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7. 10. 12:36
그냥 요금제 잠시 보다가
1000원에 보상판매 핸드폰이 보이길래 먼가 해서 눌렀더니
파비콘이 이상하다 싶어서
한참을 보다가
IE8로도 들어 가봤는데.. 맞다.. 뭥미?



IE8에서 본 파비콘은 마비노기 같네 -ㅁ-


흐음.. SUN사의 로고는 그대로인데 파비콘이 바뀌어서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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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DDoS는 하도 많이 들었을테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아무트 DDoS는 서버를 죽이는게 목적인데,
솔찍히 서버죽이는 것만으로는 기업의 신뢰도에 먹칠을 하기는 해도
뒷거래를 하는 것 보다는 서버가 죽는게 낫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사용자의 불만은 감수해야 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공격자도 IP도 못 찾은 상황에서 사이버테러니 머니 하면서 불안을 조장하는 정부를 보고 있으면
각종 게이트와 사건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사건을 터트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의혹이 든다.

아무튼,
DDoS 공격은

1. 말그대로 서비스 중단시켜서 사용자의 불만을 발생시키고, 이를 두려워하는 서비스 업체를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거나
2. DDoS는 연막이고 실제로는 많아진 트래픽 속에 숨어 해킹을 하는게 목적인데..

뜬금없이 북한이 배후다 이러는 건 이래저래 안 맞다랄까..
사이버테러치고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메일서버 다운, 옥션서버 다운 따위는 너무 유치하지 않나?

북한에서 메일을 못보내서 열받았나
아니면 옥션에서 싸게 못사서 열받았나?
그것도 아니라면 중국처럼 개인정보 팔아먹어서 외화벌어 들일려고 이런짓을 할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7. 9. 17:21
아니...

소리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에어컨 물 펌프 소리다..




그래도 손이 흠칫하고 한번이라도 핸드폰을 보게되는건...
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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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발업체의 비애라면 비애인데..
셋트를 열어놓고 전기도 대충 연결해서 쓰다보니..
심심하면 감전이요 뻑하면 차단기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을 한다.

그래도 요 한달간은 감전도 안당하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오늘은 외부에서 소개겸 테스트 보드 보여준다고 와서 전원을 넣는순간

딸깍

전원이 내려가는 소리는 들리는데 불은 켜져있다.
흐음..

3
2
1


으악!!!

밖에서 컴퓨터 꺼졌다고 난리법석
게다가 전화는 K사의 VoIP폰.. ㄱ-


아무튼.. 오늘의 교훈 - 전기 조심
Posted by 구차니
control the world 하실려나?
미쿡이랑 싸워라~ MB여!!!

[링크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7/e2009070717143270260.htm]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7. 7. 15:23
글쎄.. 동영상으로 봐도
저게 정말 티맥스 윈도우인지, 아니면 윈도우에 테마를 씌운건지
아니면 리눅스를 윈도우 처럼 꾸미고, wine등으로 구동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조금 더 시연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어떻게 반응을 할지가 가장 관건이지만
현재로서는 보이는 건, 윈도우라는 증거도 없고, 그렇다고 윈도우 호환된다는 증거도 없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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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간만에 자전거를 탔다.
3시간 30분 정도에 걸쳐서 머.. 그리 빡시지 않게 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막판에는 엉덩이 아픈건 여전하다 ㅠ.ㅠ


전에는 3시간에 42km 왕복하고(처음으로 회사 갔다 온거)
2주일간 걷지도 못했는데 ㅠ.ㅠ 그에 비하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체력! +_+!
Posted by 구차니
언제나 그렇듯 자세한 내용은 언론사 링크 참조!
[언론사 링크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706120112673&p=Edaily]



재단법인 청계
라 함은.. 청계천에 만들어 놓은 재단법인인가..

