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조금 지나서 철심(티타늄 나사!) 제거수술을 하고 청구했는데

상해 사건에 대한 동일 수술로 간주되서(즉 1회 보장이라고 되어 있으면 2회차니 안된다고)

나사 박을땐 수술비/입원비 다 나왔는데 뽑을때는 이전의 상해에 대한 연장선으로 봐서 수술비도 안되고/입원비도 안된다고

그 와중에 1년 이내였으면 입원비는 되는데 1년 이후에는 90일 간의 유예기간이 있어서(무엇에 대한?)

그 이후에 수술을 해야지 받는데 그것도 아니니

결과적으로 땡전 한푼 못 받는 상황이라고 -_-

 

와 갑자기 200 그냥 쌩돈 나간다니 빡치는 중

 

[링크 : https://m.blog.naver.com/thinkin_of_ourselves/222937202650]

[링크 : https://blog.naver.com/comicocj/22274149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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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는 병원갔다가 장보고 하다 보니 하루가 훅

오늘도 애들 데리고 좀 돌아다니다 보니 하루가 훅

 

내 휴일 어디갔냐.. -_ㅠ

 

그래도 요즘은 정신이 좀 돌아와서

청소도 하고 집 정리도 하니 조금은 사람사는 집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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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냉장고를 열었는데 텅텅!

냉동실은 가득가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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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후에 일하려는데 졸리고 손에 일은 안잡히는 상황

 

피 : 마사지 업체인데 어쩌구 저쩌구 (엥 내가 맛사지 가본적이 없는데 머지? 피싱의 기운이..? 녹음하자 꾹!)

피 : 마사지 업체인데

흥신소랑도 같이 하고 있어서

전화번호 40개 정도 확보했고

대답이 없으신거 보니 00년생 OOO씨 아직 사태가 파악안되시나보죠? (아니 녹음 버튼 누른다고 못 들었다고!!!!)

단톡방 만들어서 oo씨 지인들 불러서 어쩌구



구 : 아니 그래서 어디 맛사지인데요?



피 : 어딘진 본인이 아시겠죠



구 : 그래서 상호명이랑 실명 어떻게 되시는데요?



피 : - 뚝 -

 

 

아무튼 112로 신고하려니 거긴 긴급전화라

110 -> 182번(내선 4번) -> 1566-1188 로 뺑뺑이 당하는 중.. -_-

 

+

사이버수사대 쪽 링크 타고 가서 신고하려니

결국에는 경찰서 방문해서 해야 한다고 해서 짜증

 

그래서 이래저래 가야한다면 빡치니(!) 120해버릴까 하고 검색해보니

2023.09.26 일자 부터

ㅇ 이제, 국민들은 보이스피싱 피해시, ‘112’에 신고하기만 하면 사건접수 뿐만 아니라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지급정지) 등을 한 번에 처리 받을 수 있게 된다. 

[링크 : https://www.fsc.go.kr/no010101/80830?srchCtgry=&curPage=&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그래서 전화해서 신고하고 상대전화 번호 알려주니

경찰서에서 직접 전화해봤다는데 바로 차단당했다고 -_-

 

피해액도 없고, 반복적인 협박도 아니니 이래저래 해줄수 있는게 없다라는 찜찜한 결론만 내린채

불금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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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24. 11. 14. 12:15

병원가기 전에도 한참 일에 치여서

키보드 인식이 오락가락하는데 손을 못보다가 

어제 외근 가고 일이 좀 치워져서 부랴부랴 키보드 수리 함.

 

SK-8845RC 울트라나브인데

5핀 커넥터가 회사에 없는 관계로 새로 클램프 찍어서 하긴 힘들어

그냥 어디서 끊어졌는지 알 수 없는 전체 케이블 잘라내고, 단자 근처에서 부터 새로 usb 케이블로 집도함(!)

 

잘 되면 된거지 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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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4시 30분에 일을 마치고 퇴근

판교에서 나왔는데 어우.. 신분당선 탔더니 무슨 비용이.. -_-

그래도, 문제가 되었던 3개를 전부 해결하고 돌아와서 속은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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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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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빨리퇴원하고 갔더니 일이 산더미

그 와중에 예상보다 일정을 더 단축하는건 머하자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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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집에와서 청소하고 짐 풀고

붕대 살짝 풀어보니 반창고도 없이 너무 대충(!) 냅뒀는데 이거 이래도 되는겁니까!?!?! 싶을 정도

 

아무튼 개들도 아빠만 오매불망 기다렸는지

펄쩍펄쩍 뛰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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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남이해주는 밥에

살겆이도 안해도 되는데

왜 이렇게 밥 먹는 곳도 힘든걸까?

 

일단 내일 오전에 항생제 맞고 퇴원예정.

집에가서 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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