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ed/FPGA - ALTERA2017. 12. 14. 13:44

ASSP랑 ASIC를 비교하는데

무슨 차이인지 모호하다.. 그냥 단독 기능용 칩이라고 하면 되려나?

USB 인터페이스 칩을 ASSP로 보는데

그렇게 따지면.. ASSP는 ASIC에 포함되고

범용화된 사용 단일 기능 칩들은 모두 ASSP가 되는 듯..


Application-specific standard product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Application-specific_standard_product]


ASSPs

Application-specific standard parts (ASSPs) are designed and implemented in exactly the same way as ASICs. This is not surprising, because they are essentially the same thing. The only difference is that an ASSP is a more general-purpose device that is intended for use by multiple system design houses. For example, a standalone USB interface chip would be classed as an ASSP. 

[링크 : https://www.eetimes.com/author.asp?doc_id=13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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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7. 12. 14. 10:16

얼마전 읽은 비트코인 관련 분석글 링크는 없는데..

요약만 하자면

CPU -> GPU -> FPGA -> ASIC 의 순서로 채굴이 변화되며

앞 세대는 뒷세대가 나오면 처참하게 버려진다.

하지만 뒷 세대가 나오지 않으면 블럭체인 기반의 가상 통화들은 활력을 얻지 못한다. 


인데.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결국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의미이다. ASIC을 찍어내기 위해서는 자본이 무지막지하게 들고

GPU도 결코 싼건 아니라 초기 투자비 + 유지비를 무시 못하는 편이고

아무튼 차세대 블럭체인들은 하드웨어 로직을 막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수명을 늘려줄지, 오히려 단축시킬지는 고민해 봐야할 문제라고 보여진다.

다만 그러한 보호 수단이 얼마나 갈지 미지수고

(SW로 작성 가능한 로직이라면 효율의 문제지

결국에는 VHDL로 하드웨어 작성이 가능하고 그럼 ASIC은 결국 나올수 밖에 없다)

그러한 폐쇄성이 표준화나 보급에 독이된 VHS와 BETA 방식의 싸움으로 나아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머 근데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비트코인이 아니고

이런 발전사를 보건데..

저~~~얼대 내가 관심이 가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이제 GP-GPU의 시대는 끝났다! FPGA의 시대가 왔다! 아닐까 한다.


여전히 SW 개발자들은 Java가 좋니 C/C++/C# 등이 좋니 싸우는데

파이썬도 좋아요 하면 너 이단이다! (응?) 라던가 API는 언어가 아니에요~ 라던가 하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보건대, SW개발자는 언넝 짐싸들고 VHDL/Verilog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


CPU의 역사는, 매번 배선을 바꾸어야만 작업을 할 수 있는 hard wired progam의 불편함에서

데이터만 바꿔 씀으로서 다른 작동을 할 수 있는

일종의 "데이터 엔진(혹은 게임엔진)" 으로서의 범용 프로세서로 발전 되었고

이러한 범용성은 역설적으로 개발자의 역량에 결과가 달리고

보이지 않는 로직과 디버깅 되지 않는 문제로 인한 유지보수비용이라는 짐을 만들어 냈다.


물론 VHDL도 하드웨어 로직도 intel cpu 버그 처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 버그가 없을 순 없지만

머리속에서 떠다니는 로직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로직으로서 훨신 수월한 디버깅 수단들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성능 집약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극단적이지만

OS와 업데이트와 같이 CPU 아키텍쳐를 바꾸어 버리면

범용 컴퓨터가 아닌 임베디드 시스템으로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OS와 같이 더욱 효율적인 SW 알고리즘과 HW 아키텍쳐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서 AI와 접목하여 중앙 서버에서 AI의 학습을 통해 

자기 스스로 SW 알고리즘과 HW 아키텍쳐를 발전시켜 나가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한다.


물론 아직까진 허황된 생각이고

그정도 규모를 구현할 FPGA라면 가격도 어마어마 할테지만

규모의 경제 관점과(일단 intel이 altera를 먹었으니), 공정 미세화, 그리고 AI의 발전속도를 고려해보건대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프로그래밍 언어는 HDL과 MCU를 위한 C와 비슷한 등급의 상위 언어 정도로

통일되지 않을까?



