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46건

  1. 2010.11.17 토마토 주세요! 2
  2. 2010.11.16 회사 2달 2주
  3. 2010.10.19 컴퓨터가 징징징 ㅠ.ㅠ 2
  4. 2010.10.09 30분 동안에 있었던 사건/사고들
  5. 2010.09.29 커피 4
  6. 2010.09.25 토요일의 평일근무 4
  7. 2010.09.18 먼가 미칠듯이 바쁜 하루하루
  8. 2010.09.12 잉여스러운 주말 6
  9. 2010.09.03 개인용 pc 획득! 2
  10. 2010.09.03 생존신고
오늘은 수요일! = 토마토 저축은행 오후 9시 까지 여는날!

웬만한 버스는 전부지나가는 길목이니

오랫만에(!) 칼퇴해서 계좌나 하나 개설하러 가야겠다

[링크 : http://www.tomatobank.co.kr/index.asp]


근데 토마토 사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을 하는건가?!
우에엑!!!
Posted by 구차니
회사에 입사하고 이제 2달 하고 2주일 -_-

직위도 낮고 무언가 하기에는 항상 눈치 보이는 나이인지라
이것저것 하자고 할수도 없는 위치이지만..


이 회사는 10년을 이렇게 매출을 벌면서 버틴게 신기하다고 할정도로
업무 프로세스 꼬일대로 꼬인상황
몇몇은 죽을 정도로 빡시고 나머지도 만만찮게 빡신데
도대체 어떻게 돌아갔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암튼, vtigerCRM 과 SugarCRM 중에 일단 직관적으로 메뉴에 눈에 들어오는 vtigerCRM을
선택하여 살곰살곰 떡밥을 던지고 영업부서에 투척을 해놓고 물기를 기다리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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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사에 굴러 다니는 녀석 2마리

1. P3-800 급의 compaq Proliant 서버
2. P4-1.6Ghz 급의 데스크 탑

둘다 팽개쳐져 있어서 고칠까 했는데
프로라이언트 서버는 전원을 넣으면 비행기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_-
데탑은 그래픽 카드나 메모리 불안정으로 도무지 쓸수가 없다.

기안을 올려서 사달라고 하려니 귀찮아서 살려볼려고 했는데 더 스트레스 받네 -_-
그냥 회사에 공용 파일서버로 쓰게 한대 아톰으로 질러 달라고 할까?

기안쓰는게 더 스트레스 아오 빡쳐 ㅠ. ㅠ
안해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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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에 일어나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직거래로 데스크탑을 하나 구매하러 갔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어떤 할머니께서 지팡이로 2명의 소녀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소리가 나서 돌아봤으니 정황은 모르겠음)
얼마전 기사화 되었던 2호선의 상습범 할머니 이신가 하고 유심히 쳐다 보고 있었는데,
2호선 분이 4호선으로 건너 오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상은 아니신듯 -_-

할머니께서 사과도 안하냐고 소리 버럭 지르는 광경부터 돌아봤는데
정황적으로는 2명의 소녀가 둘이서 놀다가 주변사람을 잘 못보고 팔을 휘두르다가
지나가던 욕쟁이(!) 할머니의 가슴을 친것 같았다. 계속 가슴을 부여잡으면서 아픈기색으로 지팡이를 휘드르며 위협하셨고
요즘 애들은 사과도 안해! 이러면서 지하철이 들어오기까지 3분 동안 플랫폼을 적막에 빠트리셨다.

그리고 지하철이 출발하고 혜화에서 내리시려는지
내려야 하는 반대편 문으로 가서 문앞에 서있던 여성 장애인으로 추측되는 분에게
(걸음걸이나 전화하는 말이 약간 부자연스러웠음) 아까와 같이 지팡이로 옆으로 가라고 하고는 쫒아보내더니...
지하철이 멈추자 반대방향임을 인지하고 후다닥 시야에서 사라졌다.

아무튼 요즘 애들이 버릇이 없어라는 말이 고대적 낙서에도 남아 있다지만
역설적으로 노친네들이 개념을 엿바꿔먹었어 라는 상황이 고대적부터 계속 이어지는건 마찬가지인듯.



성신여대역에서는
판매자를 기다리는데 끼익 퍽 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BRT 공사장 인부와 배달 오토바이가 뒹굴고 있었다. 다행히도 다른 인부들이 나와서 교통정리하고 부축하긴 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쳐박힌 공사장 인부보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더 못 일어나는 상황 -_-
얼굴을 봐서는 둘다 20 였던거 같은데 흐음...





아무튼 이렇게 30분도 안되는 사이에 두번의 사고를 목격하게 되다니
내가 이런 사건의 원흉이나, 혹은 나에게 일어날 일이 다른 사람에게 전가된건 아닐까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다

머.. 오늘 하루가 끝나가지만 별다른 일이 없었던것 봐서는
정말 우연히 이러한 사고가 벌어진(?) 두곳에 있었던 것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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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마 직딩체력의 30%는 커피가 책임지는듯 -_-
4시간 넘으면 급격히 추락하는 나의 체력과

6시까지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에너지원





그냥 점심을 왕창 퍼먹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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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시간이 x1/2 배속 된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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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 5일이라 좋긴한데.
주중에는 피곤해서 일찍 잠들기 바쁘고..
오히려 내 시간이 더 없는 느낌이다 -_-

좋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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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요일은 정말 깨어있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더 길었던 하루
3시 부터 자서 11시에 일어나고
2시 부터 또 자서 6시에 일어나고


출근시간은 고작 예전보다 40분 당겨졌을뿐인데
기상시간은 1시간이 당겨졌고, 그로 인해서 생각보다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나 보다.

아무튼.. 남자의 자격에서
자기전에(오후 2시) 열심히 율동을 배우더니..
자고나서도 열심히 율동을 배운다고 했떠니 누나가 깔깔깔 비웃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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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노트북 치고 사양은 좋은듯 한데..
아직 Win7에 익숙하지 않아 어버버버 하는중 -_-


흐음.. 역시나 삼성 노트북은 키보드 배열이 마음에 안든다는 문제가 있다.
개발자에게 home / end 키는 생명이라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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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태풍을 뚫고 출근했지만, 이래저래 우울한 하루.
노가다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창고정리만 2일 줄창 해대니 우울.
창고 정리로 인해 바쁜건 이해하지만 먼가..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또 역시 우울.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우울



우울증 초기인듯 합니다 -_-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