기부를 재단법인으로 하면서 재단법인 하나 만들면 기부가 아니라
재산 빼돌리기란거 뻔히 다들 아는데
국민이 속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7. 5. 00:15
솔찍히 애인이 영화예매해서 보겠다고 하는 바람에 봤지
포스터와 내용을 알았으면 전혀 보지않았을 영화 '킹콩을 들다'를 보고왔다.



솔찍히 유명인도 안나오고, 항상 대박을 내지 못하던 이범수에
제목도 촌시럽게 "킹콩을 들다" 그리고 영화관 가서야 애인이 말해주던
"스포츠 영화"라는 사실에 기대 하나~~~~도 안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사진은 대한늬우스 입니다 - 상상만 하세요 자세한 건 "언론사 링크" 참조

"아 뉘미!" << 대한늬우스
로 시작한 "킹콩을 들다"는 초반에는 정말 쏘우를 방불케하는 (응?) 잔인한 모습으로 시작을 한다.
(개인적으로 어웨이큰 보다가 소름끼쳐서 못봤다. 그렇게 피 튀기는것 보다 저런식으로 묘사하는게 난 더 고통스럽고 실제로 내가 느끼는것 처럼 되는 바람에 정말.. 괴롭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성향이니 잔인하지 않고 리얼하다고 표현하겠다)

그리고 나서 계속 배꼽을 잡다가
심각해졌다가
다시 배꼽을 잡다가
눈물이 펑펑 끊어지지 않게 만들다가
감동에 찡해서 또 다시 눈물을 쥐어짜게 만든다.

내용은 스포일링이 되므로 생략 -ㅁ-!
솔찍한 심정으로는 정말 대박이니 내용을 말해주기 싫다!! 영화관 가서 보라! 라고 하고 싶다.


[공식 : http://www.kingkong2009.co.kr/index.htm]


사족 : 개인적으로 우생순이 약간은 떠올랐지만, 우생순의 감동보다 100배 정도의 파괴력이 있다.
         우생순에서는 약간 눈물 1g 정도 나온 정도였는데, 이번 영화는 아주 펑펑울었다.
         극장에서 앞에서 4번째줄에 애인과 단둘이 앉고, 6번째 줄 부터 사람들이 가득있었기 망정이지 =ㅁ=
         아무튼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영화 끝난뒤 만든사람들 목록이 흐르는 동안의 자막들과
         실제 배경이 된 선수들의 사진들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겨주었고
         솔찍히 블럭버스터에 밀려 그리 흥행하지 못하고 묻혀버리게 될지 몰라도
         진심으로 돈 아깝지 않을테니 영화관으로 가서 이번주에는 영화 두편 보라! 고 하고 싶을정도이다.
         상영시간 2시간 2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웃음과 감동을 버무려 놓았지만

         이 영화가 아쉬운 것은
         빛바랜 이름 "킹콩" - 솔찍히 요즘 애들이 킹콩을 알려나?
         그리고 영화는 좋지만 항상 흥행하지 못한 배우로 기억된 이범수.
         그리고 블럭버스터에 끼여버린 상영 스케줄
         마지막으로 우리에게는 손길이 잘 가지 않는 스포츠 영화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고?
         사람 많은데서 울면 쪽팔리잖아 ㄱ-


사족2: 여주인공 격인 조안은 영화를 보면서 최진실이 신내림한게 아닐까라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얼굴과 연기력을
          보여준다. 매우 기대되는 신인(이 아닐지도?)이다.
          근데.. 항상 그렇듯이, 왜 이렇게 악역은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싱크로가 맞아서 죽이고 싶을까? ㄱ-

사족3: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12점을 주고싶다.
          엄마가 남자는 울면 안된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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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중적인 의미로) 매우 기대됩니다.

사진은.. 언론사 딴지가 겁나서 올려놓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스샷의 느낌은.. (분석해놓은 분들도 많지만 그런걸 떠나서)
그냥 WinXP나 Vista에다가 테마를 만들어서 자기네 UI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분이 알려주신 NV 코덱이랑 비슷한 절차를 겪는거 같은데... 쩝..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