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독서2018. 4. 22. 23:44

그냥 토닥토닥 해주는 책

가끔 아들을 언급하거나

자기 직접을 말할때 빼고는

부드러운 도덕책 읽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살아왔고 이랬던 적도 있고

이런게 아쉬웠던 때도 있고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간다 라는 따스한 내용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56024200]

Posted by 구차니

필터외부에 프라스틱 커버.. 망해써 ㅠㅠ

일단은... 다른 선풍기를 고쳐서

공기청정기로 쓰는법을 강구해봐야 할 듯...


1. 뽀개거나 분해해서 LG 에어컨 필터에 넣는다

-> 두께 문제로 간섭 받아서 정상 장착이 안됨


2. 잘 우겨 넣어서 에어컨에 넣는다.

-> 높이가 대충 맞아서 1차 필터 깨내고 우겨넣으면 어찌 가능은 한데

-> 잘못하다가는 떨어져서 AS 불러야 할 판이라 패스~


3. 자작 공기필터로 쓴다

-> 냉풍기라고 하던놈이 있어서 간단하게 해보는데

-> 필터하나하나가 작어서 테이프로 하기에는 내구도가 떨어지고

-> 실리콘이나 글루건 쏘기에는 공기 오염 시킬꺼 같고

-> 어찌되건 먼가 계륵..


4. 벽걸이 에어컨 공기필터로 쓴다

>> 진지하게 고려중 대충 우겨 넣으면 높은 맞을듯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8. 4. 21. 12:02

스위치가 문제인가 해서 분해해서 해보는데

흐음.. 그냥 DC 모터인가?

선도 두개인거 보면.. BLDC는 절대 아닐거 같고.. 단순하게 8V 전압승압해서 쓰는 구조인가?



FM3608 라고 써있는 애 DC-DC컨버터

5.5V -> 8V 인 듯?

[링크 : https://lcsc.com/product-detail/DC-DC-Converters_FM3608_C88867.html]

[링크 : https://datasheet.lcsc.com/szlcsc/FM3608_C88867.pdf]


A2SHB라고 써있던 애 N-Channel 1.25W MOSFET? (동일 품목인진 모르겠음)

[링크 : https://www.vishay.com/docs/70628/70628.pdf]


SS12라고 써있는애는 Schottky Barrier Rectifier 라는데 얘는 머하는 애지?

For use in low voltage, high frequency inverters, freewheeling, DC/DC converters, and polarity protection applications.

[링크 : https://www.vishay.com/docs/88746/ss12.pdf]


DW10A 얘는 USB 전원 받아서 충전하는 애고

[링크 : http://escooter.org.ua/_fr/1/DW01A-DS-10_EN.pdf]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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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4. 19. 17:31

표지가 핑크핑크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책보는게 많이 쳐다보네.. -_-a


내용 자체는 무난하고 교훈적이다.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86921487]


+

??p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탈 벤-샤하르는 이렇게 말했다. "배우기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실패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89p

자신을 피해자로 간주하는 데는 일종의 안락한 환상이 작용한다. 피해자가 자기 탓이 아니니 죄의식도 없다. 자기는 어쩔 수 없었으니 책임도 느끼지 못할뿐더러 주위 사람들의 달콤한 동정도 얻는다.


99p

이것이 바로 '시한폭탄 효과'다. 상황을 방치해서 점점 악화시키다가 폭발을 알리는 신호음이 들리면 그제야 나타난 영웅은 보란 듯이 폭탄을 분해한다. 폭탄을 오랫동안 방치할수록 구출 작전은 더 짜릿하고 흥미로워진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지른 불을 끄는 소방관이 되는 셈이다.


110p

우리가 도달하려는 '리스크 제로'에는 사실 모욕적인 면이 있다. 이 말에는 인간이 유아적이며(위험을 가늠하지 못하는 철부지) 덜 성숙했다(위험을 깨닫지 못하니 자신으 의지와 상관없이 보호돼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이것은 우려와 공포를 퍼트려 전 인류를 미숙아로 만들려는 시도이며 가정뿐 아니라 사회에도 손을 뻗어 서서히 마비시키려는 계획이다.


217p

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허약한 존재임을 꺠닫고, 고통이 자신을 관통하고 나서야 서서히 멀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고통이 그다지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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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인쇄하려니 서버와 연결되지 않습니다라고 배째서

ActiveX 두번 삭제하고 전체 설치하고 쑈하다 보니

어 되네?


