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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0 빵꾸
  2. 2010.08.19 빛의 마술 4
  3. 2010.08.18 20의 끝자락에서 5
  4. 2010.08.17 앞쪽 변속기 손보기 - tweak front derailer
  5. 2010.08.17 지름신 와라! 2
  6. 2010.08.16 아놔~ 예비군 훈련 6
  7. 2010.08.15 8.15 - 광복절 + 대한독립 만세 ++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2
  8. 2010.08.14 [책] 육식의 종말
  9. 2010.08.13 토익점수 4
  10. 2010.08.12 ... 6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20. 23:45
올림픽 공원 옆을 지나치다
너무 연석에 붙어오는 바람에 ㄱ-

앞 타이어가 터졌다
내일 핸드폰도 수리하러 가야 하는데 이래저래 매우매우 귀찮아지는 사태가 발생!

다 귀찮으니 -_-
사진도 내일, 글도 내일, 수리도 내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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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위는 원본, 아래는 수정본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그림에서 많이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지만,
그래도 웬지 정말 신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라는 착각마저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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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난 29이다.
이제 엎어지면 30이고, 계란 한판이고, 거기서 일년이 더 지나면 만으로도 30이 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지만 숫자에 불과할까?

30. 서른. 이립
뜻을 세우는 나이라고 하지만,
뜻을 세우기 보다는 나는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련다.

한직종에서의 4년.
그리고 2달간의 백수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내가 할수 있는 몇 안되는 '선택'
- 다른 직종으로의 변환.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수 있는 20의 끝자락에서의 선택
- 내가 즐거운 일을 하자.
- 돈이 목표가 되진 말자.


누가 머라고 하건, 길지 않았던 30년의 인생에서 깨달음
- 꿈을 잃으면 잃은 만큼 나이를 먹는다




근데.. 거창하게 시작해놓고 내가 멀 적은거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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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17. 16:29
기어가 잘들어가게 하려면, 기어가 변속이 안되는 단수가 생기기도 하고 이래저래 복잡한 녀석이다.


일단 후방 기어가 7단이면 4단에 놓고 (123-4-567 단이니 4단이 중앙으로 기준을 잡으면 된다)

앞기어 단수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로 사용하는 녀석의 기어로 설정을 하고
뒷 기어를 4단으로 조정하면 대충 체인이 '기준'으로 사용할수 있는 평행 상태가 된다.

앞 변속기의 왼쪽에 있는 볼트를 풀고 살살 망치로 때려서 체인이 변속기의 중앙에 오도록 조정한다.

만약 기어가 제대로 물리지 않거나 닿아서 소리가 나면, 전방 기어의 미세조정 나사를 이용하여 조절한다.

아래와 같이 맞닿아있지 않도록 설정해주면 된다.

참 쉽죠~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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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17. 16:18
오늘의 지름목록!



1. 기름이 다 떨어져서 기름한통
    예전에는 스프레이 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오일이다. 아무래도 범위공격(응?)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이 싸대서 샀는데 정작 옥션에서 찾아보니, 통으로 된 녀석이 스프레이보다 비싸고 용량도 적다 ㄱ-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6587575]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6587745]

2. 손목아대와 형광테이프 + 배터리
    음.. 다이소는 저렴해서 좋은듯? ㅋㅋ
    손목아대는 원래 자물쇠가 본체에 닿아서 소리가 나길래 그걸 방지하려고 했는데
    흰색뿐이라 때도 잘탈것 같고, 이래저래 길어서 예전에 사용하던 노란색으로 잘라서 대충 붙였다.
    아직 해놓고 안타봤으니 소음이 줄어들지는 미지수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야간에 6시간 한다는데
웬지 졸라 빡시게 할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ㄱ-


부디 행군만은 안시키길 ㅠ.ㅠ
비디오나 보게 비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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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요일이라 또 생각없이 지나가고
비가 와서 태극기도 계양하지 못하겠지만

잊혀져서도 안되고
잊어서도 안될 기쁜 굴욕의 날이다.
(광복은 기쁘지만, 미군의 개입으로 얻은 광복이니)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8. 14. 23:22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 엔트로피의 저자가 인류의 육식 문화에 던지는 경고장!"이라고 표지에 써있는 것임.


원제는 BEYOND BEEF
소고기 그 이후, 혹은 소고기를 넘어서 라고 번역이 되는게 정확하지만
아무튼, 왜 '육식'으로 한정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로마와 고대로 부터의 육식에 대한 고찰에서 부터 시작해서
유럽의 소고기 소비로 성향,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그리고 인디언을 몰아낸 비열한 수법과 몰아낸 토지의 목장화.
미국의 동서부를 잇는 철도와 미국과 유럽을 잇는 냉동수송선
이러한 소고기에 대한 열망은 권력과도 연관이 있기에 쉽게 포기되진 않겠지만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범지구적 평화를 위해서"는 육식을 그만두고 채식으로 하는것이 옳다라는게 주된 내용이다.

1. 소는 먹이사슬의 상위 단계로서, 식량으로 고려했을경우 에너지 변환효율이 떨어진다.
2. 소를 키우기 위해 전세계 곡물의 30%이상이 소비되고, 이러한 양은 제3세계에서 굶어죽는 인구를 먹이고도 남는다.
3. 소를 키우면서 나오는 분뇨는 자동차와 비교해도 적지않은 온실가스가 나오고
    분뇨처리를 하지 않으므로 물도 오염시킨다.
4. 소를 키우는데 필요한 곡물과, 소가 먹는 물의 양도 어마어마 하다. 이로인해 지하수가 과도하게 소비되며
    부가적으로 심각한 지반의 침강이 발생하고 있다.
5. 고열량 섭취로 인해 부자병이 늘어간다. 한쪽은 굶어죽어가고, 다른 한쪽은 살빼는데 또 다른 돈을 쓴다.

머.. 결론은 "신의 지위"에서 단순한 "식량"으로 격하되어버린 소는
현대문명을 유지하는 견인차이자 이러한 문명을 파괴하는 악마가 되었다.

그러니 고기좀 줄이고 풀을 먹자라는 결론이다.
요즘 내가 상추와 깻잎만 먹고 살아서 이런책을 읽는건 아님 ㅋㅋ
Posted by 구차니
한달 듣고 점수가 오른거라고 하기에는 좀 석연 찮지만
아무튼, 저번에 비해서 일단은 올랐고, 1차 목표는 넘었지만 2차 목표인 700은 못 넘겼으니 흐음...


항상 RC 지문을 4개 정도, 문항으로 따지면 20개를 못풀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다 풀어서 RC쪽에서 확연한 점수 향상이 보인다.

역시.. 토익은 독해가 아니라 Rule에 따라서 빠르게 푸는게 장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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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8. 12. 18:24

...

블로그에 적을만한 꺼리가 없다는 것은
내가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거나
무언가 재미난 일이 없다는 이야기일것이다.


아니면 아직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려나?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