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어우.. 날씨가 무슨..

어제는 비가 좀 와서 아침에 27도 정도길래

이제 좀 시원해지나 싶었더니 낮에는 37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_-

전기는 이제 곧 300kw

이번달 400kw는 우습겠구만 ㅠㅠ

오늘 우분트 24.04 설치하려고 쑈하다가

bios 설정에서 Express Card Link Speed를 발견

어...라.. Gen1과 Gen2.. 설마...

후다닥 다시 빌드

실행... 성공!

후.. 이번에도(?) 애들이 둘다 아니라고 하는데

왼쪽 하단이라.. 새가 쪼았나 싶기도 하고.. (높이가 되나?)

이걸 핑계로 티비 치우고 수신료 빼버릴까 싶다.

어찌어찌 겨우겨우 설치 성공

rufus 에서 GPT 파티션으로 설치하게 한다음

부트 옵션에서 EFI 로 선택해 /boot/efi/ubunut.efi 였나/ 그걸 선택해서 겨우 설치완료

elitebook 2760p의 UEFI 지원이 미흡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22.10 이후 부터 UEFI로 강제되면서 설치가 좀 어려워진 감이 있나 보다.. 정도로 요약

[링크 : https://askubuntu.com/questions/1406886/does-ubuntu-22-04-require-a-uefi-instead-of-a-bios]

22.04 사용중이고

24.04가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왜 do-relase-upgrade를 하면 없다고 나올까?

-d 옵션은 개발 릴리즈인데 왜 이걸로 해야 24.04가 나올까?

공식 서비스 센터 갔떠니 6만?

그 와중에 앞에 액정이 깨졌다고 수리 거부 (저번에 갔을때도 그랬지만)

그런데 배터리가 임신해버려서 뒷 케이스 다 들고 일어나 열풍기로 조금만 쏘고 뜯으면 될텐데

무슨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생기네 어쩌네 개소리 하면서 거부

그래서 집에와서 이래저래 망가질거 알리에서 1만원대 판매하니(배송비 6천)

내가 부숴먹어서 내가 하고 말지! 하면서 분해법 찾아서 뒷판만 뜯었는데

딱 맞는 드라이버도 없고 분해해서 배터리만 빼놓고 쓰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져서

[링크 : https://ko.ifixit.com/Guide/Samsung+Galaxy+Note9+배터리+교체/136639]

부랴부랴 검색해 사설에서 3.5만(현금)에 교체함. 여기에는 지하라고 되어있는데 4층으로 옮기신듯

겸사겸사 내꺼 액정도 교체하려고 물어봤떠니 중고가 보다 높게 나와서 수리 포기 -_ㅠ

[링크 : https://m.blog.naver.com/yellow-apple/222801011227]

미싱 기름으로는 금세 말라버려서 선풍기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어서

구리스 사러 갔다가 동네 철물점에는 없어서

다이소 가보니 구리스를 판다. 없는게 없는 다이소!

무려(!) 2천원! 싸다싸!

구리스 답게 점성이 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완전 끈적한 애는 아니라서

적당히 쓰기에는 좋은듯. 나중에 야외에 두는 자전거 체인과 기어 쪽에 도포를 해놔봐야겠다.

zhcon 이라는걸 발견했는데 한글 출력은 안된다.

[링크 : https://manpages.ubuntu.com/manpages/trusty/man1/zhcon.1.html]

luit를 사용하면 iso 2022를 지원한다는데 iso 8859-1을 넣어도 안되고.. 멀까..

[링크 : https://unix.stackexchange.com/questions/149348/]

fbterm 이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콘솔에서도 한글을 볼 수 있다(입력은... ㅠㅠ)

[링크 : https://askubuntu.com/questions/193391/how-do-i-display-chinese-japanese-characters-in-a-linux-vt-console]

ctrl-alt-(f2~f6) 로 /dev/tty로 접속했을때

마우스가 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gpm 을 설치하면 커서가 생긴다고 해서 시도

드래그 하면 복사되고 우클릭하면 붙여 넣기가 된다.

 이걸 이용하면 터미널 간 명령어 복사도 가능해서 조금은 편해질 듯

[링크 : https://www.linux.org/threads/mouse-in-tty.18319/]

[링크 : https://wiki.archlinux.org/title/General_purpose_mouse]

[링크 : https://manpages.ubuntu.com/manpages/trusty/man8/gpm.8.html]

캐드 하다 보면 딱딱 면이나 점에 달라붙는데 그런 기능을 snap이라고 하는 듯.

좀 더 사용법을 찾아보고 익숙해져야 겠지만

face나 edge로 하면 해당 면이나 선에 붙게 되니 좀 편하려...나?

[링크 :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editors/3dview/controls/snapp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