+

발상의 시작은 microblaze 와 nios 2

SW CPU의 존재와 intel의 FPGA 업체 인수. 

그리고 cyclone V(altera/intel)과 zynq(xilinx)와 같은 하드웨어 ARM 코어를 내장한 FPGA 로직의 출현.

그에 따른 빅데이터/기계학습.

자기 성장형 로직에 따른 AI 발전.


+

아직까진 FPGA가 로직을 바꾸려면 느린속도로 외부 SPI FLASH에 쓰고

(왜 느린지 이해가 안됨, SPI FLASH 원래 write 속도에 비하면 백만광년쯤 느린 느낌, JTAG 문제였나?) 

리부팅을 해야 하지만, 나중에 되면 FPGA 내부에 쿼드코어 식으로 구획을 나누어서

순환식으로 데이터 바꿔쓰고 부분 리셋걸어 재시작 없이 구현이 가능해진다면

서버제품군이나 사업현장에서도 충분해지지 않을까 한다.

물론 아키텍쳐 변경시에는 SW와 같이 변경이 되어야 하지만, 

하위호환성을 포기 하지 않고 약간의 오버헤드를 감수하면

몇번의 과정을 거쳐 순환적으로 재시작하면서 아키텍쳐와 SW 알고리즘을 갈아 엎어버리는 식으로

더 높은 성능을 꾀할수 있지 않을까?

또한, FPGA 구획을 나누어서 현재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 대로 SPI FLASH가 아닌 DDR4 메모리 등으로 연결되서

현재 CPU 처럼 메모리에 프로그램이 아닌 하드웨어 로직은 탑재 후 부분 리셋을 통해

멀티태스킹에도 대응하여, 제한된 로직을 실시간 변경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FLASH 대신 DRAM의 이용은 궁극적으로 C와 VHDL의 경계를 허물고

어떤 의미로는 안드로이드에서 ios의 변환처럼

중간 언어를 통해 번역되던 오버헤드를 없애고

native 하게 돌리는 수준으로 하드웨어 자체를 SW화 시키면서

더욱 더 고성능의 저전력 시스템으로 나아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DRAM의 이용은 configuration memory으로서의 사용임)


+적다 보니 궁극적으로는.. VHDL을 빌드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존재해야 하거나,

내장된 ARM 코어나 x86 코어가 아주 빠르게 소규모의 fpga를 빌드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고 보니.. 굳이 FPGA에 ARM 코어 내장할 이유가 없네.. x86이면 머 어때 빌드할만큼의 성능만 나오면 되지?

그게 아니라면 fpga에 멀티코어를 구현해서 하나는 반드시 특정 아키텍쳐로 고정후 이녀석도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

순환 리셋을 고려하다 보니. 필수적으로

CPU hot plug가 선결 조건인듯. 런타임에 cpu를 끊고 연결하고 스케쥴러에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작동시키는..

(물론 리눅스나 윈도우 서버군에서는 제공은 될텐데.. runtime hot plug가 될진 찾아 봐야겠네)

생각해보니.. IDC에서도 cpu는 쿨러 문제로 핫 플러그 지원한다고 한들 슬롯 타입으로 된 CPU가 존재하지 않으니

(예전의 slot 1같은거 말고) 새로운 하드웨어와 그에 따른 운영방법이 생겨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기술 자체는 새로울것도 없는 현재 존재하는 기술이나 중요도가 달라질 뿐?

Posted by 구차니

써본적은 없지만.. 한때 유행이었던 skype 대항마로

온-오프라인 연결하는 서비스 였나?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7. 12. 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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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13. 19:10

반쯤 읽었는데 (웃음) 이라는 표현이 왜이렇게 거슬릴까..

일단.. 논조 자체는 저자 전부가 메갈에 대해서 호의적이고

일부는 워마드 정도에 대해서만 호의적이지 않은 수준이다.

