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건 혼자 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종합선물 세트처럼 우르르르 몰려오니 이거 감당이 안된다.

솔찍히 내 위치를 모호하게 한것도 있지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제와서는 아예 대놓고 연구소 소속의 생산팀으로 간주하는 판국이니 -_-
얌전하고 착하게 살고 싶은 사람인데
자꾸만 발톱을 들어내게 하는 이유는

내가 정말 만만해 보여서일까
아니면 사내정치의 목표물이 된걸까나?

머 어느쪽이던 결국에는 만만하다는거겠지?






하지만 나도 부처나 예수가 아닌이상
날 해치려는 사람에게 까지 내 살을 가져가시오~ 라고 할만큼 착하진 않으니까 -_-t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 청소 청소  (0) 2011.05.20
계란으로 바위치기  (0) 2011.05.19
닥쳐! 진리는 C라고!  (0) 2011.05.17
월차와 바꾼 키보드  (2) 2011.05.12
머피의 법칙  (0) 2011.05.12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