아무튼 상담남겨놓았는데

아내님의 연속 통화 + 파파몬의 공격으로

5시 정각부터 전화했는데 내가 통화중이라 못했다고

상담원도 나도 빵 터져서

수고하..(푸핫)셨습니다로 전화종료 ㅋㅋㅋ



https 대신에 http로 하면 빨리 되었을꺼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서버 문제였나 보군 -_-



근데...

http로 접속하면 https로 돌려서 강제 하는게 기본 매너 아니었나 -ㅁ-?


[링크 : https://hi.nhis.or.kr/main.do]

[링크 : http://dodomami.tistory.com/67]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첫 문단부터 뜨끔(?) 하기도 했는데

근데.. 정말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이론적 근간이 존재는 하는가?

그리고 그걸 지지하기 위한 행동이 축적되어 있는가? 라는 물음에

어떤 대답을 하고

그걸 들어주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


해외와 다른 개념과 방향성의 페미니즘이라면

동음이의어로 인정을 해야 할까

아니면 새로운 단어로 정의를 해야 할까?


‘근본 없는 페미니즘’ ‘평등하다는 헛소리에 대한 반격’ ‘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19030134036]




+

아마도 페미니즘 외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페미니즘을 위해서는

남자가 하나도 없는 국가를 세우고

거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고

남자가 존재하는 세상에서도 그와 동일하게 행동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남자가 존재하지 않는 국가

물론 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제외하고

국방이나, 치안, 토목, 무역 등등 이 모든걸 해결하면 된다.


누군가는 싫어도 군대를 가야 하고

군대를 가서도 어떠한 보상 하나 없이 청춘을 버려야 하고

군대에서 죽더라도 다치더라도 묻혀야 하고

타국에 의해서 침공을 막아내면서 목숨을 버려야 하고

막지 못하면 노예로 팔려가고 유린당해야 하고


하수도나 전기를 다루다가 죽어야 하고

하지 않으면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고


먹어야 하니 농사도 지어야 하고 고기도 잡고 돼지도 키워야 하고

페미니스트 들만 있다고 해도 법적 분쟁이나 무력상황이 존재안할리 없으니

누군가는 경찰을 하고 폭력을 일으키는 사람을 제압을 해야 한다.


불이 나면 또 다른 페미니스트를 구하기 위해 불로 뛰어들어야 하고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어떠한 보상도 기대하지 않고 의무감으로 책임감으로 스스로 사지로 들어가야 한다.

여자라고 갑질이 없을리 없으니 직장에서 갑질을 당하며

스스로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집을 사고, 빚을 갚아나가며 기약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중에 누군가는 다른 여자들의 등을 쳐먹으면서 보이쉬함으로 승부할 수도 있고

더 여성성을 드러냄으로서 시기와 선망을 한몸에 받으면서 더 많은 급여를 받고 풍족하게 살 수도 있다.




근데 이 모든걸 여자만 있는 세상에서 해야만 한다고 하면

남자가 하나도 없으니 누군가는 하겠지만

(근데 정말 할까? 그럼 좀더 힘 없는 여자들이 강제로 해야만 하게 되는게 아닐까?),

그런 나라에서 다시 돌아와서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 된다면 그걸 다시 할까?


그렇다면 환경에 따라 자기보다 낮은 곳에 남자를 두어야 하는 그들의 사상은

정말 낮은 여성인권을 끌어올리기 위한 운동으로서 "페미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4. 17. 21:58

오타도 난리고

영적 영성 이런게 나오는데다

먼 개똥 철학이야 싶었지만

그럼에도 위안을 받고

잊고 있던 꿈을 다시 향해나가도록 추스러준 책


전반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과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들을 나열하면서

금전적 성공에 대한 것을 좀 중시하는 내용들이 아쉽지만



목표를 잃고

꿈을 잊은채 당장에 급급해서

내가 하고 싶었던걸 하나둘씩 포기하던 날 다시 일으켜세워준 내용이다.

이미지 트레이닝. 이미 내가 시뮬레이션으로서 많이 쓰던 기법이고

그들과 내가 다를게 머가 있나? 라는 자신감


역설적으로 에그 바꾸고 무료 사용량 소진해보겠다고(년 100G)

미친듯이 인터넷만 하고 다녀서 책을 못 읽었더니

그새 정신이 영혼이 피폐해진건 아닌가 싶었다.


아무튼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한발씩 다시 나가야 겠다.