어떻게 보면.. 읽는 사람이 남자일 경우, 페미가 그렇지 머.. 라는 느낌이 들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아주아주 남성적인 관점으로 보면

요즘 대세인 프로 메갈러(?!)를 위한 책으로

페미니즘 한다고 하면 읽어 볼 만한,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의 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200 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책에 딴지걸고 싶은 부분이 왜케 많은거야..

맨스플레인 체득화 되는건가?!


56p

피메일을 페미니스트로 만들고 싶어했던 넷페미들로서는, 이런 환경에서 페미니스트들이 도리어 피메일로 돌아가는 곤경에 처한 거지요.

>> 걍 이런 부분에서 느끼는 페미니즘/페미니스트는 나에게 있어 기독교/교인 수준.. 걍 성경이고 종교임. 여성을 페미니스트로 만들고 싶어하는건 지적욕구에 의한 선민의식인가. 먼저 깨달은 사람으로서의 자만심인가?


89p

그런데 최근의 시사인은 오유나 일베가 대동단결해서 기자 두명의 월급을 날려버리는 절독 운동을 벌이더라도 그 흐름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가는 훌륭한 시사 주간지이지요.

>> 한때 오유에 있었지만... 오유와 일베 동급이라니 슬픔 ㅠㅠ. 조금 찾아 보니 시사인에서 나무위키의 메갈리아 항목을 분석해서 메갈리아에 반대한 남자들의 분노를 수치화 하려고 했으나 방법이나 가정자체가 개판이었다 정도로 요약이 되는 듯.

[링크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853]

[링크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8/story_n_11744844.html]


89p

트위터에서는 일종의 떡밥이 던져지면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빠른 시간 내에 이 사안을 확장시키고 논의를 끌어낸 후 단숨에 싹 정리가 됩니다.

>> 극초기 트윗 잠시하고 접은 사람이 지금에 와서 말하면 우습지만, 집단 지성이라고 하는 wiki도 트롤링에 시달리고 그게 항상 옳다고 검증을 못하는데 속전속결로 내려지는 그리고 팔로우가 많거나 리트윗 많이 되는 여론에 휩쓸리는 net여론 특성상 저 확장과 논의와 정리의 품질에 대한 회의가 넘쳐나는데?


92p

실재하진 않지만 어딘가에 있는 것 처럼 폄하하며 호명되는 김치녀처럼, 이 사회가 원치 않는 여성의 이미지들에다가 자기 생각을 말하는 여성들까지 합친 어떤 뭉텅이가 바로 페미니스트인 겁니다.

>> 머 솔찍히 남자들의 언어생활(?)상 특정 분류가 되는 그룹에 대해서 명칭을 붙이기에 밑도 끝도 없이 "실존하지 않지만"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고 보임


93p

페미나치, 메갈리아, 위마드처럼요. (웃음)

>> 먼가 엇나가도 한 1000만 광년쯤 엇나간 느낌?


95p

이용자의 측면에서 본다면 도스 시절의 컴퓨터 역시 남성의 기계였습니다.

>> 그 당시 기계 끝판왕으로 PC였는데.. 즉, 기계적 적성이 부족했던 여자들이 안쓴걸, 반대로 남성의 기계였다라고 표현하는건 좀.. 비 논리적 아닌가?


103p

그러나 이런식의 담론에서 그 누구도 메갈리아의 계급을 질문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엘리트 중산층 여성이라는 인식이지요.

>> 엥?!?!? 엘리트.. 중산층 여성?!?!?!


106p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이미지를 뽑아낸 뒤 된장녀라고 낙인찍는 식이지요.

>> 지금이야 커피샾이 싸지만, 그 당시에 스벅은 부의 상징이나 차도녀 그리고 서구적인 트렌드 리더? 이런 상징이었고, 스스로 커피를 먹으며 우아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려고 했던 부분도 상당히 컸음. 물론, 부분적으로 조합된 이미지로 일부의 밥 굶으면서 커피는 먹어야 한다는 이미지와 허영 부리면서 커피를 우아하게 뉴요커~ 답게 라는 이미지들이 조합되면서 머리에 똥인지 된장인지가 들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생성된걸로 아는데...


108p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된 건, 우리는 뉴욕에 사는 캐리가 아니라 나의 효용을 증명해내지 않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제거될 수 있는 차이나타운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 이거.. 남자들의 인생인자 일상인데?


