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랩 프로토타이핑

10G가 이 모든걸(?) 시작시킨 원흉..

 

초코파이 쿨러 높이 재보니 메인보드로 부터 약50mm 정도? 80mm면 겁나 넉넉하네! ok!

 

LP 10G NIC 의 높이를 80mm 서포트와 비교.. 어.. 간당간당?

 

일단 가조립!

대충 M3 40mm 서포트 두개 해서 80mm 해주니까 하단 쿨러도 큰 문제없이 cpu를 냉각 시킬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램이랑 nic 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계속 맴돌게 될 것 같으니 정식으로 한다고 하면

슈라우드를 만들어서 cpu 냉각을 위한 찬공기와 배출할 뜨거운 공기를 분리해주는게 좋을듯

 

그 와중에

운이 좋게 주워왔던 메인보드에 CPU 전원이 하나는 8핀 다른 하나는 4핀이고

운이 좋게 주워왔던 파워의 CPU 전원이 8핀에서 파생되는 4핀 이 있는 모델이라 연결은 어찌 될 것 같다.

 

문제는 랜 카드와의 간섭으로 서포트를 4개 써서 고정해 줄 수 없다는 것.

좌상 / 좌하 / 우하 이렇게 3개로만 어찌어찌 유지해줄순 있는데 영 불안하단 말이지...(NIC 쪽은 현재 공중부양)

 

 

백패널 쪽. LP 사이즈로 하니 크게 간섭은 없는데 아래껄 빼는게 조금 편하진 않고

카드 가이드가 없으니 흔들흔들.. 랜선 뽑다 카드 뽑히기 딱 좋고, 위아래 간격이 좁으니 랜선 뽑으려면 컴터를 끄게 생겼네..?

 

그래도 이렇게 LP 2개 사두니 쓸데도 있고 (어?) 좋구만

 

책상밑에 쏙! 좋아좋아 (병신같은 생각이니 당장하자!!)

 

그럼 이제 이걸 받아서 두 개를 한방에 날리냐 켜지냐의 기로가 2주후에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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