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외근했다 사무실 와서 집에 오려고 노력했으나

우산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요근래 기사중에 가장 아픈 곳을 찌르는 기사인듯.

나쁘게 말하면 무슨 국비지원 학원이 이번에 새로 선정되었나 싶을 정도로

학원 광고들이 넘쳐나는 느낌이었는데

콕 찍어서 그런거 해서 돈 벌 수 있는게 아니다.

실제는 정말 천재개발자 하나를 낚기 위한 밑밥일 뿐

이라는 느낌의 기사.

근데 개발자던 코더든 우리나라 환경에서 구분이 가능하긴 한가 싶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524113608246]

쿨쿨쿨

벌써 주말, 월말이 다가오네

오랫만에 초여름 날씨

미세먼지도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상큼하고 좋네

전화와 인터넷의 발달로

어디서든 일 할 수 있는 주옥같은 세상 같으니라고 ㅠㅠ

미세먼지 vs 비

흐음.. 둘다 싫은데 -_ㅠ

이 망할 뭉뭉이가 미에어 전원 케이블 씹어 드시는 바람에 (감전 안된게 다행인데)

커넥터를 뽑아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녀석..

다행히 HP 2760p 전원 어댑터랑 동일해서 옮겨 쓰긴 하는데

이 노트북 살때도 쌍욕 날리던 이 커넥터 규격.. 도대체 머냐?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34186738]

이게 규격인가?

IEC 형상 C-6

[링크 : https://www.chip1stop.com/KOR/ko/view/dispDetail/DispDetail?partId=NICN-0000005]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EC_60320]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EC_60320#C5/C6_coupler] 3구(노트북 / 샤오미 에어)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EC_60320#C7/C8_coupler] 2구(라디오 같은데. 접지 없음)

인터넷에서 보던 것 보단 만원정도 싸진 느낌.

일단 수리하고 하니 먼가 좀 더 쨍~해진 느낌이고 (OLED 라 그런가)

포고플이랑 더 빨리 붙는다? (혹시 WACOM 패널 변경이 생겼나?)

아무튼 30분 정도 수리 걸린대서

다른층의 핸드폰, 노트북 구경하고 있었는데

핸드폰 없으니 할게 없어서 시간이 안가는 느낌 ㅠㅠ

+

액정 깨지고 나니 6인치 대신 5인치 대 액정이 그리워진다.

그리고 이 망할 엣지 말고 그냥 평판 액정 ㅠㅠ

s10e 라던가 몇가지 눈이 들어오는 녀석들이 있긴한데

결론은 내 손 크기로는 5.8 인지 정도가 한손으로 쓸 수 있는 한계인 듯.

삼성 DeX  처럼 나오긴 한데

전체 화면 / 창모드 전환시 애니메이션 없고

포켓몬고 해보니 클릭 인식 안되고 먼가 묘하게 화질구지

앱 서랍(?) 열면 크롬은 떠있고 뒤에 앱 목록이 뜬다 (이게 머여!)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원을 눌러 화면을 끄면

마우스 이동시 바로 화면이 다시 켜진다. (이게 머여!!!!)

컨트롤은 불가능 하지만 볼 수는 있는 v50s가 나은걸까

아니면 터치 전용이면 실행도 못하게 되어있는 삼성 노트9 쪽 DeX가 나은걸까는 고민

아래는 앱서랍 열기 전.

앱서랍을 열면 바탕화면이 바뀐것 처럼 나온다.

이건 좀 잘못된 구성인듯. 노트9은 우분투 처럼 최상위로 앱 서랍이 열리는데 이건 머야!!! 싶다.

[링크 : https://blog.naver.com/pomon64/221784693962]

+

삼성 노트9 DeX건 LG V50s 던

둘다 USB 키보드+트랙볼 혹은 로지텍 2.4Ghz 키보드+마우스 통합은 되는데

2.4Ghz 무선 마우스 리시버는 인식을 안한다. 나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