113p

트위터에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팔로잉하고 내가 보기 싫은 건 블락해버리는 것도 그런 형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중략)

이렇게 계속 가지를 치다 보면 결국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고 그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간주하게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 머 페미니즘을 한다거나 여초 커뮤니티에서 공감이라는 폭력으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기도 함.


121p

이 불을 제대로 못 끄는 바람에 삼국카페는 <나꼼수>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고, <나꼼수>를 열심히 들었던 저 역시 이 사건을 계기로 한동안 팟캐스트를 멀리했습니다.

>> 자기의 주관에 아닌 왜 타인의 의견에 멀리하는 뉘앙스가 풍길까? 나쁘게 보면 페미니스트 들은 자신의 주관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중시해서 논리적이지 않다라고 보여질수도 있는 항목임.


127p

사실 디시인사이드 가은 곳에서는 여성들이 자신의 성별을 잘 못들어 내잖아요. 여자라고 하면 밟혀서 축출당하니까요. 그런 공간에서 남성을 연기했던 여성들이 있거든요. 스스로를 '게이'(게시판 이용자)라고 하면서 남성형으로 존재했떤 네티즌들이 있는데, 저는 이들이 코르셋을 벗을 수 있는 상황에서 여성형으로 재등장한 게 메갈리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 디시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여성으로서) 관심을 못 가지거나 여왕벌이 되거나, (여성임을 숨기고) 남성으로 행동하거나, 남초 사이트에서의 여성은 크게 세가지 부류로 나뉘어지는데.. 그나저나 또 저 망할 코르셋을 벗고 여성형으로서의 메갈리아.. 도대체 이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네. 남장을 하고 있던것에서 여성형으로 나왔는데 왜 코르셋이야? 반대로 여성성을 들어냄으로 코르셋을 입었다에 가깝지 않나?


140p

예컨대 2016년 4월 국민안전처에서 입법예고한 재해구호법 시행규칙에는 재난응급구호세트에 면도기가 들어 있었지만 생리대는 없었어요.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여성들이 문제 제기 했더니 생리대는 활용도가 낮고 사용 연령대가 한정되어 있으며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넣지 않았다는 입장을 국민안전처가 밝혔지요.

>> 머 솔찍히 충분히 제기할 만한 사안이지만 면도칼은 긴급시 분해해서 칼 대신 사용이 가능하고(사용하기 나름이지만) 생리대의 경우 정말 긴급하다면 휴지등의 다른 물품을 사용해도 되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응급구호세트라는 점에서 아주 장기간이 아닌데 생리라는게 한달을 기준으로 발생한다고 하면 최악의 경우 딱 재난이 시작한 시점에서 생리가 터지면 아주 난감한 문제겠지만.. 약간의 남성적인 방어를 해주자면 면도기는 부피도 크지 않고 수량이 많지 않으며, 그냥 대추 던져놔도 되지만 생리대는 위생문제이기 때문에 고려대상에서 낮게 생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런 소리 하면 남자가 결정권을 가져서 어쩌네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것이 140% 겠지만.


163p

그때 본 페미니즘 책들은 필자도 주로 외국인이고 굉장히 학술적이었지요. 여성사나 여성학 담론에 대한 책들을 주로 읽었고요. 실용서 같은 콘셉트의 책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런 면에서 이민경 선생님의 책은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 어쩌면 서양의 페미니즘과 한국의 페미니즘의 차이는 바로 이런 학문적인 접근이나, 전체를 꿰뚫는 분석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서양의 페미니즘 발달사나 역사를 보면 납득이 가능한데.. 솔찍히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은 이해를 떠나서 페미니즘의 정의조차도 이해를 못하겠다. (이소리 하면... 페미니즘 공부하세요 책읽으세요 이러겠지?)


179p

"여성의 목소리가 많아지는게 진보인 거지 그 목소리가 다 옳은 얘기여야 진보는 아니다." 온라인에서 본 글인데, 저에게는 확 와닿는 말이었어요.

