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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7.24 일하기 싫어병? 2
  5. 2011.07.21 지름신고 - 20110721 6
  6. 2011.07.19 먼가 하는거 없이 바빠 2
  7. 2011.07.16 잡소리
  8. 2011.07.15 출근일기 - 20110715 6
  9. 2011.07.14 4
  10. 2011.07.08 내가 환자라니!! 2
도시바 리브레토 W100 PLW10K-00201Y 라는 모델로
꽤 괜찮은 성능에 작은데다가, 듀얼 모니터라는 장점을 보여주는 녀석인데..
중고로 80만원정도에 나온걸 보고 지르고 싶어!!!! 외치다가
잔액을 보고 끄아아아아아아~ @.@ 이러면서 거품무는중


[링크 : http://blog.daum.net/joykimsh/10669996]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32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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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 수능 100일전
    이라는데 머 나랑 무슨 상관있냐 내년엔 있을지도 모르겠군 -_- 
    친척들 중에 고3이 발생할 예정.. OTL

2. 오늘의 운세
    지르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질렀더니..
    배송업체 휴가라서 내일 보낸다고 전화오는 센스~! 
Posted by 구차니
영업이랑 싸우다 보면 항상 듣는 소리가 바로
"이 사람들은 전문가라구요. 그 정도도 확인 안해 봤겠어요?" 



근데...
전문가라면서 해결 못해서 헬프 외치고
답은 나에게서 나오는데 그런 소리하는 영업의 심리는 멀까?




전문가의 의미가 바뀐건가?
혼란스럽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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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에 몸이 찌뿌둥~
허리도 조금더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그래도 할일+돈 땜시 출근 ㅠ.ㅠ
회사에 가까워 질수록 몸에서는 기운이 빠지고
설사가상으로 에어컨 바람에도 속이 뒤틀려
화장실 변기를 전세 내질 않나 -_-


웃긴건 지하철에서 까지도 골골대다
집에발을 들이는 순간 부활! 


일하기 싫어병 말기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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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항상 그러하듯(!)
인생이 구리구리 해서 중고로 하드를 구매했다.
Hitachi 320GB (SATA2/7200/16M) * 4

어짜피 레이드 구성해서 가지고 놀꺼라
중고면 어떠하리 고장나면 어떠하리 이러고는 있지만
중고로 개당 2만원에 구매한거 치고는 썩 나쁘지는 않은듯.

아무튼 이제서야 RAID 카드를 가지고 놀아볼수 있겠다 싶지만...
욕심이 생겨서 SCSI 하드도 여러개 사 보고 싶어 지는건.. 우찌 막지? ㅋㅋ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3257506



----
2011.07.28 추가

모델명으로 검색해보니 7K1000.B 모델이다.



[링크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50111&nv_mid=493163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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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집중이 안되서 그런걸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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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 아오 열쇠!
서버 케이스 전면부의 열쇠를 받지 못했는데
정신도 없고 하니 기다렸는데...
2주째 찾았다는 소식도 못들은채, 사놓고 방치한건 근 한달이 되어간다

길거리의 열쇠집가도 동그란 타입은 없다는데 후우... 어디서 구해야하나?



2. 악 내 허리
mri들고 원래가던 병원을 가니, 수술을 할 정도의 심한 수준의 디스크랜다
그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더 아픈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우울하게 하루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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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병원갔다 느지막한 11시에 지하철 탑승을 했는데
늦은 시간에는 지하철 입구에도 무료신문들이 없다보니 아무런 생각을 못했는데
옆에 어떤 젊은 바보(?)가 신문지를 들고는 내 옆에 앉았다


구차니 : 저... 이거 한부만 주시면 안되요?
수거자 : 안돼요!
구차니 : 그럼 저... 만화만 보고 드리면 안될까요!
수거자 : 네 그러세요!




생각해보니 조~~~올라 쪽팔리는 대사네 -_-






웬지 사람들앞에서 이런 대사를 한 느낌 이었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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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정말 억수로 퍼붓는다.


오는 비 만큼 기운도 빠지는듯 -_-
일이 무진장 손에 안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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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허리가 아픈지 2주차.
나을 기미가 안보이길래 오늘 큰병원가서 mri를 찍어보니...
내가 디스크라니!!
그것도 사진으로 명확히 보이는 졸라 심한 수준 -_-
1킬로(10분) 정도 걸으면 다리가 뻐근해진다고 하니 안 믿는 눈치였는데
mri 스캔하고 와서는 걸어다니는게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급 변경 -_-

아무튼 디스크 성형이나 척추에 신경주사 맞아야한대서
주사맞는다고 엄마가 말하고 난 주사맞는 상상에
손발이 떨리고 하얗게 질리고 결국에는
"오 초 쇼크~" (하레와 구우의 구우 버전으로)
눈앞에 깜까해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근처의자에 주저앉고 그렇게 두세번 쇼크 -_-

그걸 보며 엄마왈
"누나 아빠 아들 아니랠까봐 주사이야기만 들으면 다들 질려가지고!!"
그걸 들은 아빠왈
"병원에서 바뀐거 아니네 내 아들 맞나보네 ㅋㅋㅋ"
그걸 듣는 아들 생각
'아놔 이쌀암들이 ㅡㅡ^'

머.. 쇼크는 쇼크니까 머라고 반박은 못하겠고..
아오 억울해 -_-



오늘의 사건사고
1.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서 다른 병원가려면 일단 진단을 받아야 진료서 사본을 줌
병원마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xray나 mri 복사는 돈 받음(xray는 cd로 구워줌)

2. mri는 몸이 따근따근해짐 -_-
전자레인지 들어간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구동음이 들리는게 심장소리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아바타는 구라야! 를 외치고 있었음. 아오 시끄러워 잘수가 없네
mri 원리상 수분을 자기장으로 극성을 일치하고 자기장을 제거하면서 원래 방향으로
돌아오며 방출되는 에너지를 읽어 영상으로 만들기 때문에 결론은 몸이 뜨거워질듯

3. 자전거가 문제?
허리 삐긋한다고 한방에 디스크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걸 계기로 나타난거라고 하니까..
그런 이유로 자전거탈때 꼬리뼈 부근에 좀 무리가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원인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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