1 당신의 문제가 곧 당신의 기회다 
2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상상하라 
3. 에너지를 집중하라 
4. 자기 확신을 가져라 
5. 삶의 균형을 잡아라 
6. 사랑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7. 결혼과 가족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자유롭게 살려거든 부자가 되라 
9.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10.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11.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라 

12. 영적인 자아를 깨워라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95547982]


닭고기 스프 시리즈의 공저

근데 내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책을 읽었던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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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단은 전자신문에서 열심히 뉴스를 때려대는데


한 관계자는 “한국당이 이제라도 산업계 얘기를 청취하려는 것은 다행이지만 여당 의원들은 이미 1년 전에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고, 행정부 역시 개정안 입법 예고까지 마쳤다”면서 “야당이 이 사안을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고 꼬집었다.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30&aid=0002699276]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해당 자료가 만약 중국으로 유출되면 단숨에 따라잡히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10180008152]


솔찍히 딱 드는 생각이

한국당에서 반대하는 이유가 반도체로 유명한 모 업체와의 연관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솔찍히 전자신문 자체도 그 업체에 대해 상당히 온순하게 기사를 쓰는 편이기도 하고


아무튼, 반도체 업계 관졔자는 어쩌구 라는 발언에서 떠오른 건 이거 하나 뿐

[링크 : http://www.sharps.or.kr/] 반올림 공식 홈페이지


읽어보려고 눈에 유독 안들어와서 전문 읽기는 일단 패스~

[링크 : http://www.law.go.kr/법령/산업안전보건법]



+

"oo 망하면 대한민국 망한다" 소리도 지겹도록 듣는데

회사 하나 망한다고 나라가 망하면, 그딴 나라 따윈 망해야 하지 않을까?


+

물론 기업 비밀이라던가, 국가 기밀 측면에서 정말 저 기사에서 나온 내용대로

국가가 그정도 민감한 정보를 다 요구하는지 법안 전문을 읽어 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MSDS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하청업체들에게 다 요구하는 거고

회로도나 절차서 모두를 이미 요구를 하고 있다.


대기업이 갑에서 을로, 국가가 갑이 되는 것 외에는

솔찍히 지금 하던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싶기도 하다.



+

솔찍히 저번에 국가기술 유출하고 2억인가 받는 그 기술자 관련한 기사인줄 알았는데...


+

자한당이 이렇게 기업들 등에 업고 난리치는거 보니

총선 다가오니 경제가 위험합니다 메시지로 여당 흔들기 전술로 밖에 안보인다.

Posted by 구차니

원래 10,830원인데

1일 부터 23일까지 해서 일할청구되어 7640원 내야 함

그리고.. 새로운 녀석은 또 언제 청구서가 오려나 모르겠네?



+ 가입하고 확인

월정액은 23일부터 31일 까지 약 8일간이고

그런 이유로 16500 * 8 / 31 = 4258로 계산되는 듯?

그러니 역으로 계산해보면 다음달에는 USIM 발급비 8,800원 빠지고

월정액 금액 다 되서 11,000 청구 될 듯 하다.


결론은.. 19,630 내야 하고 그 중에 USIM은 8800

총 10,830원의 비용을 내는 셈이 되는 듯 하다.(USIM값 빼면 예전 비용 그대로네)



---

엥???

근데 왜 내 kt계정이 사라졌지?!?!



+

상담원 이리저리 돌려져서 전화해보니

1. kt00000000 는 wibro 전용 계정, wibro 탈퇴되면서(lte egg+로 갔으니) 사라짐

2. olleh에서 kt로 바뀌었음

3. kt 계정없으니 가입해야 함

라는 결론


그리고 이 망할 lte egg+에서 자꾸 문자가 오는데

확인을 해보니

60% 80% 100% 총 3번에 대해서 문자가 온다고 한다.

소진 이후에는 사용이 막히고

데이터 추가 제공된 100G는 소진 알림이 없고

고객센터 문의하여 남은 용량 문의하거나

월정액 용량 다 쓰고 막히면 추가 데이터 다 쓴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뭐?)


kt 가입해보니 포인트 남아도니.. 아내에게 양도를 해주면 좋아하려나?


음.. 날짜로 봤을때는 wibro에서 lte egg+로 갈아타면서 5만점 준 듯?


[링크 : http://furrow6.tistory.com/217]

Posted by 구차니

특정 업체 광고 의도없음

마트 다녀오는 길에 새가 무언가를 자꾸 쪼아대서 먼가해서 봤더니 

애꿎은 냥이 ㅋㅋ


근데 쪼는데고 가만 있어서 죽은건가 보는데 또 그건 아님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