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제목이... 하레와 구우에서 나오는 곰을 묘사하는 느낌 -_-


뽈뽈뽈 걸어 다니다가, 우연히 들린 고기집(응?)

레드벨리? 아무튼 거북이

예는 이름은 모르겠고, 아무튼 바다거북

장난감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다 으헉! "컬러 개구리"랜다.

이넘들은 슈퍼마리오에서 출연해서 열심히 마리오에게 밟히는 그 거북이들?!



이녀석은 위에 수족관옆에 집이다. 생각해보니 간판도 안 찍었꾼 -_-
"이스턴 페인트"라고 적혀있는 가재들. 이넘들도 익히면 빨개질려나?

"수포안" 이라는 중국 물고기. 사진기술의 한계로 수포에 있는 혈관까지는 못찍었다.


Posted by 구차니
맨날 학원다닌다고 (구)동대문운동장을 지나다녔는데
공사를 하면서도 정작 나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헉쓰! 백수짓 2일 밖에 안 남았군! 지하철 정기권을 언넝 써야겠어!" 라는 생각에 후다닥 다녀왔다.

정문
솔찍히 정문보다 보조문이 오히려 더 정문스럽다 -_-
아래 사진의 좌측하단의 건물은 입구기준 오른쪽에 있는 '이벤트 홀이다'

위의 위치에서 파노라마로 합성한 사진.

위의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것은,  "이간수문" 이다.

"이벤트 홀" 상층부 입구
이녀석이 정문의 역활을 하는 구조물이다.
이쪽으로는 입구를 모르겠고, 이녀석을 오른쪽에 끼고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려가면 입구가 있다.

입구에 위치한, 공원전체 안내도. 점자안내표가 눈에 띈다.
(근데.. 저기에 점자가 있다는걸 진짜 시각 장애인이 알수 있을까?)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역사관
"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운동장 기념관"과 마주하고 있지만,
위사진의 오른쪽으로 빙둘러 가야해서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실제로는 먼 거리이다.

동대문역사관 입구의 바닥에 전시되어 있는 멀티비전이다.
예전에 갔던 '한글이야기' 전시장의 벽면 멀티비전과 비슷한 느낌이다. (클릭하면 적당하게 커집니다)



사진의 우측은 "디자인 갤러리" 입구
타워크레인 쪽으로 나가면 "부출입구"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 녀석은 아마도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일듯?

보조문(측문)

페트병을 졸라 밟아서 만든 해치가 반기고 있고

페트병을 쌓아서 만든 해치문역시 반기고 있다.

외부전시실의 푯말에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가 살포시 앉아있었고

보라색 빛으로 사람을 홀리는 (내가 모르는 이름의) 꽃이 있었다.

Posted by 구차니
USB로는 손쉽게 되는데.. 블루투스에서 막혀서 낑낑대는중 -_-



[링크 : http://www.junefabrics.com/android/index.php] homepage for android
[링크 : http://www.junefabrics.com/a/desktop.php]      pc용 프로그램 다운로드 (USB)
[링크 : http://www.junefabrics.com/android/faq.php]    안드로이드용 pdanet FAQ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0. 8. 29. 00:22
저번에도 봐서 볼까말까 고민이 조금 되었지만,
1000일 기념이기도 하고 하니 아바타 특별판을 보기로 했다.
듣기로는 꼴랑(!) 8분 추가 된걸로 또 돈을 받아쳐 받아주신다니 괘씸하긴 한데
얼마나 추가되었나 얼마나 달라졌나 두고보겠어! 라는 기분으로 일단 고고싱 했지만..


설마... 했지만... 정말로!
추가된 내용은 영화 내용에 그리 영향을 주지도 않는 아주 소소한 내용이다.
노골적으로 이야기 해서는 편집에 짤렸던거 감독이 박박 우겨서 다시 8분 다시 살려낸 느낌?
하지만, 추가된 내용만을 바라보고 영화를 감상한다면 실망만 잔뜩 안겨줄듯 하다.
아무튼, 조금 더 좋아진 점은 예전보다 자막이 앞으로 나와서 화면에 깔리지 않게 되었다는 점!


영화표 뽑을려고 하는데
앞에 커플.. 직접 카드로 결제하려다가 안하고 가버리는데.. 헉쓰! 오류가 나버렸다.
무덤덤하게 그냥 키오스크 재가동하고 나니 딸려나오는 이넘의 프린트 조각 ㅋㅋㅋ
보기힘들 녀석이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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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미니 T world 프로그램이 어제 밤에 점검을 하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해보니 두둥!

데이터 - 잔여량 | 무제한의 위엄!

