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를 보면
언론에서야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인류생존계획을 발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의 영향일까.. 사람들이 과학자들이 아니라고 발표해도 안믿기 시작했다.


언론의 조작을 받지않게 된건 좋은것 일수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2중 트릭일 가능성은 없을려나?

아무튼, 문득 2012년 지구가 망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이러한 공포는 무지에서 온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가정 1. 예전에도 이런 지진은 많았지만 언론에 많이 나오지 않았었기에 우리가 몰랐다
가정 2. 지진은 많이 났었지만, 인간 비거주 지역에(예를들어 바다) 났었다.


머.. 솔찍히 어느쪽이든지 간에,
인간이라는 종이 멸종한다고 해서 세상의 멸망이라는 편협한 생각이란..
인류가 망하는게 섭리라면 망해야지 머
돈 많아서 살아남는 인류가 제 2의 인류가 되는 그런 우울한 시나리오 따윈 ㄱ-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2&newsid=20100309021106388&p=newsis]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3. 8. 01:34
예전에 적은글인데 음.. 반달이라는게 정말 존재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조금 다른 방향을 보게 되었다.

지구와 달의 궤도

1.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비추어 질때 거리가 가깝다면, 지구의 곡면은 충분히 직선에 가깝게 보일것이다.
2.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비추어 질대 거리가   멀다면, 지구의 곡면은 충분히 원으로 보이게 될것이다.

그래서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
363.300km 에서
405,500km 까지 달라지는 타원형 궤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반달은 363,300km 인 최단거리일때 생기고
초승달은 305,500km 인 최장거리나 그외일때 생기는 걸려나?

아무튼, 달궤도의 최대 거리 차이는
405,500km - 363,300km = 42,592km 이고
이 거리는 최대거리의 10% 크기이다.
거리가 10% 단축되면, 그림자의 크기는 대략 10% 커질려나?
(자세히 계산하려면 삼각함수 계산으로 탄젠트/사인/코사인 나올지도 ㄱ-
음.. 대충 머리에서 계산해보던가.. 10%도 안될듯하다?)

근지점        363,104 km                    (0.0024 AU)
원지점        405,696 km                    (0.0027 AU)

적도지름    3,476.2 km                    (지구의 0.273배)
극 지름        3,472.0 km                    (지구의 0.273배)

표면적        3.793×10^7 km2            (지구의 0.074배)

부피            2.1958×10^10 km3        (지구의 0.020배)
질량            7.347 673×10^22 kg        (지구의 0.0123배)

[링크 : http://ko.wikipedia.org /wiki/달]

적도 지름     12,756.270 km
극 지름     12,713.500 km

표면적     510,065,284.702 km2
부 피     1.0832×10^12 km3
질 량     5.9736×10^24 kg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지구]


완벽하게 비례를 한건 아니지만, 지구는 대충 달의 반지름의 4배이고
거리는 대충 말도 안되는 비례~ (대충 패스!)
아무튼, 완전한 원호를 그리는게 아니라 타원형 궤도를 그리게 되는데
최장거리에서는 달과 지구 그림자과 비슷한 크기라서 저렇게 초승달이 생기고
최단거리에서는 지구 그림자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져서 곡률이 완화되고
 그로 인해 반달이 생겨날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아직 태양과 고려가.. OTL)

[링크 : http://dialup.egloos.com/961770]
[링크 : http://c.ask.nate.com/imgs/qrsi.tsp/5541560/7683902/0/1/A/달의변화.jpg]

2010/02/23 - [개소리 왈왈] - 반달이라는것이 정말 존재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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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3. 8. 00:22
나는 게임을 하고 있었을 뿐이고
누나는 잘려고 누웠을 뿐인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웅웅웅웅 둥둥둥둥 하는 저음의 소리
어디인지 특정짓기 힘들지만 앞건물에서 들려오는 듯한 소리

10시부터 그래서 신경이 거슬리고 있었는데
12시에 누나가 벌떡일어 나더니 어떤 삐리리야! 하고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난 바로 앞에 건물일줄 알았는데
자세히 듣고 있으니 앞에앞에 건물인거 같기도 하고
2층보다는 4층 같은데(일단 불켜진 집이 두군데)
조금 있음 나아지겠지.. 했지만 12시에도 진정될 것 같지는 않고
게다가 저음으로 둥둥대는 락 혹은 메탈계열 같은데 ㄱ-


그 건물 주민들 참 착한거 같아~


아무튼 집근처 파출소에 갔더니
"저희는 교통순찰만 해서 112로 전화해주세요"
라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신다.

혹시나 해서 그사이에 음악을 껐을까 해서 터덜터덜 돌아오면서
귀를 귀울이는데 웅웅웅웅.. 대략 30m 이상 거리인데도 소리가 얕게 저음으로 들려온다.
손이 불끈불끈!

