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나 싶다.

 

정말 내가 이렇게 능력 없는 사람이었구나 싶네..

Posted by 구차니

맨날 끄트머리 씹어 먹고 그래서

항상 다 쓰기 전에 망가트렸는데 생애 처음으로 볼펜을 다 쓸 때 까지 

한번도 물어뜯지 않고 잘 버틴 케이스가 발생!

 

다만.. 일본 불매 이전 JETSTREAM 회사에서 하나 얻은걸로 그랬다는건 좀 아쉽네

이제 유명한(?) JAVA 펜을 사야하나?

 

그나저나.. 티스토리에서 준 볼펜은 아직까지도 잘 쓰는중

언넝 끝까지 쓰고 좀 얇은 펜촉을 사봐야겠다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ver ending story  (2) 2019.12.04
난 무능력합니다  (4) 2019.12.03
역대급 지하철 무임환승 ㅋ  (0) 2019.12.02
작업일지 겸 반성문 쓰는데..(?)  (0) 2019.11.30
점점 부족한 것만 보인다.  (0) 2019.11.27
Posted by 구차니
Microsoft/vscode2019. 12. 2. 16:22

vscode에서 복사하면

일반 텍스트가 아니라 서식이 들어간 syntax highlight가 된 문장으로 복사가 된다.

그래서 일일이 메모장에 붙여넣어서 서식을 날리는데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syntax highlight 된 복사 키를 할당하고 할당되지 않는 복사키를 할당하라고 한다.

(기본값으로 crtl-c에 copy with syntax highlight 가 할당되어 있으니)

editor.action.clipboardCopyWithSyntaxHighlightingAction

[링크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4461520/how-to-turn-off-copy-with-syntax-highlighting]

 

editor.action.clipboardCopyAction
edtior.action.clipboardCopyWithSyntaxHighlightingAction

[링크 : https://github.com/Microsoft/vscode/issues/21820]

'Microsoft > vsco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vscode git 플러그인  (0) 2020.01.21
python + vscode  (0) 2019.12.13
vscode에서 *로 검색하기 (대신 정규표현식)  (0) 2019.11.09
vscode node.js 디버깅  (0) 2019.08.08
ubuntu에 vscode 설치하기  (0) 2019.05.04
Posted by 구차니

상봉에서 갈아타야하는데

12시 7분 도착

전역에서 2분 연착..

 

4분에 어찌 상봉왔는데(예상보다 1분 늦음)

 

3분내로 가야해서 달리는데

중앙선 환승을 가려는데 셔터가 내려왔다?!

 

7호선 아저씨의  쿨내나는 대응이 압권

찍지말고 1번 출구로 나가서 8번으로 달리세요

 

그렇게 세남자는 달리기 시작했고

중앙선 들어오니 역무원 아저씨와 무임으로 들어와서 딱 마주쳤고

 

무임이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 끝났어요 어디서 오셨어요"

 

다른 달리기 멤버와 난

"덕소행 지금 도착이라는데요 7호선 쪽 막혀서 돌아가라셔 왔어요"

 

언넝 가세요

 

 

아무튼 1분 연착한 덕에 겨우겨우 safe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무능력합니다  (4) 2019.12.03
생애 첫 볼펜 끝까지 쓰기 성공  (0) 2019.12.03
작업일지 겸 반성문 쓰는데..(?)  (0) 2019.11.30
점점 부족한 것만 보인다.  (0) 2019.11.27
언제나 야근  (0) 2019.11.26
Posted by 구차니
카테고리 없음2019. 12. 1. 13:58

고차원 공간의 표본을 선형연관성이 없는 저차원 공간의 표변으로 변환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되나?

(라고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주성분_분석]

 

일단은 통계학 영역의 내용이고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잘못 기억하는게 아니라면..

SVM(Support Vector Machine)은 차원을 올려서 분류를 용이하게 한다면.. 얘는 그것의 정 반대 접근 방법인 건가?

[링크 : https://darkpgmr.tistory.com/145]

 

Posted by 구차니
Programming/xml2019. 12. 1. 13:50

DOM은 메모리에 다 올리고 한번에 로드해서 여러번 읽는데 유리하다면

SAX는 스트림 파서에 가까워서 쭈욱 읽어 가면서(메모리 적게 사용) 이벤트 방식으로 중간중간 값을 빼내기 불리함

 

dom방식

1. 처음 xml 문서 전체를 메모리에 로드하여 값을 읽습니다.

2. xml 문서 전체가 메모리에 올라가 있으므로  노드 들을 빠르게 검색 하고 데이터의 수정과 구조 변경이 용이 합니다.

3. 호불호가 갈리지만 dom방식으로 xml문서를 핸들링 하는것이 sax방식보다 직관적입니다.

 

sax방식

1. xml 문서를 순차적으로 읽어 내려가며 노드가 열리고 닫히는 부분에서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2. xml 문서 전체를 메모리에 올리지 않기 때문에 메모리 사용량이 적고 단순히 읽기만 할때 빠른 속도를 보입니다.

