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학원다닌다고 (구)동대문운동장을 지나다녔는데
공사를 하면서도 정작 나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헉쓰! 백수짓 2일 밖에 안 남았군! 지하철 정기권을 언넝 써야겠어!" 라는 생각에 후다닥 다녀왔다.
정문
솔찍히 정문보다 보조문이 오히려 더 정문스럽다 -_-
아래 사진의 좌측하단의 건물은 입구기준 오른쪽에 있는 '이벤트 홀이다'
위의 위치에서 파노라마로 합성한 사진.
위의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것은, "이간수문" 이다.
"이벤트 홀" 상층부 입구
이녀석이 정문의 역활을 하는 구조물이다.
이쪽으로는 입구를 모르겠고, 이녀석을 오른쪽에 끼고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려가면 입구가 있다.
입구에 위치한, 공원전체 안내도. 점자안내표가 눈에 띈다.
(근데.. 저기에 점자가 있다는걸 진짜 시각 장애인이 알수 있을까?)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역사관
"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운동장 기념관"과 마주하고 있지만,
위사진의 오른쪽으로 빙둘러 가야해서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실제로는 먼 거리이다.
동대문역사관 입구의 바닥에 전시되어 있는 멀티비전이다.
예전에 갔던 '한글이야기' 전시장의 벽면 멀티비전과 비슷한 느낌이다. (클릭하면 적당하게 커집니다)
사진의 우측은 "디자인 갤러리" 입구
타워크레인 쪽으로 나가면 "부출입구"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 녀석은 아마도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일듯?
보조문(측문)
페트병을 졸라 밟아서 만든 해치가 반기고 있고
페트병을 쌓아서 만든 해치문역시 반기고 있다.
외부전시실의 푯말에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가 살포시 앉아있었고
보라색 빛으로 사람을 홀리는 (내가 모르는 이름의) 꽃이 있었다.
공사를 하면서도 정작 나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헉쓰! 백수짓 2일 밖에 안 남았군! 지하철 정기권을 언넝 써야겠어!" 라는 생각에 후다닥 다녀왔다.
정문
솔찍히 정문보다 보조문이 오히려 더 정문스럽다 -_-
아래 사진의 좌측하단의 건물은 입구기준 오른쪽에 있는 '이벤트 홀이다'
위의 위치에서 파노라마로 합성한 사진.
위의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것은, "이간수문" 이다.
"이벤트 홀" 상층부 입구
이녀석이 정문의 역활을 하는 구조물이다.
이쪽으로는 입구를 모르겠고, 이녀석을 오른쪽에 끼고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려가면 입구가 있다.
입구에 위치한, 공원전체 안내도. 점자안내표가 눈에 띈다.
(근데.. 저기에 점자가 있다는걸 진짜 시각 장애인이 알수 있을까?)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역사관
"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운동장 기념관"과 마주하고 있지만,
위사진의 오른쪽으로 빙둘러 가야해서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실제로는 먼 거리이다.
동대문역사관 입구의 바닥에 전시되어 있는 멀티비전이다.
예전에 갔던 '한글이야기' 전시장의 벽면 멀티비전과 비슷한 느낌이다. (클릭하면 적당하게 커집니다)
사진의 우측은 "디자인 갤러리" 입구
타워크레인 쪽으로 나가면 "부출입구"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 녀석은 아마도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일듯?
보조문(측문)
페트병을 졸라 밟아서 만든 해치가 반기고 있고
페트병을 쌓아서 만든 해치문역시 반기고 있다.
외부전시실의 푯말에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가 살포시 앉아있었고
보라색 빛으로 사람을 홀리는 (내가 모르는 이름의) 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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