아놔.. 추가 배터리 사야하나? ㄱ-
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12:00 에 충전기에서 뽑고, 핸드폰을 놔두었다.
오전 9:00 일어나서(응?) 확인해보니 90% 남아있다고 되어있다.


이번에는 모바일 메신저도 안 켜놓고, wifi 도 안 켜놓고 구글 동기화 정도만 켜놓은 상태.
확실히 모바일 메신저의 영향이 크긴 큰가보다.
Posted by 구차니
1. 통화시 통화시간이 나오지 않는다.
    (당췌.. 몇초 걸었는지 알아야 끊던가 하지 ㄱ-)

2. 모토쿼티. 쿼티자판이 자꾸만 슬라이드로 착각해서 닫는다 -_-
    이러다가 방심하면 상대방이 전화안받아서 "소리샘" 으로 넘어감 OTL

3. 배터리가 조루
   예전에 핸드폰은 가지고 놀게 없어도 밍글맹글(일종의 헥사)로 하루를 버티는데..
   이넘의 모토쿼티는 반나절도 겨우버티는 느낌 -_-

4. 터치라서 잘 안눌려 ㅠ.ㅠ
   USB 접지가 안되어있다거나 하면 전기가 오르는데 지 멋대로 터치가 인식되거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가끔 생각치도 못하게 손이닿아 있어서 안눌리는줄 알고 쇼하거나, 눌렸는지 모호해서 또 누르는 상황발생 -_-



아무튼, 현재로서 가장 불편한건 손쉽게 현재 통화시간을 확인할수 없다는 점?
Posted by 구차니
모토쿼티/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쿼티키보드가 세로모드일때는 쓸수가 없고,
터치로는 정말 화면이 작아서 자꾸만 엉뚱한데를 클릭한다는 점이다.

손에 익은 LG 방식이라던가 삼성 방식이라던가, 이런거는 특허문제로 대기업에서 직접 공개하기 전에는
개인이 만들어 올릴수는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고, 예전에 들은 모아키 처럼 빠르게 입력하는 것을 찾다보니
"밀기글"이라는 것이 있었다.

밀기글 로고


[링크 : http://www.androidpit.com/en/android/market/apps/app/com.itvers.milgeegle]

이녀석은 자음을 기반으로 모음은 드래그를 사용하여 입력한다.
예전에 찾았던 갤럭시에서 애국가 1절 22초에 입력하는 동영상을 지금보니 밀기글로 찍은것인데,
익숙해지면 정말 빨리 칠수 있을것 같다. 익숙해지는 것도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반나절에 꽤 익숙해졌다)

단점 : 한 글자 지우기를 누르다 보면 m 키를 눌러 자꾸만 쓸데없는 메뉴를 보게 된다는 것과,
        가로모드는 무조건 쿼티로 바뀌는 점, 모토쿼티에서 쿼티자판이 먹통이 되는 점(한글이 안됨)
        방향키를 많이쓰는 편인데 방향키 조작을 드래그로 해야해서 불편하다는 점이 아쉽다.


[링크 : http://videos.wittysparks.com/id/1462206138]


밀기글과는 조금 다르게
자음을 드래그로 선택하고, 모음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딩굴" 이라는 것도 있다.

딩굴 한글 입력기 로고


[링크 : http://www.androidzoom.com/android_applications/tools/-21-dingul-hangul_ibfl.html]


아래녀석은, 예전에 발견했던 모아키 영상이다.
미세하게 입력을 해야해서, 정전식에는 적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결론 : 위의 밀기글에 조금 더 익숙해져서 딩굴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은 밀기글에 한손을 들어주고 싶다.
Posted by 구차니
진짜 추억이 되어버린 후렌치파이 ㅠ.ㅠ

껍데기 까지는 정상인데.... (절단선이 S라인?!)

읭?

헉!


원래 "후렌치파이"하면, 두개씩 들어있어야 정석인데 ㄱ-
하나라니 나의 후렌치파이는 이렇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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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밥을 먹고 입이 심심해서 마트에 먹을걸 사러갔다.

계산을 하러 갔다.
누나가 딴데서 딴짓한다 -_-

구차니 : "물주 돈내!"
악마 : "웅? 카드 안들고 왔는데?"
구차니 : "ㄱ- 리을리?"
악마 : "리을리!"
구차니 "헉쓰 ㄱ-"
악마 : "왓더?"
구차니 : "나도 안들고 왔으"
악마 : "장난치지 말구. 나 정말 안가져왔다고"
구차니 : "레알임 ㄱ-"


...



결국 구차니군이 집에가서 카드들고와서 결제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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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