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64건

  1. 2011.05.12 월차와 바꾼 키보드 2
  2. 2011.05.12 머피의 법칙
  3. 2011.05.10 수면중독
  4. 2011.05.02 으아아 빠져든다
  5. 2011.04.27 쓰기싫은 스킬
  6. 2011.04.22 질렀노라 왔노라 받았노라! 4
  7. 2011.04.22 ...
  8. 2011.04.19 퇴근일기 - 20110419 2
  9. 2011.04.13 룰루랄라 -> 으아아아아~!
  10. 2011.04.12 아오 빡쳐! 2
세미나를 다녀왔다.


그리고 획득한 키보드와 책자
MS 주관의 세미나이기 때문에 오히려 대놓고 자기네 제품광고로 가득가득

솔찍한 심정으로 그 MS 제품들을 사용할 돈으로
전부 리눅스 깔고 강제로 오픈소스 제품군을 사용하고 관리자를 더 늘리면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특정기업이 주도하는 것과 주도하지 않는 것의 차이점은 꽤나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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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버스를 타고 나가는데...
버스가 퍼지고..

들어왔다가
또 다시 나가는데

또 버스가 퍼지고 -_-


하루에 두번이나 버스가 퍼지는건
집에서 나가지 말라는 계시일까
집에있지 말라는 계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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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 피곤해서 9시에 눕고 눈떠보니 9시 
좀 놀다가 2시에 졸려 눈좀 붙이고 눈을 떠보니 4시..






하긴 요즘 좀 인생이 피곤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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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얌전하게 사는 사람을 왜 자꾸 건드릴까?
쓰고나면 스스로에게 타격을 주는 쓰고싶지 않은 스킬을 자꾸발동하게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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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wear level 0%의 위ㅋ엄ㅋ


음.. 막상 꼽아보니 약간 색상이 다른건 아쉽지만
정품인양 꼭 맞게 들어가는걸 보면서 헐~ 죠낸 노가다 했겠는데?! 생각이 절로 들고
(꼽힌것과 가장 위에는 새거 중앙에만 헌거)


뒤를 보면 맨질맨딜 한거 빼고는 레이아웃의 거의 동일하다.


3600mAh의 위엄!


물론 정품과 동일한 용량이다 (3.6AHr)



아무튼 "두개를 번갈아 가면서 한 5년은 써주겠어!"
라고 다짐하는 구차니군 이었음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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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

그냥 관둬버릴까...



일보다 힘든건 사람이라는데
사람이 자꾸만 점점 더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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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p1. 자바와 커피빈
       10학번 학생이 자바 책위에 커피빈 커피를 들고 지하철 좌석에 앉았다.
       문득 머리속을 휘젓는 자바의 악몽과
       전산학 2대천왕(?)들이 마구 떠올랐다.

       웬만한 곳에서는 다 나오는 노엄 촘스키
       자바의 끝판왕 제임스 고슬링

       게다가 가뜩이나 추상적인 자바를 더욱 추상적으로 설명해주시던 교수님 -_-
       꼬꼬마 학생아... Welcome to hell 이다 -_-b


ep2.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아닌가?
        천안함부터 김대중 이런저런 키워드가 들리는데 음...
        지구멸명부터 이런저런 이야기에 별별게 다 섞인
        저 할머니의 독설은 누구의 이야기이며 누구를 향한 이야기일까?

        정말 저런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면 자신에게도 그들에게도 구원이 올까?
        그런 행위로 인해서 자신은 구원받는다는 믿음으로 움직이는 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정말 구원하기 위해 순수하게 움직이는 걸까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ep3. 너구리굴
        지하철에서 나오면 번화가 이고,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항상 그곳에는 담배피는 넘들로 득실댄다.
        덕분에 밀폐된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류장 주변은 항상 너구리 굴이 된다.
        정말 공간 자체를 담배로 가득 채우는 인간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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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지를땐 좋았지..



설치하고 OTL
설정하고 OTL
잔고보고 OTL 



아무튼 생각보다 암은 튼튼해서 좋았지만 이거 중고인가 싶을정도로 지저분하고
모니터는 가벼워서 좋았지만 후면이 곡면이라서 vesa 마운트가 조금 메롱하게 걸리는 상황 OTL

처음에는 돈 많은가봐? 라고 한소리 하다가
설치완료되고 나니 증권하는거 같다면서 부러워하는 눈치 
소쿨하게~ 모니터 개당 15만원밖에 안해요~ 라고 돈이 얼마 안든척 하는 센스 발휘!


하지만 내 잔고는 으허허허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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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이 안되는건 모니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스스로에게 납득을 시키고
모니터와 모니터 암을 질렀다 -_-



내가 쓸려고 산거지만 왜 속이 쓰리지 -ㅁ-?
그나저나.. 그 녀석에 연결할 내 본체는 어떻게 들고오나 ㅠ.ㅠ 





결론 : 질러도 빡치고, 일이 안되는것도 빡치고 결국은 직딩에게 있어 돈이 해결사인가...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