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되는건 모니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스스로에게 납득을 시키고
모니터와 모니터 암을 질렀다 -_-



내가 쓸려고 산거지만 왜 속이 쓰리지 -ㅁ-?
그나저나.. 그 녀석에 연결할 내 본체는 어떻게 들고오나 ㅠ.ㅠ 





결론 : 질러도 빡치고, 일이 안되는것도 빡치고 결국은 직딩에게 있어 돈이 해결사인가... 
Posted by 구차니
문득 연예인이나 고위직 대가리들 + 남자 자식들에 대한
군필을 외치는 이유가 멀까에 대한 답이 뻔한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1. 헌법으로 정해져있는 국방의 의무이기 때문
2. 다들 가는군데를 안갔기 때문에 피해의식


거창한 핑계를 대면 1번이고, 솔까말 하면 2번이지만
진짜 정답은

3. 미필이라는 이유는 대부분 이유를 알수없는 면제이거나 일반인들에게는 병역법 위반사항인데
    그들에게는 위법이 아니라는 사실 

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법위에 서서 법으로 자신들을 보호하는 완벽한 그들만을 위한 세상.
그게 바로 이러한 논란의 핵심이 아닐까?







아무튼 Apple이 핸드폰을 만든다고 할때
만들어 본적도 없는 듣도보도 못한넘들이 만든다고 까분다는 이야기와
만들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벗어던진 새로운 것이 나올것이라는 이야기가 오갔던 것을 보면
익숙함 / 노련한 / 경험함에 대한 장단점이 존재하는것은 확실해 보인다.


머.. 결론은 솔찍히 군필이던 미필이던 대통령/연예인의 자격과는 무관하지만
이것을 통해 나타나는 기본적인 자세의 차이가 크다라는게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


회사복도에 쌓여있는 다른 업체의 포장박스들
배도 출출하니 피자박스를 쌓아둔 느낌.



사진은 오래전이지만 이제야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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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출근 지하철 풍경

1. 아 군바리다
    저넘의 군복을 보면서 후우.. 나도 예비군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왜 소식이 없지 불안해 하는 모습을 발견
    예비군 사이트 접속하다가 ActiveX 깔고 리부팅하라고 해서 빡치는 기현상 발생 -_-
    2011/04/07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예비군 사이트 나랑 싸울래연? 

 2. 예수를 믿고 천국가세요
     빠른속도로 지하철을 순회하는 할머니
     요 1주일 사이에 돌연 나타난 행인인데 흐음.. 저렇고 싶을까?

3. 파지 줍는 할아버지
     가끔 지하철 하나에 파지 줍는 분들이 세네분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구역이 어쩌네 싸우다가
     친하게 지내시다가 그러다가 다른데로 가셨는지 보이지 않으시고
     그렇게 잊혀져가는(?) 분들에 대한 궁금함 보다는 안타까움이.... 
Posted by 구차니
아오 빡쳐 -_-
이제 예비군 사이트 마저 ActiveX로 도배를 하기 시작한건가?!

게다가 ActiveX 설치후 리부팅 종용이라..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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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내일 전국에 비가 온다는데..
웬지 우산은 한번쓰고 버려야 할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_-





아무튼 이번 일본원전 사태를 보면서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보면
1. 먹을게 사라진다 (수산물 -> 육지 식물/동물)
2. 대기중의 방사능량이 변화하므로 탄소측정법 연대추정에 영향을 미칠듯?
3. 정상적인(?) 아이의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

국지적이거나 혹은 범지구적이거나
단기간이거나 장기간이거나 어떻게든 영향을 안 받을수는 없겠지만





근데 그넘의 방사능 물질들도 원래는
죄다 땅에 묻혀 있었을꺼고 이넘들도 지각 변동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대기중으로 새어나온적이 한번도 없을리가 없을텐데
어떻게 보면 자연방사능 이라는것들 자체가 지구의 역사중
아주아주 과거에 지각 밖으로 빠져나온 방사능 의 잔재가 아닐까? 라는 망상을 해보게 된다.

그로 인해서 세포가 변질되고 DNA가 손상되고
그렇기 때문에 변질된 세포를 자멸하게 하고 정상세포를 태어나게 한다거나
다량의 복제된 DNA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방사능에 의한 손상 위험성을 줄이고
수 맣은 복제본들을 이용하여 손상된 DNA 정보를 복원하는 식으로 진화가 된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다. 
(이기적 유전자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손상되는 이유가 이런
대각 변동에 의한 자연스러운 방사능의 유출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인공강우라던가 바다로 흘려보내는 이야기라던가 이것저것 듣고 있으면... 
인류따윈 망해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콕 찍어서 human 이라는 종만 말이지..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방사선 관련 단위는 워낙 여러가지이고
말도 애매하다 보니, 얼마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고 하면 그게 정말 안전한건지 의심이 많이 간다.

단위란거는 속이기 나름이고, 누적 방사선량을 따지면
단위시간당으로는 쳐도 얼마 안될수가 있는거고 그렇게 따지면 장기적으로는 넘어설수도 있는건데
언제까지 안전하다고만 할까?

이러다가 우라늄을 먹으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으니까
콘 푸레이크가 필요없습니다! 라고 할 기세야 -_-

[링크 : 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_list.html?clusterid=310537&clusternewsid=20110404174437093]
Posted by 구차니

공항이나 헬리포드(헬리콥터 발착장)에서 봤음직한 이녀석의 이름은
windsock(바람양말?) 이고 한글로는 바람자루라고 되어있다.

이녀석이 만땅으로 아래의 사진처럼 빨딱 서있으면
15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바람이 불고, 하나의 눈금당 3노트의 바람을 표시한다고 한다.

만약에 가장 앞에 하나만 꺾이고 나머지는 팽팽히 펼쳐져 있다면 12노트가 되는걸려나?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Windsock]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바람자루]

[링크 : http://www.aiolos.pe.kr/wind/aboutwi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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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4. 3. 22:10
혹은 숨표


 




이것저것 너무 여러가지만 파고들면서 지쳤나 보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4. 2. 22:46
흐음.. 사사오입도 아니고
500ml 짜리 음료수의 1회 분량 기준이 200ml 이고
총 2회분이라고 적어 놓는건 도대체 무슨 심뽀일까?



아무튼 양이 얼마든 간에 포장용기 무게 기준으로
총 칼로리를 적어주는게 옳을것 같은데 말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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