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매수분 부터 CMA-RP에 대한 금리가 0.5% 올라간다.
"매수분"이기 때문에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녀석들은 한번 털어주어야 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아래와 같이 메뉴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는데 흐음..
매도방법 : 금융상품 → 매매계좌 → 매도하기 → CMARP
[링크 : http://gemini1436.egloos.com/3725176] 

상단의 "금융상품몰" - 좌측의 "매매/예약" - "매도" - "해당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그나저나 2007년 4.8%에 비하면 참으로 많이도 떨어진 이율이다 -_-




Posted by 구차니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아이패드인데.. 카트라이더 하는 사람 발견
부랴부랴 검색을 해보니 헐.. 정식으로 나온건가?!

아무튼
좋은장비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는 좋지만
그런 좋은장비가 죄다 "소비지향"이라는 점은 씁쓸... 
Posted by 구차니
1. 적금 엄마가 깨서 이체하려니 안됨
   > 확인해보니 한도를 작게 잡아놔서 적금 3일에 걸쳐서 이체 해야함
   > 3일이면 다른거 또 깸
   > 근데 이체하는 곳도 한도가 작은건 마찬가지
   > 결론 : 무엇을 하던 그 이상의 뻘짓을 하게 될 것이다 -_-

2. 램 사려고 연락처 문자 보냈음
   > 게시글 링크 달라고 함
   > 줬음 
   > 자기번호 아니라고 함
   > 게시판 가서 확인하니 죠낸 강력하게 항의함
   > 전화번호 주인(?) 이름보고 좌절중 
   > 아이디와 이름을 봐서는 89년 여자로 추측 하지만 문자 느낌은 순도 100% 남자 OTL


으아.. 머 지구가 망할 분위기인데 램따위 사서 모하리!
지름신님 껒여!!!!!



지못미 지름신 ㅠ.ㅠ 
Posted by 구차니
하드 종류 모름 대충 160 기가 하드 정도 되는듯
아무튼.. 양쪽다 기가비트 LAN 일 경우
파일 업로드 / 다운로드 하는데 100MB/s

100M 이더넷으로는 8MB/s 겨우 뜨는데
기가로 하니 100MB/s의 위엄 -_-




결론 : 집에가서 언넝 기가비트 허브로 바꿔야지 ㅠ.ㅠ
Posted by 구차니
젠장!!!! 내일이 토요일이란걸 잊고 있었... OTL
회사로 택배를 보내놨으니....



택배 받으러 나 홀로 출근해봐? -_-?!
Posted by 구차니
슬럼프 언넝 극복되면 좋을텐데 후우...




아무튼 사무실 이사하고 좋은건
높은 층이라서 석양이 잘보인다는 점?
Posted by 구차니
이야기 1
문득 요즘 이것저것 장비를 사들이는게
나의 부족함을 이러한 장비를 구매하고 소유함으로서 메꾸어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핑계는 "구매하고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해보면 실력이 늘겠지"
그래서 요즘 지름신님이 마구마구 손짓을 하는걸까?
나의 이런 약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서?


이야기 2
위에 이야기에도 있지만, 슬럼프에 빠져있다.
열성적으로 하던 CUDA도, 서버도 네트워크도 다 팽겨쳐 놓고 멍하니 시간만을 소비하며 정말 "잉여"롭게 살고있다.
핑계라고 해야 하나 이런 슬럼프에 빠진 계기라고 해야하나.

속칭 "엄친아 이론"
개인의 힘은 크지도 않고 제약도 많지만
개인이 모인 군중의 힘은 크고 제약도 적다.(없으면 신이려나?)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개인은 개인이 아닌 군중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나는 이러한 군중의 합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된다.
그러다 보면 시야가 좁았던 시절 내가 제일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잠시 둘러보면 내가 해왔던 것들은 단지 삽질이었던건가? 라는 회의가 들게 되고
누구는 어디까지 가고, 누구는 어디까지 했고 이런걸 비교하다 보면
나만 제자리이고 누구"들"의 합을 합으로 보지 않고 "누구"로 보게 되어
아.. 난 정말 보잘것 없구나.. 라는 생각의 늪에 빠져 버린다.

언제 쯤 늪의 바닥에 도착하려나...


이야기 3
오랫만에 msn들어가니 선배가 반겨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위와 같은 내용의 슬럼프에 빠졌고, 그때 이직하고는 지금처럼 살고 있으니
슬럼프에 빠지지 말고 언넝 극복하라고 위로를 해주시는데...
문득,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발자취들에서는 무슨 향이 날까?
타인의 기억속에 과거의 사람이 되어버린 나에게서는 어떤 향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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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래서 키보드 사는데 택배비 따로 붙어서 못사는게 바로 직딩.. OTL


결론 : 하아.. 내가 왜 미친듯이 이번년도 적금을 부어서 그지가 되었을까 ㅠ.ㅠ
Posted by 구차니
지를려고 하니 이넘의 택배가 왜 묶음 배송이 안될까 -_-
이런 저런 이유로 일단은 지름신 튕겨내기!
Posted by 구차니
일단 컴퓨터 두대 포맷

노트북 밀고
데탑 메인보드 교체 후 포맷
그리고 파일정리 -_-

못쓰는 PCMCIA 랜카드는 봉인해버리고
지름신 목록 작성하기(!?)



할일이 많구나..
그래도 다음달을 맞이해서 리부팅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정리가 필요한 시기인듯...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