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역시 명절은 피곤해...

잠자리도 바뀌고 온도도 안 맞으니 하루종일 비몽사몽 ㅠㅠ

이번에도 또 물티슈 대장균 이런거 검출된거 있다고 난리네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관리가 무진장 안된녀석이 아니라면

방부제가 조금들어 있는 녀석으로 보면 안되는건가?

아무튼 물인데 문제가 없다면 방부제가 들은거고

문제가 있으면 방부제가 없는거고

방부제 vs 유해균 중에 저울질을 해야 하는건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0920120329297]

개인적으로는 웬지 찜찜해서 야외 아니면 되도록이면 물로 싰기는 편이긴 한데

(키친 타월에 물 뭍혀서 딱는다거나)

좀 더 간편하게 주변에서 물티슈 처럼 질긴 휴지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콩이 꽤 모였길래 기부

[링크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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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카페에 주말한일 글 쓰다보니 콩이 모여서

그걸 기부한거라 육아관련에 올림 ㅋ

서피스 프로 3 + n-trig 펜이랑

miix 320 + wacom AES 펜 비교하자면..

ntrig는 한달

와콤은 일주일 썼지만

확실히 와콤쪽이 좀더 안정적이다 라는 결론?

물론 cpu 성능이 다른 컴퓨터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돌려도

오작동하는건 다르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와콤 펜에서는 펜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라던가

선택하는데 줄이 그려진다거나(n-trig에서는 상당히 늦게 선이 선택으로 변환됨)

지우는데 안지워지는 문제라던가 (성능 문제로 늦게 지워지는 경우가 있긴 함)

이런 것들이 상당히 적게 발생을 한다.

원노트 구버전에서 터치하면 자꾸 키보드가 뜨는건 여전하지만(이건 설정 찾는데 영 안되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와콤이다 싶을 정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여준다.

그래서 선택하고 옮기는거 아니면 성능이 구려도 miix 320 들고 다니는게 더 편한 느낌이다.

한줄 요약 : 역시 와콤

높은 위치의 사람도 이렇게 각오를 해야 한다면 일반 소시민들은 그게 가능할까?

남자던 여자던 일자리 포기할 각오로 육아휴직을 해야 한다는게 슬프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0908140416354]

음.. n-trig의 한계인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wacom EMR 펜 보다는 좋지 않다.

배터리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가끔 펜 인식이 불량함

   1. 펜인식 안됨(커서가 안뜸, 배터리 뽑았다 꽂아야 살아남)

   2. 팜 리젝션 외의 문제(이상하게 입력모드 전환되면서 키보드 자꾸 뜸)

   3. 우클릭 / 지우개 인식 불량(지우개 삭제인데 선이 그어지다가 삭제된다던가)

   4. 가끔 필기 압력이 이상하게 강해짐(역시 배터리 뽑아야)

아무튼 결론은.. wacom AES 펜을 한달 정도 써보긴 해야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wacom AES 라고 해서 이런 현상이 전혀 없던건 또 아니라 이래저래 고민중

결론: 그러니 서피스 프로 2를 사야하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