에이 다른집 소리겠지?
하면서 그집앞으로 갔더니.. 둥둥둥둥

캬악!!!! 아직도 시끄럽게 하고 있어!!!

부들부글 떠는 손을 진정시키고
112

상담원 : "어쩌구 저쩌구"
결론만 말하자면, 언제부터인가(까먹었다!) 일반 소음은 신고를 접수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신고하실거냐고 물어보신다.
2시간동안 참았고, 계속 둥둥거릴 기세인데 멀 참어 ㄱ-

구차니 : "네! 주소는 @#$@#$@#$@ 입니다"
상담원 : "음.. 그렇게 말씀하시면 모르구요 번지를 알려주세요"
(아니 서울시에서 새로 만든 주소 체계로 불러줘도 모르면 어쩌라구 ㄱ-)
구차니 : "2#$@$@#$@ 번지에요"
상담원 : "네 알겠습니다~" (뚝!)

... 이런 미네랄


혹시나 오는 경찰차가 오는 동안 음악이 꺼질까봐 일단 대기타고 있었는데
4층에 불이 켜졌다!

"10시부터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데 12시가 지났는데 머하는 거에요!?!!'

오!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그런데..  저렇게 이야기 하는걸 한 3분 동안 밑에서 올려다 보는데
주인집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주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롸커인지 그냥 일반인인지도 모르겠는 상황인데 ㄱ-
아줌마만 혼자서 열을 내면서 소리 지르고 있었다.

한 5분있었을까? 옆에서 번쩍이며 소리없이 나타나는 경.찰.차
머.. 경찰차가 온다고 해서 전자문을 열고 들어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경찰도 이러면 못들어가요~
이러면서 꽁무니 빼려다가 마침 그 건물 주민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경찰을 보고는 착하게도 문을 열어주었다!!!

아무튼, 혹시나 해서 신고자가 해결될때 까지 있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가라고 하길래 춥기도 하고 -ㅁ- 집으로 쪼르륵 들어와서 글쓰는중... (먼산)



머. 결론은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112말고 120으로 전화하면 알아서 해결해 준다고 하네.
그래도.. 다른 건물 입주자니 전화를 했지, 같은 건물이면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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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3. 5. 12:00

책의 내용이 썩 좋다고는 할순 없었지만, 과학의 잡학사전+역사를 적절하게 엮어 놓은 느낌의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반물질+물질 반응으로 질량이 소실되고, 그 질량만큼의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개념은 아인슈타인의 E=mc^2 공식과 유사한데

반물질이 아닌 물질+물질=무 가 된다는 이 책의 관념은
매우 독특하면서, 생각치도 못했던 하지만 매우 당연한 질문이 아니었나 싶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검색을 해보니
물질과 반물질이 결합하면 "쌍소멸" 하게 되고 영어로는 Eletron-positron annihilation 이라고 한다.
(엄밀하게는 물질/반물질이라기 보다는 전자-양전자 쌍소멸)

반물질 + 물질 = 에너지 & 소멸 이라는건 알고 있었으면서
물질 + 물질 = 소멸 이라는 것은 왜 이리 생소했을까?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3257958]
Posted by 구차니
이번에 컴퓨터 박살나서 새로 구매했다가 설정한다고 똥줄좀 탔는데.
아무튼, 센트리노 1.7GHz 노트북에서 하다가, 듀얼 코어로 넘어왔는데.
우리 개발하는건 규모가 작은 편이라 티가 별로 안난다.

1분 컴파일 하던게 40초로 줄어봤자... 티가 나야 말이지 ㄱ-

아무튼!
커널 컴파일 하신다고 소장님 전에 알려드린 make -j 옵션을 확인하시고
make clean
make
실행!


예전 같으면 한 30분 걸리던 녀석..
3분만에 끝났나? ㄱ-



소장님 : "헉? 벌써 끝난거야? 이상한데.. 아닌거 같은데 먼가 찜찜해"
구차니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빠른게 좋은거죠 ^^;



사족 : 한페이지 넘는 cc 들에 입이 쩍!
        (cc는 c compiler로 make 시에 컴파일을 위해 호출된다. 다르게 말하자면 동시에 20~30개가 넘는 녀석이 컴파일 중)
        bogomips 로만은 1200(1.7Ghz) 5400x2(E5400) 일단 기본 스펙만으로는 9배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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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기자야.. 제발 이미지 정도는 넣어주는 센스.. 안되겠니?

딱보니
Linux + KDE + Firefox + OpenOffice 조합인데
한글화가 잘되어 있고, 기본 로케일은 ko로 되어있는듯 하다.
(메뉴가 구버전의 Gnome 같았는데, KDE 제어판을 띄우는것 봐서는 Gnome 보다는 KDE로 생각된다.)

