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그냥 자고 청소하고 밥 하고

그러다 보니 하루가 끝

내일, 모레는 휴가니까

라즈베리로 좀 먼가 해볼까..

다행히 토요일에도 변경은 되는군..

그 와중에 KT는 여전히 집에서 잘 안터져서

거실에 나와서 겨우 개통 -_-

아우 힘들다

2.4m 까지 왕복하는데 20분..

물살이 없을때 갔어야 했나 -_ㅠ

물살을 거슬러 가려니 겁나 빡세다

회사에서 가지고 놀던 3세대 일단 회수

4세대로 메인보드랑 cpu 바꾸고 가지고 놀까.

중앙선에서 단전되는 구간이 출근중에 한 구간인데 자다가 넘어갔던 느낌인데

이제는 이촌지나서, 구리 전에 이렇게 두번인가 생겨난 느낌

에어컨 못쓰게 하려고 자연스럽게(?) 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인데

그 덕분에(?) wifi도 안되서 왕 짜증

i5-2500을 기준으로 보는 편인데, 의외로 점수가 낮았다는 것에 충격

그 와중에 요즘꺼나 되어야 그나마 2배 정도 된다는게 신기(약 10년 만?)

근데 i5-2500 -> i3-9100f 해도 46% 성능 증가(대충 1.5배) 이긴한데

i5-2500 -> ryzen 5 7600 은 127% 니까.. (2.3배) 넘사벽 이긴 하다.

그런데 그걸 굴릴 몸뚱아리가 비루해져서 맨날 잠만 자니

바꾼다고 멀 획기적으로 할 것 같지도 않고..

창고만 차지하고 있으니 참.. 해치울건 해치워야 하나..

ryzen 5 7600 / 189
ryzen 5 5600 / 156

i7-10500f / 136
i3-9100f / 122
i5-7600 / 111

g4600 / 98.7
i5-4670 / 95
i7-3770 / 91.3
i5-2500 / 83.1

[링크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Core-i7-3770-vs-Intel-Core-i5-4670/1979vsm630]

[링크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Pentium-G4600-vs-Intel-Core-i5-2500/3894vsm517]

[링크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Pentium-G4600-vs-Intel-Core-i5-7600/3894vs3890]

[링크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Core-i3-9100F-vs-Intel-Core-i7-10700F/4054vsm1183814]

[링크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AMD-Ryzen-5-7600-vs-AMD-Ryzen-5-5600/m2016198vsm1822932]

건드릴 시간이 없어서

스토리지 / proxmox / pfsense 모두 shutdown!

언젠간 시간이 나면 다시 정비해서 가지고 놀아야겠다.

개 산책겸 재활용장 순회를 하는데

usb 3.0이 없는 데스크탑 발견.

ATX 타워 케이스라서 고민하다가 일단 주워왔는데

i5-2390T ? 2세대에 T 라니 레어한데?

대부분 2x00 로 네이밍이 붙을텐데 10 대가 붙네 머지?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500W 80 plus

집에 있던 정체 불명의 450 라고 써있는데 정격 200W 파워는 버리고 이거 재워둬야지 ㅋㅋ

550GTX 도대체 언제적 꺼냐.. ㄷㄷ

아무튼 cpu, 쿨러, 파워 떼고 다시 재활용 행!

AS 불러야 하나 싶었는데

일단은 유튭보고 분해하는 법 따라서

들어 올리고 - 아래를 밖으로 빼고 - 위를 빼면 끝

위에는 구멍있으니 적당히 맞춰주면 알아서 들어가서 역순으로 넣는것도 의외로 쉽다

3단 중문이라 개별 문은 가벼우니까

빼서 레일도 닦아주고

바퀴도 하나가 갑자기 안돌길래 미싱 오일이라고 발라서 돌려주니

먼지가 빠지면서 휭휭 돌진 않아도 돌긴 돌아서, 삑삑 소리 안나게 수리 완료!

돈 아꼈으니 마누라에게 용돈 빼앗아야지 ㅋㅋ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QwG2wy9_6_s]

+

2025.11.04

2025.07.23 - [개소리 왈왈/육아관련 주저리] - 중문 수리

리도카인으로 마취하고

또 잇몸 곳곳에 주사 놔서 마취하고

그리고 나서 좀 빡센 스케일링 느낌?

피부는 하나도 안아픈데 뼈만 아픈 기묘한 느낌

아무튼 절반만 했고 나머지 절반은 또 언제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