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끝부분이 살짝 깨지긴 했지만 들뜬 부분에서 깨진거라 답이 없어서 그냥 과감하게 벗기고

이번에 3주만에 온 우레탄 필름으로 했으나..

얘는 두번째 붙여보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늘어나서 아래서 삐져나온다 ㅠㅠ

근데 2주도 안되서 하나 해먹은건가?

+

열쇠랑 같이 넣었더니 찍혔네

우레탄 시르다 시르다 ㅠㅠ

아내가 기각!

주워와서 분해하고 가지고 놀겠다고 하는데도 기각 ㅠㅠ

일단 배터리가 오래되서 못쓰게 되었을것 같고

아쉽게도 충전기를 같이 버리지 않아서 살리기 쉽지 않을듯..

파비타 JSK-16005

[링크 : http://blog.naver.com/choijung1129/220997485222]

직구 아님. 국내 구매임

이사 5일전. 오늘에야 겨우 다시 집을 구경(!) 하러 감

코로나가 웬수인가.. 그 집이 이상한건가..

아무튼 치수 재와서 뚝딱뚝딱 배치를 보는데

기존 기구로는 크기가 안나와서 사야하나 버려야 하나에서 고민중

흑흑.. 사방이 다 뜬다.

이래서 우레탄을 쓰던가 풀 커버로 사는건가?

근데.. 옆이 더 덮어져서 좋다고 해야하나..

작은거 보단 큰 게 낫다고 생각해야 하나 고민되는 저 들뜸 영역..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59903637&frm3=V2]

내껀 아니고 매형차에 백라이트 대체용 카메라 장착

샤크 안테나 떼어내고 그 안에 카메라 단다고 고생을 했네

양쪽으로 커터로 금 내고 뚫릴때 까지 긁어내고 니퍼로 떼어내고 죽어라 갈아내고

아무튼 마무리는 페인트로 똭!

매형 말로는 국내에서는 안팔아서 직구로 구매했고 AHD 방식이라고.

그나저나.. S7 카메라도 꽤 괜찮네?

원래 2.1만(세금 제외) 인데 프로모션 요금제로 해서 1.5만 할인들어가고 10% 세금해서 

6600원!

이번에 노트4에서 S7으로 갈아타면서 나노유심을 신청했는데

그건 다음달 요금으로 청구 될 듯..

가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자세로 있는 너란 닭.

많이도 자랐다.

찍는 각도가 달라져서 애매하긴 하지만

크지 않은 실금은 어느정도 커버하고, 촉감면에서는 확실히 복원이 된다 정도?

그나저나 덜 마른걸 강제로 뗀건진 모르겠지만 손톱으로 밀어서 떼지지 않던데

다른 사용기 보면 완전 하얗게 변하고 손톱으로 밀면 떨어진다고 하던데..

오후 5시 가까워 빛이 약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일단 아무런 설명서도 없는 딸랑 요만한 용기 하나 왔다.

판매 사이트에서도 몇분을 어떻게 굳혀라 이야기도 없으니 난감...

before

핸드폰 좌측 하단을 콕! 하는 바람에 깨졌는데 사진으로는 오히려 적게 나왔다.

조금 걸리기도 하고 유리 박힐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시도

ing

너무 많이 발랐는지 금속 테두리 와 강화유리 사이에 넣었는데 흘러서

금속 테두리에서 한방울이 마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

after

손톱으로 떼어지긴 개뿔.. 열쇠로 긁어내다가 상처만 추가 ㅠㅠ

사진으로 봐서는 거의 완벽하게 사라진 느낌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여전히 깨진 흔적은 남는다.

내일은 아이패드 미니 2 깨진거나 한번 시도해봐야지 ㅠㅠ

+

2020.06.09

아이패드 미니 2는 금이 가서 시도해보았는데

깨진것도 아니고 금만 간것정도로는 액이 침투하지 못해서 먼가 복구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깨진 부분을 하기에는 테이프 떼어야 하는데 답이 안나와서 그냥 얘는 포기

전화 앱이 전화 보다 통화목록이 우선되는 이 딜레마는?

어떻게 보면 더 편하긴 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통화목록에서 다이얼로 가야 하다니

그 핑계가 참 이상하구만 -_-

아내의 노트9 에서는 다이얼이 바로 뜨는데

왜 S7만.. 이런겨...

[링크 : https://r1.community.samsung.com/t5/갤럭시-S/전화-앱-누르면-다이얼이-바로-뜨게-좀-해주세요/td-p/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