3. 발생한 이벤트를 핸들링 하여 변수에 저장하고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문서의 중간 중간 검색하고 노드를 수정하기가 어렵습니다.

4. dom방식에 비해 구현이 방식이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링크 : http://stg.etribe.co.kr/2014/08/09/xml-파싱시-dom과-sax의-차이/] 원본으로 추정

[링크 : https://humble.tistory.com/23]

[링크 : https://cache798.blog.me/130009188949]

'Programming > xml' 카테고리의 다른 글

xpath exist boolean()  (0) 2019.09.29
xpath 복수개의 attribute 동시에 만족하는 항목 찾기  (0) 2019.09.14
xsd minOccurs, maxOccurs  (0) 2019.09.11
xpath count()  (0) 2019.09.09
xpath xsi  (0) 2019.08.12
Posted by 구차니

반성문은 아니지만 반성문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데..

 

아무튼 작업 내역을 역추적하고 있다 보니 시작은 8월 13일 git 저장소 딴게 처음

8월 / 9월/ 10월 / 11월

월로는 4개월이고, 실제 시간으로는 본궤도 오른건 3달 정도 인데

그 3달 내내 야근에 철야에 주말출근에 멘탈이 탈탈탈 털려 나가는게 문제

 

다른 사람들도 3월부터 해서 별 차이 없어 라고 하지만

년초에 조금 정리 도와주면서 한 깜이 있어서 그나마 이해하고 따라갔다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지만

적으면서 정리해보다 보니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네~ 하하하!!! 이러는 느낌이라 자괴감 작렬중

 

아무튼.. 이번생에서 가장 짧고 강렬한 3개월로 무덤에 갈때 기억하게 될 듯 하다.

 

 

+

1. XML 파싱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복잡한 XSD는 처음

2. 단일 파일로 8기가 다뤄본건 또 처음..(근데 얘 바이너리 아니다.. 텍스트다.. XML이니까)

3. node.js 에서 단일 파일 1.5기가 이상 못다뤄서 스트림 써야 한다는 것도 첨 알았네

4. 이번 생에서 처음으로 DB를 다루는데 처음다루는데 72만건 짜리가 똭.. (항목별로는 천만건 단위도 존재하니..)

   내 인생에서 다시는 DB가 없다 라고 선언하고 싶은 수준의 멘탈 탈탈탈 상태

5. XSD를 내가 해석을 못했던 건가?

   정작 XML을 보면 XSD랑 동떨어지게 기술하지 않은 내용들이 보이는 느낌. (정리해둔게 없으니 끄응..)

6. 거기다가 생물학 + 의료 분야라 생소한 단어들로 도배되다 보니 그냥 단어를 token이라고만 받아들이게 되는 형국

7. 결론은.. 걍 쓰기 편하게 주는 데이터나 받아써야지 내 능력 밖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있음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애 첫 볼펜 끝까지 쓰기 성공  (0) 2019.12.03
역대급 지하철 무임환승 ㅋ  (0) 2019.12.02
점점 부족한 것만 보인다.  (0) 2019.11.27
언제나 야근  (0) 2019.11.26
자살에 대하여  (4) 2019.11.24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9. 11. 30. 11:57

회사 나와서 컴퓨터 켜고 구글 메일 확인하려는데 잘안되는 현상 발생

옆에 있는 허브를 보니 깜박깜박 해서 허브 전원 뽑았다  켜는데 여전한거 봐서는

개인적으로 쓰는 리눅스 서버가 또 먹통이 되었구나.. 싶어서 강제로 껐다 켜는데

몇번을 시도해서 안되길래 뚜껑 열고 보니 55코드

하.. 이 징글징글한 55코드는 ASRock의 숙명인가?

 

처음에는 55에러(메모리 설치 안됨) 뿜다가

뽑았다가 다시 꽂아주니 4C 에러에서 반복..

그래서 메모리 뱅크 옮겨주니 문제없이 켜지는데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

ASRock 특유의 메모리 슬롯 구조 때문이려나?(양쪽 걸쇠가 아닌 한쪽 걸쇠)

 

아무튼 이로서 ASRock의 신뢰도가 1하락 중..

검색해보니 ASRock의 메모리 문제는 좀 악명이 높은듯하다.

Posted by 구차니

예전에 적어둔게 없었나..

아무튼.. ALTER SEQUENCE를 통해 RESTART WITH 뒤에 원하는 숫자를 넣어주면 해당 숫자로 시작을 다시 한다.

(예전 기억으로는 0은 안되고 1부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함.)

 

ALTER SEQUENCE "시퀀스이름" RESTART WITH 1

[링크 : https://gs.saro.me/dev?page=2&tn=5]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9. 11. 29. 18:56

습관이라는게 쉽게 바뀌지 않아서 하루 하나 이상의 글을 쓰자는 초기의 정책에서

좀 안써도 되는데~ 라는 쪽으로 바꾸려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좀 강력하게(!) 정책을 변경할 예정

 

나를 위한 글에서

남들을 위한 글로 정책을 변경하여

 

조금은 더 친절하게 글을 쓸 예정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