄를 없애기 위해 완전 증거 인멸을 노리려
'확실한 처리'를 하다 보니 생기는 것인데, 이렇게 점점 법으로 처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얇팍한 생각에
언젠가는 스스로의 목을 따이게 되지 않을까, 아니 이미 그렇게 된 첫 사례가 보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게 목을
따이고서야 깨닫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 같아서는 황제의 엄지손가락 스샷을 하고 싶지만 찾지 못한 관계로..
Posted by 구차니
Microsoft/Windows2009. 1. 30. 17:06
WinXP에 IIS 설치하는 문제는 다른 곳에서 검색을 해보시기 바라며
WinXP에 설치된 IIS에서 SMTP를 설정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step 1. IIS상의 SMTP 등록 정보를 열면, 엑세스 탭에 릴레이 제한 항목을 찾는다.


step 2. 릴레이 제한에 들어 오면, 허용할 릴레이 목록을 추가 해준다.
           예를 들어 공유기 내부의 네트워크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허용을 하고 싶다면,
           현재 허용 목록에 추가를 한다.


step 3. 추가시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단일 컴퓨터, 그룹(ip class 기반), 도메인이 가능하며, 공유기 상황이므로
          컴퓨터 그룹을 선택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피와 서브넷을 적용해준다.
          서브넷 주소의 경우 일반적으로 xxx.xxx.xxx.000 아래의 254개를 묶어 사용하므로
          마지막 자리는 임의로 넣어도 상관없다. 대신 254개를 묶기 위해 서브넷 마스크에 255.255.255.0을 넣어 준다.


step 4. outlook express에서 (물론 IIS를 설치한 컴퓨터와 다른 곳에서) 설정을 해준다.
          도메인을 설정하지 않았으므로, 아이피로 직접 연결해준다.


주의 : 일반 초고속 인터넷의 IP로 대형 포털에 메일 보내기를 시도 하면 실패를 한다.
This is an automatically generated Delivery Status Notification.

Delivery to the following recipients failed.

       받는사람메일주소

---------- 첨부 파일 -------------------------------
Reporting-MTA: dns;SMTP서버이름
Received-From-MTA: dns;보낸컴퓨터이름
Arrival-Date: Fri, 30 Jan 2009 16:53:18 +0900

Final-Recipient: rfc822;받는사람메일주소
Action: failed
Status: 5.7.1
Diagnostic-Code: smtp;554 5.7.1 DCXR xxx.xxx.xxx.xxx: Your IP address is blocked by anti-spam system.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2009. 1. 30. 16:01

이번에 출장을 가면서 메일 클라이언트로 Outlook을 벗어 나볼려고 설정을 하는데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라서, 이것저것 설정을 해보고서야 겨우 알아내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서버 설정 항목에서 메시지를 서버에 보관을 체크 하면, 서버에 메일을 남겨 놓는다.
off-line 메일 관리자로서는 당연한 거지만,
기본값이 메일 서버에서 삭제라니 조금은 위험한 기본 설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Outlook express(WinXP 기본 내장)에서의 메일 남기기 설정. 기본값은 여전히 메일서버에서 삭제이다.

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생일임.. <- 근데 어쩌라구 모드


노트북 빨콩은 예전부터 고장나서 펜으로 살고 있었는데,
꿀꿀한 기분으로 인해서 고장난 펜을 기어이는 비틀어서 뽀개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토막난 타블렛 펜의 잔해

펜 안에 들어 있는 기판
펜 안에 들어 있는 기판

이걸 어떻게 수선하나 라는 고민만 있을뿐인데..
2월 1일 출국에 10일 예정, 얼마나 있다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아무튼 10일이 짧게만 느껴지는 왜일지..

하루 종일 잡고 있어도 되는 일은 없고,
이리저리 불려 다니면서 정작 내 일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내일은 늦다고 불만이니.. 그럼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 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되는건가?


아마.. 2월 1일 부터는 출장으로 인해서 블로그질에 상당한 제약이 예상이 됩니다.
혹시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에 슬로바키아에서 인터넷 해보신분 제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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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29. 23:49
2009년 1월도 이제 2일 남았는데..

휴일을 찾기 위해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0년 1월

벌써 2010년이구나..
2020년에는 우주선이 날아 다니고 원더키디가 있을텐데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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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좋은건 그래도 못 받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고,
나쁜건 그래도 내가 다니던 직장인데 이렇게 안 좋게 사라진다는 사실이다.

