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에 해당되는 글 13315건

  1. 2019.11.24 자살에 대하여 4
  2. 2019.11.24 몸살기운.. 그리고 현타..
  3. 2019.11.23 sql TO_CHAR()
  4. 2019.11.23 git 에서 push 하지 않은 commit 확인하기
  5. 2019.11.22 sql where like %와 _
  6. 2019.11.21 간만에 집에서 저녁 먹음
  7. 2019.11.20 git 리비전 오가기
  8. 2019.11.19 택시 심야할증 2
  9. 2019.11.19 망가졌어 2
  10. 2019.11.18 rpi thin client

누군가의 죽음이 갑작스럽지 않을리가 없겠지만

구하라가 자택에서 자살한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설리 자살로 부터 42일..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1124200203213]

 

불과 한달 전만 해도 조금은 진지하게 탈출구. 도피방법으로

예전에는 선택지로도 올려놓지 않았을 자살을 올려 놓았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려있다.

저런 자살 기사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 전염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한다...

 

아무튼 자살이라는건.. 미련하다.

자살할 정도면 독하다.

자살할 용기로 살면 될 걸 왜 죽냐

이런 말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살을 하는 거다 라고 반박을 하곤 한다.

정말 그정도 까지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다른게 보이지 않고 그 모든걸 포기할 정도로 절박하기에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일 텐데..

 

스스로 그런 밑바닥 까지 가라앉아보지 않았기 때문인걸까

아니면 그렇게 밑바닥에 항상 있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 하는걸까?

 

 

+

문득 자살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만성피로가 아닌 우울증일지도 모른다는 최신글을 따라가보니 나의 상태가 우울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의욕도 없고 식욕도 없고

안아픈데가 없고. 이전에 있지 않았던 수 많은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고

나 스스로가 자신을 잃었기에 결정을 하지 못해 우유부단해 지고 있다.

무엇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 현재 내 상태.. 아... 우울증인가..

 

 

 

 

자살에 대한 5가지 오해와 편견

[링크 :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31]

 

만성피로, 사실은 우울증?

[링크 :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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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몸살 기운이 있어서 장판에 들어가 있으면 땀 나면서 추위는 좀 가시는데

나오면 덜덜덜 오한이 오고 난리네.. 그 와중에 전화와서 주말내에 해놓고 내일 진행해야 한다고 닥달이 들어오는데

정말 정신이 멍..해진다... 

 

 

어제, 오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머하는건가 싶다.. 한다고 해서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회사에서 담배냄새 맡으면서 콜록콜록 대고 있었으면 눈치라도 덜 보였을까?

 

어제 다녀온 회사 근처 병원에서도 별다른 이상없어서 그냥 마스크 끼고 사는걸로 결론을 내렸는데

막상 약을 먹으면 팔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손도 떨리는거 같고

약을 안 먹으면 약빨 떨어질때 되면 폐를 뱉어낼듯 토악질을 하면서 가래를 뱉어야 하고... 죽겠네

 

아무튼.. 이번일이 마무리 되면.. 마무리 되면 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말 마무리 될지도 모르겠고

내년도 이야기를 들어도 이미 마음이 부숴져버려서 별 생각이 들지 않는 상태라

정말 이번 일이 '마무리' 되고 마음을 좀 놓고 쉴수 있으면 나아질까 싶다.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해서 첫애와 둘째를 장모님 댁으로 보내놨는데

첫애가 영상통화로 '다섯밤만 자면 갈 수 있어?' 에서

오늘 다시 통화하니 '세밤만 자면 갈 수 있어?' 라는 말에 자꾸 마음이 아파온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 쳐내는건가 싶기도 하고(머.. 틀린건 아닐지도?)

내가 왜 주말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나 자꾸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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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떻게 보면.. sprintf 역활을 하는 함수라고 하면 되려나?

특정 자릿수로 제한하거나 공백에 0을 채우거나 할때

 

SELECT TO_CHAR(value, '00000')

이렇게 하면 value가 5자리를 넘지 않을 경우

00001~99999 까지 자릿수 유지하면서 출력한다.

[링크 : https://www.postgresql.org/docs/9.3/functions-formatting.html]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봐야 할 느낌.. branch 오가거나 특정 revision 가거나 하는거

막 혼동이 온다...

 

[링크 : https://blog.outsider.ne.kr/820]

Posted by 구차니

%는 * 의미

_는 ? 의미 로 사용이 가능하다.

[링크 : https://www.w3schools.com/sql/sql_wildcards.asp]

Posted by 구차니

아내랑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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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git은 여전히 어렵다... ㅠㅠ

git의 HEAD에서 몇번째 전으로 돌아가서 그걸 다시 올리거나

[링크 : https://mytory.net/archives/10078]

 

그게 아니라면 특정 버전까지를 전부 지우는 것도 가능 한듯?

[링크 :https://medium.com/nonamedeveloper/초보용-git-되돌리기-reset-revert-d572b4cb0bd5]

 

 

+

stash 영역이란걸 알아두면 편할 듯?

리비전 오갈때 잠시 저장해 둘 수 있는 곳

[링크 : https://medium.com/@pks2974/자주-사용하는-기초-git-명령어-정리하기-533b3689db81]

Posted by 구차니

요 3번 택시를 탔는데 어제가 가장 조금 나와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심야할증' 시간이 12:00~4:00 라는 것

대개는 2시 3시 반 4시 반 이렇게 가다 보니

2시, 3시 반은 심야 할증 시간이었고

 

2시에 간건 심야할증만 해주셔서 4.5만

3시 반은 심야할증 + 시외요금 해서 5만

4시 반은 시외요금만 해서 4만 정도 나왔던 듯

 

일단은.. 기분인지 몰라도 내부순환보다는 강변북로가 더 빠르게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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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어떠한 욕망도 생기지 않고

멀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현재 내 상태도 모르겠고

무엇을 좋아했는지

무엇을 잘했는지 조차도 생각이 나지 않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냥 감정 자체가 꽁꽁 봉해져 버려서 갖혀버린 걸까

아니면 그 감정 자체가 사라진걸까 싶을 정도로

그냥 공허함 그 자체인 상태..

 

마음의 허함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 막 사고 싶으면서도

정작 용도가 없어서 못지르고

무엇을 하면 재미날지도 생각이 나지 않고

내가 해왔던 모든것이 무가치 해지는 느낌이 드는 지금

 

난 또 어디를 헤매고 있고 어디를 향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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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mbeded/raspberry pi2019. 11. 18. 14:09

라즈베리로 무언가의 틴 클라이언트로 만드는 건가?

대충 봐서는 freeRDP 등으로 윈도우 서버에 붙이는 thin client를 라즈베리로 한 듯?

 

[링크 : http://rpitc.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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