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나오는 화면은
예전 살인자들 끌고가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차에 쑤셔넣고, 기자들로 부터 보호하는게 아니라
그냥 범인을 질질 끌고가는 느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8. 11. 18:06
비가 온다.
엄청 온다.


근데... 3년간 회사 다니면서 내가 휴가때는 항상 비가 왔던거 같다..



뭥미?

제대로 休家 이긴한데.. 억울한 느낌?

-----


휴가중에 계획중인 일
0. 외장 CD-ROM 수리 <- 도대체 왜 고장난거지?!
1. wave 파일 분석 및 dump <- 어제 새벽에 대충
2. wave 반대파형 출력으로 noise cancelling 프로그램 <- 실패 ㄱ-
3. AVR 로 servo motor 제어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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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8. 10. 13:56
오늘 vnc 머좀 할려고 집에 컴퓨터를 켜 놓고 왔다.
그런데.. 원격으로 끌려고 했는데...

실수로 vnc 설정 화면에 들어 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에 들어가면 원격이 중단된다..
ssh 는 안 열어 놨는지라.. OTL
이래저래 좌절이다 -ㅁ-!





집에가면 활활 타오르고 있는 PC를 보게 되는건 아니겠지? ㅠ.ㅠ
무려 프레스 핫! 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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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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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8. 8. 23:02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면 재미있고,
미이라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빵빵터지고


번역에서 안습이고
SF 판타지라서 조금 아쉬운


로맨틱 판타지 SF 막장 스펙타클 블록 버스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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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8. 4. 22:14
리눅스 머신이 시끄러워서 파워 문제인줄 알았더니..
쿨링문제이거나, 다른 문제인것 같다.

예전에 250W 에서 350W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파워가 엄청 뜨겁다...

일단은 cpu 쿨링을 위해 써멀 구리스 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발라주어봐야겠다..
머.. micro-ATX 파워야, 콘덴서도 부풀어 있었으니 미리미리 갈아 주는게 좋았겠지?
(라고 자기 위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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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싸움이라고 표현하건 한쪽이 무너지거나 사라지기 전까지는
계속 이러한 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솔찍히 어느한쪽이 잘했거나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잘못한건 SSM보다 재래시장이다. 왜냐고? 약자니까.
약자가 되어감에 있어서도 약자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었고, 실질적인 재래시장 살리기 방안이나
업그레이드를 할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약자로 몰려간 것이다.

재래시장의 장점
아마도 활동감과 살맛이 난다는 것이 아닐까?
갂아도 주고, 이야기도 하면서 부담없이 나들이 할 수 있다는 점.

단점은, 주차가 힘들다는 점(어쩌면 장보러 가는데 차 끌고 가는것도 문제지만)
결제가 항상 현금으로 소액으로 나간다는 점
간혹 바가지가 있다는 점


그에 비해서 SSM은
정찰제에, 주차도 쉽고, 포인트도 쌓아주고, 카드 결제도 아무말 없이 받아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통구조로 봤을때, 그 저렴하고 포인트에 카드 결제는 결과적으로
중소규모의 생산자에게 돌아간다. 가격내치기라던가 납품하지 못하게 협박한다거나 이러한 것들 말이다.


아마 win-win 이라는 구조로 갈수가 없게 된다면,
재래시장이 살아날수 있고, SSM에 대응 할 수 있는 또다른 SSM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현상황에서 상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나라나 시에서 나서서 재래시장을 업그레이드 해줘야 할 것 같다.

일단 판매자들은 등록을 하고(수익처리를 위해 필수, 필수 정보 몇가지만 등록)
PDA(wireless) + 바코드 프린터 를 제공한다. 물론 시장이 닫을때는 반납

장보러 온 사람들은, 흥정을 해서 그 자리에서 바코드를 찍어 원하는 만큼 담고,
장을 다 보고 난뒤에 카운터로 가서 일괄 계산을 한다.
그렇게 되면 수수료 문제도 상당부분 경감될수 있다.
그러면 재래시장 관리회에서는 그 돈을 바코드로 입력된 개인에게 이체를 해주고(물론 결산후에)
판매자 역시 결산을 해서 돈을 받고 간다.(약간의 수수료로 시장을 유지 하도록 한다거나)

그리고 주차는 근처의 주차장을 제공한다.
아니면 빌딩형 건물에 판매자들을 들여보내(부스처럼 말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 넓은 공간만 있으면 된다)
땅바닥에 앉아서 팔게 하고, 지하 주차장이나 빌딩형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인원통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대형 빌딩 혹은 출구를 통제하는 구조로 만들어(일종의 폐쇄공간)
시민들이 구매후 결제하지 않고 나가지 못하도록 구조를 만든다.


물론 상가번영회에서 운영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탈세의 위험이나, 수익 분배에 있어 주의를 해야겠지만
재래시장의 SSM 화를 하지 않는 이상에는 결국에 SSM은 강자의 입장으로
재래시장은 약자의 입장으로 죽어 갈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내용도 제대로 안보고 그냥 휘갈겨 본다.

혹시.. 그분께서 서민들에게 기회균등하게
전부 대학교를 못가도록 죠낸 비싸게 받겠다는거 아닐까?
하향 평준화된 것도 머.. 기회 균등하게 되는건 맞.겠.지?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090730171302123&p=yonhap]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7. 30. 10:39
근데.. 막상 써보지도 않고 봉인.. OTL

AVR USB ISP니까..
케이스도 이쁘게 하나 만들어 볼까나.. (포스트 잇으로 대충 -ㅁ-)
그러고 보니 USB니까 노트북에서도 되겠구나~




라고 올해에는 꼭 서보 컨트롤을 해보도록 해야겠따고 결심하는 구차니군이었다
(하지만 그 결심은 이미 3년째 ㅠ.ㅠ)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09. 7. 28. 09:37
음.. 어제는 자전거 수리했는데
오늘오니 바람이 빠져 있었다.

헉? 이런 꼬꼬마들이 또 빼간겨?!? 라고 광분하면서 집에 들어 갔더니
울 누나왈
"니방 천장불 나갔어 언넝 고쳐"

뭥미?

일단은 자전거타고 가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펌프로 바람을 넣었더니 바람이 들어간다.

뭥미?


일단은 여름이고 더우니 이발을 하러갔고
이발을 하고나서, 자전거를 보니 바람이 피시시시시시식....


뭥미?


그래서 후다닥 자전거 수리점에 바람 조금 넣고 후딱 가서 튜브 교체
이래저래 돈이구나 ㅠ.ㅠ 후우...


결론 : 불행은 혼자 오지 않듯이, 돈쓸일도 혼자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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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