못 받았던 퇴직금과 밀린 월급 합치면 그래도 꽤 액수가 되는데..
받으면 고이고이 모여놔서 지금도 잘 못 받는 월급을 커버 하는 용도로 재워놔야 할 듯한데
언제쯤 들어 올려나..
Posted by 구차니
Linux2009. 1. 28. 20:38
제목이 심히 이상하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Fedora용 Live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Fedora LiveUSB Creator에서
iso 파일을 미리 다운받아 놓고 고르기만 하면, Kubuntu도 LiveUSB로 만들 수 있다.



좌측 상단의 Use existing Live CD에서 Browse를 이용하여 kubuntu 8.10 live iso를 선택하여 만드는 모습이다.
주의 사항은 USB의 이름이 한글이 있으면 안되고, iso 지정하는 경로 상에 한글이 있으면 안된다.
(바탕 화면에 놓으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그냥 편하게 c:\에 폴더 하나 만들고 하시기를..)
Posted by 구차니
이번 설에는 여전히 설을 새러 부모님이 계시는 원주로 갔는데,
2월 1일 부터 10일간 출장 간다고 하니 추운동네냐면서 옷을 잔뜩 사주실려고 하시면서
"다음부터는 니가 사입어라" 라고 하신다.


내가 옷 사달라고 한적 없는데 옷 사준다면서 끌고 가고 저런 소리 하시는 심보는 먼지 -ㅁ-!



아무튼 출장 준비로 인해서 생긴 후유증을 나열하자면

1.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다 후유증
   - 월요일 증후근 보다 강력하다는 출장가기 싫어서 시간이 안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무서운 병
2. 멀 사야 하나 증후근
   - 출장준비로 인해서 부족한 물품은 많은데 겸사겸사 목록 작성해서 질러 달라고 요청할까라는
     미운털 박히기 좋은 위험한 병
3. 아 지르고 싶어! 지름신 강림 증후근
   - 우연찮게 지나가면서 보게된 35만원짜리 중고 노트북(펜4 2.4기가급)에 빠져 들어서 총알이 없음에도
      지르고 싶어서 손발이 오그라 들고 몸이 꼬이는 중병
4. 현실은 시궁창! 자괴감과 괴리감
   - 지르고 싶은건 많은데 총알 부족에서 오는 자신감 상실과,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 은행 잔고의 아이러니함을 꺠달으면서
     현실은 시궁창임을 꺠달으면서 좌절을 하게 되는 위험한 병


결론 : 닥치고 일해서 돈이나 벌고 사고 싶은거 지르자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25. 23:00
지금은 원주 부모님 댁에서
누군가가 기본 값으로 쓰고 있는 myLG070 공유기를 통해서 인터넷 질 중이랍니다 ^^;

부모님 댁 오기 싫은 이유 중에 하나가 인터넷이 안되는 거였는데,
누군가의 아량으로 이제 올 이유가 하나 줄게 되었군요 ^^
Posted by 구차니
Linux/Fedora Core2009. 1. 24. 10:02
FC8에서 SCIM이 제외되는 바람에 한글 입력을 하지 못한 치욕으로 FC9는 잊고 살았는데
어느새 FC10이 출시 되었다. 그래서! 부담없이 Live USB로 부팅을 해보았는데~! 두둥!!!

SCIM이 다시 생겨났다 +_+!

물론 FC8에서도 별도로 SCIM을 설치 해주면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상당히 FC8에 실망을 하게 된 요인중에 하나이다.

아무튼 FC10은 SCIM도 있고, 예전의 FC8 Live에 비해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약간의 프리징은 있지만 그렇다고 죽지는 않는 듯 하다)

Fedora Core 10의 새로운 이미지(주의 : 클릭하면 대따 커짐 1600x1200)

여전히 아쉬운 점은 AbiWord 라는 것만 들어 있어서, Ubuntu의 Open Office에 비하면 아쉽다는 점이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GIMP와 FireFox는 들어 있다는 점이다.

abiword 스샷 (doc, pdf를 지원하지만 그래도 ppt나 xls 를 지원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긴다)

시계 애플릿 - 설정에 따라서 온도, 날씨, 풍향이 나온다(국내에서는 풍향까지는 나오지 않는 듯 하다)

기본 메뉴 정리 ( GIMP와 FireFox, 그리고 Pidgin 메신저가 보인다)


덧 : 숙원사업(!)인 FC10에 Beryl 설치는 오늘은 실패 하였습니다. OTL

[비공식 페도라10 가이드 : http://www.fedoraguide.info/index.php?title=Main_Page]
위의 사이트를 참고 해서 Live Fedora10에다가 AIGLX를 설치해 봐야겠다 ㅠ.ㅠ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