URL에 ko로 되어있다.
그리고 하단에 외형은 KDE 기반인것으로 생각이 된다.
특이한건 "주체" 라는 년단위. 역시 북한?!

아무리 봐도.. OpenOffice다. 몇가지 아이콘은 바뀌었지만, 글씨색 아이콘이 너무 닮았다.


근데.. 기자야.. 너무 하잖냐~
예전부터 리눅스가 windows 와 최대한 닮아가고 있다고 리눅스 사용자들이
침이 닳도록 이야기 했는데 콧방귀도 안뀌더니
"북한"에서 만든 사용환경은 윈도와 매우 유사하다니.. 에효..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8&newsid=20100303140424156&p=ned]
[링크 : http://ashen-rus.livejournal.com/4300.html]


사족 : windows 는 Microsoft 사의 Trademark 이고
         window는 아닌걸로 아는데.. 리플을 보고 있으니 답답.. 에효~
         (찾아보니 국내에서 window는 양지사에 상표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Posted by 구차니
3월 1일은 독립만세를 부르짖던 삼일절인데
비가와서 국기게양도 못했다.
혹시.. 정부에서 국기게양 못하도록 기우제 지낸건 아니겠지?


아무튼 비가온 덕분에 맑은 공기와 적절한 구름이 끼어주었다.


고개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보면,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으로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적절한 구름따윈 원형 달 무지개로 커버!


흔들려서 나올만한 궤적이 아닌디.. 도대체 어떻게 나온겨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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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2. 28. 08:54
대략 3일전부터 인터넷이 오락가락한다.
어제도 잠시 나가서 애인이랑 "러블리 본즈" 보는데
문자가 왔다

"동생! 인터넷이 안돼!"

영화에 집중중이라
"어제도 안됐어~"
라고 귀차니즘 대답을 했고

영화를 보고 집에와서 컴터를 켜보니
인터넷이 또.안.된.다. ㄱ- 미네랄!


그냥 포기하고 책이나 읽다가 잠들었다가
다음날에 누군가 나를 괴롭히는 느낌에 깼다.

"야 인터넷 또 안돼"
"160에 전화해봐"
"106이거덩?"
"그거나 그거나 ㄱ-"


상담원과의 전화 후

"어라? 넌 왜 아이피 안물어봐?"
"응? 모뎀이나 선로 문제라서 아이피 물어볼게 아닌디? 설마 어제 아이피 머라고 했어?"
"164인가?"
"192?"
"응"


...


"내가 192 라니!!!"
"그그그그그게 머여!!!!"


[링크 :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188182&board=0&category=106&subcategory=2&page=2&best=&searchmode=title&search=&orderby=&token=]

아아.. 이게 내 주위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였다니 ㅠ.ㅠ

후문
"내가 그림만 잘그렸어도 이거 그릴텐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림그리는 개발자의 구찮은 이야기. 어때 오~ 삘 오는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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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2. 26. 10:28
이기적 유전자를 읽다 보니 "죄수의 딜레마" 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간단하게 선택지는 두가지
내가 상대가 잘못했다고 이야기 하면 상금 100/ 상대는 벌금 500
난 모르다고 하면 상금 0 / 벌금 0

아무튼 실질적인 이득은 없지만, 눈앞에 100에 눈이 멀어
상대가 잘못했어요! 라고 하면은 서로 100씩 받고 500을 뜯긴다.
즉 -400

이러한 개인에게 있어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최악의 결과가 되는것이 죄수의 딜레마인데




에어컨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여름도 다가오는데 흐음.

내가 에어컨을 켠다 시원해진다 / 타인은 더워진다.
내가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버틸만 하다 / 타인도 버틸만하다.

하지만 결국 선택하는건 에어컨을 산다.
타인도 더워진다. 타인도 에어컨을 산다.
더욱 더워져서 에어컨 효율이 낮아진다. 전기세 폭탄 맞는다.

결국 이것들 역시 죄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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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2. 25. 16:13

@sirjhswin
인간이 변하는 방법은 3가지밖에 없다. 첫째, 시간 배분을 바꾼다.둘째, 사는 장소를 바꾼다.세번째는 교류하는 사람을 바꾼다. 이 세가지 요소가 아니고서는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가장 무의미한것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결의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RT by @archmond

예전에 생각해봤던 주제이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사람이 변화할수 있을까.

변하는 방법까지는 모르겠지만, 변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주어져야 한다.
첫째는 어떤 일에 대한 후회, 반성
둘째는 그에 따른 실질적인 손해
셋째는 그러한 손해가 발생되는 계기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쌓이면, 어느 순간에 어떠한 계기를 통해 한번에 변화가 오게된다.
죽음 앞에 사람이 성격이 변하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 인생은 tradeoff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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