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왜 본인은 모를까요? 라는 리플이 달렸기에
글을 하나 끄적여본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천성은
모든것을 자기 기준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즉, 옳고 그름의 기준도 자신이고,
타인에 대한 잣대도 자기 자신이고,
자신에 대한 잣대도 타인이 보는 자기 자신이다.

그런 이유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점이 틀어졌을 경우 세상은 뒤틀리게 된다.


나 역시.. 라고 하기에는 웬지 부끄럽지만 -ㅁ-!
한때는 독선에 빠져 무조건 내가 옳다!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는 내가 왜 잘못되었는지 (주변에서 일단 그르다고 하는 소리 들은 적은 없었지만)
내가 하는게 옳은 방향인지 생각도 하지 않은데
마치 "내가 신이다. 나는 옳다. 나는 정의이다!" 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다.

문득 히틀러도 자국의 국민을 위해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고
욕들어 먹은 윌 스미스도 생각이난다. (나는 전설이다 상영회였던가?)


아무튼 지금 현 대통령(절대 실명은 적지 않아야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타인의 말을 받아 들이지 않음은
자신이 무조건 적으로 옳다고 강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어짜피 자기 자신은 1이기 2,3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타인들은 남이 보는 나, 혹은 타인들에 비추에 내가 이상하지는 않은가? 라는 고심을 하지만
이 분은 그런 생각조차 안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이시니.. 흐음...

아무튼, 이상황을 타파할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현 대통령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다.



사족 : 덤으로 격리?!
Posted by 구차니
현재 수내역에서 서식중입니다 =ㅁ=!
점심을 사먹어서 메뉴가 다양해지니 좋긴한데..
메뉴를 골라야 하는 귀찮음도 있고..

이전에 비해 밥값은 올랐는데, 웬지 이 석연찮음은 왜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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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단 무료라니 하긴 해놓는데..
완전 개인 신상정보 다 들어가고(민번에 전화번호에 주소에...)

2009년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단, 연간 경력관리비용(1만원)을 필요시 납부 → 계좌이체 혹은 현금납부

라고 써있는 꼬라지 하고는 ㄱ-

[링크 : http://es.s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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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사일2009. 6. 2. 15:43
IEEE 에서 MAC 어드레스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단위는 16,000,000(1600만개, 24bit)
1600$ 기본으로 구매가능하며 회사 이름을 숨기려 할시에는 2000$ + 된다. (환율 1500기준 240만원, 540만원)
https://standards.ieee.org/cgi-bin/wtp/request?rt=OUI

그리고 수량이 많지 않다면,
DS2502-E48칩(OTP-EPROM) 을 이용하여 사용하면 될듯 한데 문제는 가격
$1.30 @ 1k 이라고 한국 맥심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링크는 위의 칩 이름에 클릭)
1600개 이상 생산할일이 있으면 그냥 MAC Address 구매하는게 싸게 치일 듯 하다.

[참고 : http://torystory.tistory.com/9]
[참고 : http://irmus.tistory.com/41]



2010.01.19 추가

예전에는 회사 목록도 나왔는데 그 목록은 어디서 봐야하는지 찾을수가 없다 -_-
일단 가격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변경

[링크 : http://standards.ieee.org/develop/regauth/oui/index.html]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09. 6. 2. 15:06
대박날꺼 같아 =ㅁ=
특히 low sampling mp3의 경우에는 귀에 심하게 거슬리는데 말이지 ㅠ.ㅠ
Posted by 구차니
Linux/Ubuntu2009. 6. 2. 00:09
우연히(!) Geforce2 MX가 생겼고! 그래서 compiz가 떠올랐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꼽고 주물럭 주물럭 해봤는데
처음에는 쉽게 되겠지 했는데.. 의외로 안되서 당황했다 -ㅁ-

일단 설치해야 하는 녀석은 ccsm 이라는 녀석과 desktop effects 라는 녀석이다.

그리고 바탕화면 오른쪽 클릭을 해서
모양새 기본 설정을 열고 - 화면효과에서 보통이나 많이를 체크해준다.


이녀석은 휠클릭으로 큐브를 나타내고(페도라와는 많이 달랐다 ㅠ.ㅠ)


기본적으로 창을 드래그하면 이렇게 출렁인다.


물론.. 당연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vnc로(혹은 vino-server)로는 보이지 않고
접속시 첫 화면만 보이고 갱신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ssh 터널링으로도 안된다.. 흐음...

아무튼 vnc를 통해 볼수는 없어도 마우스나 키보드는 제어가 가능하긴하다
(난 모니터 하나에 두대를 물려쓰고 우분투는 vnc로 접속해서 쓰는데,
 vnc로 보이지 않아 vnc를 띄우고 모니터는 우분투로(D-SUB 출력) 하고 위의 화면을 캡쳐했다. -.-v
 그리고 compiz 구동시 윈도우 매니저가 compiz가 되면서 실제로 캡쳐시에는
 프로그램 제목이 짤린채 내용만 캡쳐 된다.)

 compiz 구동시 캡쳐한 모양새 기본 설정화면의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 이름이 출력되지 않았다.



Posted by 구차니
Linux/Fedora Core2009. 6. 1. 18:59
간만에(?!) 업데이트도 하고, HP 스캐너 프로그램 설치해 볼려고 했더니 배를 째길래
콘솔에서 입력을 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을 했다.

Error: Cannot find a valid baseurl for repo: updates


검색을 해보니 2년 전에 repository가 종료되었으니 FC10으로 갈아 타라고 되어있다..
미네랄 ㄱ-

게다가.. FC8까지 올해 1월에 종료..
니미럴 ㄱ-


[링크 : http://www.linuxquestions.org/questions/linux-general-1/]





2010.01.26 추가
/etc/yum.conf
/etc/yum.repos.d
에 yum 관련 설정파일들이 존재한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31. 18:49
집에만 가면 엄마+아빠 vs 누나+동생의 공방전이 벌어진다.

노무현은 빨갱이고
MB가 죽일놈이라는 생각의 싸움인데..



결과야 머 항상 무승부



근데.. 이런걸로 집안이 분열되면 MB탓?
Posted by 구차니

당신은 국민의 마음속에 핀 한송이 노란 국화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힘을 내겠습니다.
등에 짊어진 짐, 이제는 우리가 매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9513]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30. 00:45
한 5분 써봤던가? 잠시 만져봤는데
instant boot는 Linux에 SCIM / Firefox로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고
NTFS 마운트도 깔끔하게 잘 숨겨서 리눅스 티 안나도록(머.. SCIM에서 이미 티가 -ㅁ-!)
잘 만들었고, 상당히 빠르고 이쁘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WinXP역시 IE가 팍팍 열리고,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아톰 1.6기가 / 1기가 메모리 모델이고 72만원짜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싸다
생각보다 성능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천백이가... 갑자기 하드를 요구하는 느낌이 드는데.. 후우...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