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첫애가 아빠 정말 좋아하니요 소리들으니

먼가 찡하니

아부지 카메라 니콘 p900s 배터리랑 충전기 4달라! 외치셔서 대리 지름

아니.. 링크까지 찾을줄 아시면 이제 구매만 누르면 되는데!!!!!!!!

이제 여성부 없어지는건가!?!? (두근두근)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628203338950]

조카가 놀러와서 이빨 빠졌대서 보니

먼가 하나가 보이는데.. 정채 불명

남의 돈으로 생색낼 수 있는 시기가 되었군!

아무튼 카페 들어가면서 몇번의 클릭질로 모인 돈이 5700원

얼마 되지 않은 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길

아따 빡세다 -_-

SCODE K801 RGB 모델

 키보드 상판은 뜯을 엄두가 안나고(하나하나 다 스위치를 뗴어내지 않으면 보강판을 뜯을수가 없는 구조)

우상단에 키보드 모델명이 찍혀있는 듯.

하판을 보려면 키보드 사이사이 들어있는 나사를 뽑아야 하는데

처음에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키보드 부러먹을 뻔 -_ㅠ

뒷면 짜잔~ 별건 없지만?

중요한 컨트롤러 하나정도만 눈에 들어온다. 칩 데이터시트는 찾기 힘드네

SINO WEALTH 사의 SH68F88P

[링크 : https://coolenjoy.net/bbs/review/29713?spread=1&device=pc]

대충 보기에는

7 / 7 + 3 / 5 + 2 인데

6열 에 21개 정도(숫자 라인) 대충 보기에도 한번에 스캔할 만큼의 라인이 존재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래서 키보드 부분 좌/우 손으로 구분하고 나머지 키패드 쪽을 스캔하는 식으로 3 구획 스캔하는 걸까?

키감이나 이런건 둘 떄 치고

무한 키입력과는 다른 키 스캔 문제나 반복 입력 문제로

여전히 묘하게 적응이 안되는게 현재 문제

신기한게 6키 이하에서는 멤브레인도(irocks 꺼)

asdf를 누르고 있으면

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

이런식으로 반복되는데(메모장)

6키를 넘어서게 되면 기계식은 동시 입력 모드로 해두면 잘 되는데

무한키 모드로 하면 입력 자체가 안되거나, 가장 먼저 눌린 한 개만 입력이 된다.

그리고 asdfghjk 8개를 동시에 누르는데

아주 랜덤하게 순서가 다르게 나올줄 알았는데

거의 동시에 누를 경우 기계식은 키스캔을 순서대로 하는지

아니면 스캔이후 키 전송을 순서대로 하도록 되어있는지 (아마도 전송을 순서로 예상됨)

거의 동시에 가깝게 누를 경우

혹은 스캔 시간의 한계로 아주 빠르게 입력할 경우

동시에 가깝게 인식을 해서 내가 의도한 것과는 다른 순서로 입력이 되는게 아닌가 의심이 된다.

그리고 망할(!) 컨트롤 키가 묘하게 높아서 자꾸 눌리는 바람에 블로그에서 글쓰다가

날려먹는게 허다하네 ㅠㅠ

멤브레인은 어떻게 보면 이벤트 방식으로 키가 눌리고 바로바로 보내되, 동시 입력에 취약하다면

기계식은 이벤트가 아니라 폴링으로 주기적으로 읽고 동시에 여러개를 보내되

보내는 순서가 알파벳 순서로 되어있는 느낌?

커스텀 키보드로 이벤트 방식으로 구현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되려나?

8개 키를 동시에 입력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캔 순서가 정해진 느낌?

우연이라도

afdskl;l  이런식으로 순서가 뒤죽박죽 나와야 하는게 그런거 없이

왼쪽, 오른쪽 손이 뒤집어 지더라도 순서가 변하지 않는건 스캔 방식을 그렇게 구현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듯.

+

bounce time과 debound 알고리즘에 의한 채터링 방지 시간이 멤브레인보다 길게 잡혀서 그렇게 느끼는 걸까?

[링크 : https://blog.seethis.link/scan-rate-estimator/]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Switch#Contact_bounce]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적용 가능?

[링크 : https://blog.naver.com/dondek77/140178945548]

18인치 보조바퀴 달고 처음으로 자전거 개시해봄 

둘째가 오히려 더 잘타고 첫째는 몇번 핸들을 너무 틀어서 넘어지고 ㅋㅋ

아무튼 첫째 친구도 자전거 끌고 나왔는데 벌써 두발 자전거를 타네 부럽 ㅠㅠ

으으.. 기계식이라 그런가 높이가 높아서 계속 컨트롤 키가 눌린다..

다이소 가서 키보드 받침대 1cm 높이 정도 되는거 있으면 딱일 듯..

앱코 해커 K640 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는 좀 나은것 같으면서도(멀티미디어 키가 전에 없었던 걸로 기억)

막상 쓰질 않으니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다만, LED 키 누르면 색상 바뀌던게 저가형이라 그런지 RGB LED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식으로 바뀌어서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그리 적절하지 않다는게 문제.

그래서 전에껄 주고 지금껀 내가 써야 할 듯

그리고 전에꺼야 적축인걸로 까마득히 착각하고 있어서 또 청축을 샀다는 것 ㅋㅋㅋ

물론 만원주고 샀으니 된거지 !

[링크 : https://blog.naver.com/designlupin/221163349358]

근 일주일에 걸쳐서 읽은 책

그런데 농경으로 시작해서 가축을 만들고

가축과 지냄으로서 균이 만들어 진 것 까지는 설명이 있는데

총 과 쇠는 이렇다할 설명이 없는 느낌..

읽다가 건너뛴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목차에서도 균에 대해서는 보이지만

총과 쇠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다.

우연의 일치로 발전한 문명이 현재의 문명이고

진보하지 못한 다른 문명이나 미개하다고 보여지는 흑인들/아프리카도

환경적인 요인이 충족되지 못해 발전하지 못했을뿐 미해한게 아니다 라는게 요지.

그런데 가로 방향으로는 잘 퍼지는데 세로로는 힘들다 라는 내용이 눈에 익은데

인터넷 보다가 본건지 이 책을 읽고 까마득히 까먹은건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