>> 여성의 옳은 말이 많아지는게 진보인거지.. 그 목소리가 다 옳을 필요는 없다라는 문맥에서는 동의할 수 없다. 옳지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질 뿐이라면 질적 하락이라는 측면 뿐만 아니라 목소리 큰 놈만 이긴다는 기존의 패러다임과 다를바가 없으니까.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878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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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7. 12. 13. 16:13

정보성 댓글인척 하는 스팸인데..

삭제할까 말까의 기로에서(이미 한번 삭제 했었지만) 고민중


아 몰랑 일단 박제했으니 삭제 ㅋㅋ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도대체 몇개를 써먹는 거냐...

[링크 : http://mif32.top/]

[링크 : http://cokr.ow.to/]

[링크 : http://hoon9.top/]



근데 이약.. 국내 판매 허용된 적이 있던가?

그나저나.. 주소로 찾아보니. 그냥 주유소.. 옆 콘테이너??

정체가 머냐?


[링크 : http://dmaps.kr/7akfe] << 이상한 거 아님 해당 주소로 검색한 다음카카오지도임



+

마음 같아서는 비꼬는 마음에

페미니즘 카테고리로 넣어 버리고 싶은 충동이...



+

약 이름 넣고 페미니즘 카테고리 넣으면 월척이다! 할 거 같은 충동이 ㅋㅋㅋ

방문자수 폭발할거 같으나 귀찮아서 패스


+

찾다 보니.. 중국제 가짜약을 팔고 막.. 범죄조직이랑 연결된 곳도 있나 보네.. ㄷㄷㄷ

[링크 : http://womensclinic.tistory.com/52]

Posted by 구차니

사건 자체는

일단 2:2로 술 마시다가 가해자 원룸으로 가서 잤고

4명이 있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자고 있는 상황에서 강간한 상황이긴 한데


저 판례가 정상적인(?) 썸 타는 상황에 적용되면 무지 골 때려질 듯.

그리고 극단적으로(?) 부부에게도 부부간 성폭행도 있는데 저거까지 되면

사이 안 좋은(?) 부부들은 성관계 할 때 마다 동의서 받아야 할 상황이 올 지도?



"술 마시고 집까지 따라가도 성관계 동의 아냐"…항소심서 실형

[링크 : http://news.naver.com/...aid=0001204442]

Posted by 구차니
Microsoft/Visual Studio2017. 12. 12. 13:49

옵션 끄는건 웬지 찜찜해서(프로젝트가 아닌 VS 전체에 대한 설정)

조금 검색을 해보니

1. suo 파일을 지우고 다시 빌드한다. << 안됨

2. 걍 프로젝트 새로 빌드 해봄 << 안됨

3. 엔터 몇줄 쳐주고 빌드 << 헉 됨 -_-



아래같은 옵션도 있긴한데 먼가 찜찜하고 하니

그냥 엔터 몇줄 쳐주고 해결!


[링크 : http://lab.gamecodi.com/board/zboard.php?id=GAMECODILAB_Lecture&no=241]

Posted by 구차니

게시판명으로 검색해보니 여시꺼 같은데

아무튼.. 저건 PC인가... 페미니즘인가? 아니면 둘이 하이퍼 퓨전된 건가. 

저게 우리나라의 미래라면 걍 언어 자체를 없애고 말 안하고 쳐다도 보지 말고 사는게 속 편할듯.

PC의 최종버전은 전국민의 히키코모리화 인가? ㄷㄷㄷ



[링크 : https://www.instiz.net/pt/4893293]

Posted by 구차니
Programming/VHDL2017. 12. 11. 20:59

VHDL과 베릴로그를 검색해보니 두개가 그렇게 시기적으로 차이나는 것도 아니지만

언어적 접근 방법의 차이로 인해서 많이 갈라지게 된 듯?

VHDL은 하드웨어 적인 접근이고

Verilog는 프로그래밍 언어적인 접근이라고 하면 되려나?


VHDL

1983 DoD / ieee 1076-1987 / ada, pascal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VHDL]

VHSIC Hardware Description Language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VHSIC]


Verilog

1983~1984 early ,cadence design system / ieee 1364-1995 / c

Verilog is a portmanteau of the words "verification" and "logic"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Ver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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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